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어법입니다
고3되서 정신차리고 열공해서 성공하거나 졸업 후에 꿈이 생겨 수능을 준비하는 사람 많이들 들어보셨을텐데
지금 고2(예비고3 맞나요?)가 저런질문하니 안타까워서요
저런분들이 나중에 6월에 공부 하나도 안 했는데 지금 시작해도 되니요? 9월에 ebs만 봐도 되나요? 안 늦었나요? 이런글 올립니다(입시 결과는 말 안 해도 아시겠죠)
제가 입시를 3년간 준비하면서 너무나 많이 봤습니다
이걸 보시는 작성자는 늦지 않았다는겅 깨닫고 주무시고 내일부터 정말 열공하시기 바랍니다
오르비는 내공이 좀 더 쌓이고 들어오셔도 됩니다 지금 들락거리는 것은 독이 될 수 있어요
1년씩이나 남았는데;; 전혀 안 늦었어요;
반말은 전달효과를 높이기 위해 양해
생각해봐
만약에 이 형이 늦었다고 하면 너 공부 안할래? 근데 너 그런 마음먹고서 재수하지?
삼수 아니 원하는 성적 안나와
그니까 당장 오르비끄고 공부시작해
재수는 안하는게 조아요 진짜임
욕하셔도 좋으니깐 고3때 느끼셨던 모든 감정 느낌
다 저한테 쓴소리로좀 해주세요
네 늦었어요
???....
반어법입니다
고3되서 정신차리고 열공해서 성공하거나 졸업 후에 꿈이 생겨 수능을 준비하는 사람 많이들 들어보셨을텐데
지금 고2(예비고3 맞나요?)가 저런질문하니 안타까워서요
저런분들이 나중에 6월에 공부 하나도 안 했는데 지금 시작해도 되니요? 9월에 ebs만 봐도 되나요? 안 늦었나요? 이런글 올립니다(입시 결과는 말 안 해도 아시겠죠)
제가 입시를 3년간 준비하면서 너무나 많이 봤습니다
이걸 보시는 작성자는 늦지 않았다는겅 깨닫고 주무시고 내일부터 정말 열공하시기 바랍니다
오르비는 내공이 좀 더 쌓이고 들어오셔도 됩니다 지금 들락거리는 것은 독이 될 수 있어요
허..... 감사드려요작성자는아니지만 333나오는 고2인데 불안해하먄서 오르비나 계속 들락거리고시간 ㅁ무의미하게흘리고잇네요.. 감사합니다
333이면 잘하고게신거에요^^ 파이팅!
님
매 순간의 공부가 님의 수능을 바꾸는거지
님이 재수를 기약한다고 기약한대로 미래가 흘러가진않아요
그 정신머리론 지금은 늦었네요
ㄴㄴ 저도 2학년때 444엿는데 이번수능 132나옴..물론 수학때문에 재수할생각이지만 내가 수학공부를안햇어요 수학도 열심히하면대염
벌써 재수생각하는거면 글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