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naspace [496873] · MS 2014 · 쪽지

2014-12-01 15:56:45
조회수 577

오늘이 지나면 이렇게까지 간절한 날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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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폭망 개 폭망하고
2주일? 수능 끝나고 부터
입시사이트란 사이트 돌아다니면서
등급컷때문에 많이 힘들었네요
밥도 제대로 못먹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이게 인간사는건가 싶을정도로 힘들었는데
내일 결과가 나오네요
재수는 죽어도 못한다 생각했는데
도저히 정시로는 원서를 못 쓰겠고..

내일 국어 96/수학 96둘중하나만...1등급이라면...
수능칠 때 보다 더 간절한 것 같네요

그냥 기도나 해 보렵니다
저,그리고 모든 수험생 여러분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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