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에서 이과로 재수해서 1년만에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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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서성한정도급의 공대까지 가고싶은데 가능할까요?
이번해처럼 수학쉬우면 가능할것같긴한데 내년에 어떻게될지 모르곘어가지구요ㅠㅠ
국어 영어는 한 2등급정도 실력 되는것같습니다..(문과기준)
사실 이과로 전향하려는게 취업때문인데 차라리 문과로 재수해서 sky를 목표로 잡고 재수하는게 더 나을까요? 아니면 이과로 전향해서 서성한정도? 안되면 중앙대까지라도 공대를 노려보는게 나을까요?
취업기준으로.. 집사정이 별로 안좋아서 문과로 대학갔다가 등록금은 등록금대로 내고 취업도못하고 그럴까봐 걱정되네요.. 문과 취업이 그렇게 힘든가요? 그리고 미래에 제가 취업할떄즈음엔 문과가 더 취업잘되고 그러진 않겟죠? ㅠㅠ 그냥 문과로 재수하는게나을지 이과로 전과할지 고민되네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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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살아있거나,죽었거나 확통러라 계산이 되네 이게
지방까지 생각할거면 문과취업도 나쁘진않음
ㅠㅠㅋㅋ 지방말고 수도권내에서는 취업하고싶네요
굳이 적성을 바꿔가며 취업하려고 이과가는건..그닥 좋은 동기는아닌것같아요.
이과에서 이런일을 하고 싶다 정도의 계획이 잇어야
이과전향도 할수있는거고.. 그런거 아닐까요?
과탐도 새로 공부하려면 만만치 아닐텐데..
오직 취업만 걱정되서 그런다면 문과로 열심히재수해서 스카이 가시는게 !
사탐보단 과탐이 재밌을거같고 하면 생1지1지2이런 쉬운과목들로
고를생각이라 과탐은 문제가 안되는데 수학이 두렵네요 ㅋㅋ
이번해만큼 쉽게나올것인가.. 내년엔 핵불이될것인가.. 핵불되면
폭망할것같아서..
정 취업잘되는걸 목표로하신다면 이과가 낫긴낫죠 근데 서성한급 공대는 글쎄요.. 물론 자기 하기나름이겠지만 전 힘들다고생각해요 (제 개인적 생각일뿐입니다) 그래도 서성한 말고도 좋은공대는 많으니까요 정말 의지가있으시다면 추천
문과로 sky가는거랑 이과로 전과해서 서성한가는거랑 둘다 비슷하게 힘들것같아서.. 이과는 점수 왠만큼나와도 서성한정도 가더라구요 ㄷㄷ 아닌가요?
이번에 이과애랑 문과애랑 표점 똑같은데 이과애는 연대공대갈수있다 그러고 문과애는 경희대경영 갈수있다그러네요.. << 이거보고 충격
문이과는 점수로 비교하면 안되요ㅎㅎ
저도 윗님말에 공감! 절대 문과를 무시하는 말은아니구요. 제 주변에 문과친구들도 저한테 이과 대학가기 쉽다고 많이 하소연해요 비슷한 점수에서 갈수있는학교가 꽤 차이나니까.. 그치만 수A에서 1등급이랑 수B 1등급받기까지 노력은 또 다른거니까요
의지만 있으면 못할게 없어요.
제 친구가 현역 때 서강대 인문 붙었었는데 (물론 실력보다 수능을 못본거지만..)
이과 재수해서 작년에 연기공이랑 지방의 붙었습니다.
열심히 할 자신 있으면 이과 전향도 나쁘진 않습니다.
와 ㄷㄷ 재종반에서 재수하신건가요?
실력보다 수능을 못본거라면 그분은 국영 거의 고정1등급상태에서
전과하신거겠네요 ㅠㅠ 전 2등급정도 실력이라 좀 걱정되는데 노력으로 커버되겠죠?
고컴같이 교차지원을 노리는 방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