의대(한의대)간판에 대한 소견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377931
소위 잘나간다는 주변의 의사 한의사를 예로 들겠습니다
사례1
지방사립의 나와서 수도권에 피부과 개원 --- 성실과 신뢰로 잘한다는 입소문타고 잘됨
사례2
역시 지방사립의 나와서 수도권에 내시경쪽 전문 병원 개원 --- 주변에 경쟁 병원 없는 덕에 잘됨
사례3
설의 나와서 정형외과 개원 --- 주위의 경쟁 병원에 비해 차별화된 물리치료와 정확한 진단 거기에 서울대라는 프리미엄까지 붙어서 잘됨
사례4
경한 나와서 서울에서 한번 말아먹고 지방서 다시 개원 --- 한번의 실패를 거울삼아 차별화된 서비스로 좋다는 평판이 퍼지게 되면서 잘됨
사례5
지방 한의대 나와서 시골에 개원 --- 자기만의 노하우와 독특한 처방으로 용하다고 소문나서 근처 도시지역 손님까지 갈정도로 아주잘됨
사례6
역시 지방 한의대 나와서 연고가있는 시골에 다른 경쟁 한의원들 들어서기전 재빨리 개원 --- 어르신들 취향에 맞는 치료기구들과 컨셉으로 단골을 많이 확보해 다른 한의원들 문닫을때 여기는 잘됨
결론
의대는 학교 간판 보다는 어느과를 전공하느냐 혹은 어디에 병원을 개원 하느냐가 관건이고 그 다음으로 실력 그 다음으로 간판까지 받쳐주면 금상첨화
한의대는 개원 위치와 어떤 차별화(실력or서비스전략)를 갖추느냐가 관건이고 학교 간판의 영향력은 의대보단 덜하지만 역시 받쳐주면 금상첨화
공통점은 학교 간판이 병원 손님 많게하는 하나의 촉매제는 될수 있을 지언정 일순위는 아니라는것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한가지 추가하면 서비스 정신입니다..
환자에 얼마나 얼마나 신뢰를 주느냐?
특히 상담에서
금상첨화요.............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