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대 '캠퍼스 전과' 동국대 '학과 통폐합' ..... 본교-분교생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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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분교생 갈등은 정말 이제부터 시작인것 같네요.....
news.donga.com/Society/3/03/20101230/33592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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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외대는 진짜 쫌 심각한거같던뎅
기회의 평등 같은 소리하네
기회의 평등은 수능 볼 때 이미 주어졌을 텐데
맞아요 ㅋㅋㅋ 기회의 평등 운운할거면 재수를하던지
맞음 본캠가려고 일년에 몇백 몇천 날린 재수생들은 어쩌라는거임
이게 맞는말이지
공평하게 수능치고 못본놈이 더 안좋은데 가는건 당연한건데 못가놓고 기회평등 운운하네
입사해서도 띵가띵가놀다가 승진못하면 노력해서 승진한 입사동기한테 불공평하다고 투덜댈놈들이네
160명 정원인 경영에 300~400명이 복전을 들어오니 애초에 외대에서 돈벌자고 미치지 않은 이상 어떻게든 바꿔야죠 ;;
d외대생뿐만 아니라 건국대 홍익대 동국대 국민대 숭실대 등등등의 대학에서도 불이익임 만약 용캠가서 서울캠으로 졸업할수있는걸 알았는데도 용인안가고 지금있는대학에 갔을까?
헐 공감요
외대는 너무하네요
이런일날때마다 반수나 편입생각이 가득하지만
이미 6학기가끝난이상 학점의 노예..
외대는 캠간 전과 문제보다는 주먹구구식으로 복전허용하는게 문제.캠간 전과는 캠에서 최상위권들에게 본교 TO가 나면 올려주는게 학교 입장에서도
괜찬다고 봅니다.연고대도 그렇게 하고있고.근데 외대 진짜 문제는 학점 2.5인가만 넘으면 서울와서 개나소나 다 경영복전때리고, 4년 캠에서 다니고 1년 본교
다니면 주전공이 1년다닌 본교로 찍히고 부전공은 4년다년 캠으로 찍힌다던데 이거 말도안되죠.그래서 가뜩이나 외대 본교 학교부지도 작고 건물도 작은데
분교생들이 대다수 서울로 복전때리니깐 수업때 자리도 비좁고 불편하다던데 이건 정말 문제가 있음.
예전에 고법-우석대법대 도 이런적 있다던데
원광대도 다른과학생들이 의대로 전과하는제도 있다고 들음.......
이게 학벌세탁류 甲
쩌네요 진짜
원광대 의학계열 전과 작년부터인가 생겼죠
분교생이 '기회평등' 드립은 아닌거같은데... 그냥 가만히 있으면 학교측과 본캠끼리 싸움일텐데ㅋ
그런데 다른 사이트 댓글들 보면
"sky도 아닌것들이 뭔 차이가 있다고 저러냐" 이런 반응임 ㅉㅉ
그렇데 말하는 지들은 sky 나옴??
이런 거지같은세상
헐 외대 붙었는데 이런 문제가 있었군요!! 고민된다 갑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