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고2 444 늦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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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재수까지 생각하면서 공부할까요
아요즘 그냥 왜 사는건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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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이제 시작인데 ㄷㄷ
수능은 시간이 문제가 아닙니다;;
ㅋㅋㅋ진짜 올해 시작인데;
고2는 상위권도 좀 거품이에요..
별 차이없음ㅇㅇ... 여기저기서 공부법 찾아서 쉬지말고 걸어가세여
전333인데...댓글보고희망이생기네요 시간이문제가아니라 방법이문젠가요? 그럼 옳은방법이대체뭘까요..
아직늦지않았습니다 한과목씩 만 차근차근 정복하세요 매순간 집중하고 목표를향해 전념하다보면 자신에대한 자신감이생기면서 할수있다는 느낌을 받으실겁니다 지금현재에충실하지않으면 내가어느위치에있는가만보이고 오늘과같은하루가 내일도반복되고 그러면 나에게 더나은 미래가않보일것이다 생각하면서 재수도생각하게됩니다 절때 늦지않았습니다 설사 늦다하더라도 고3시절은 꼭 보내야하는것이고 피할수없다는것입니다 화이팅 힘내십쇼 당신은충분히 할수있습니다 그럴 능력도있구요!! 절때포기하지마십시오 그래서 목표하던바를 반드시 성취하시길바랍니다!!
안늦었죠 전그때 65566이었는데요
고3하면서 전교1등도 해보고 장학금도 타보고 다했네요
엄한 방향(만점을 받기 위한 공부가 아니라 남이 주는 방법을 따라하는)이 아닌 이상 가능합니다.
물론 지금은 안 믿으셔도 돼요.
미친 듯이 하면 수능날 올라 있을 겁니다.
그냥 꾸준히만 하세요 하루에 6시간 이상씩 꾸준히만 하세요. 수능 끝난 이후의 결과 생각하지 말구, 매일 자기가 할 공부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그걸 충실하게 이행했는지 안했는지, 내일도 그러한 공부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없을지에 대해서만 관심 가지시고 꾸준히 공부해나가세요
아직 고3생활도 안하셨는데...방학때 열심히해서 끌어올려보시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