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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해도내말이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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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휴학 질문 0
군수 성공하신분들 질문 예를들어 군복무중에 입학하셔서 1학년 1학기를 군휴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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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 요강이 올라와서 봤는데, 올해 경기도교육청이 고3 대상으로 시행하는 시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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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 아닌가요 정부에서 말하는 건 60%인데 지방의는 최소 80% 박을 거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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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실모 풀어보는거노 어차피 깨질거 이제 진짜 6모 전까지 실모 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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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지워야겠다ㄷㄷ 더이상 벌점 먹을순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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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강제로 공부중.. 오늘 마지막 퇴실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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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은 수의대 목표라 될 때까지 한다면서 기숙에서 재수중 한명은 수능 너무 안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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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덮 후기 0
국어 선택 다 맞고 공통에서 비문학 한 지문 시간 없어서 찍고 끝냈는데 문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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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하루에 몇끼 1
8시에 아침 먹고 점심을 1~2시쯤 먹고 그 이후에 주전부리 조금씩 먹으면서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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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숭세단 공대에서 +1수하면 보통 어디 뜸? 1.그대로 2. 건동홍 공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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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점 p가 f(x)위를 움직일때 삼각형 OAP넓이 최대되는 p 그동안 그냥 평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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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보니까 암것도 기억 안난다 나 대학 어케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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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독원 2강 들었는데 드랍하고 그냥 독학하는게 나을까요? 1
현재 정석민 선생님 독서 인강 2강까지 들었는데, 확실히 해설이 좋기는 하나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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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한테 떠넘기기 같은데 억지로 나라에서 목줄잡고 강제해도 될까말까한 걸 총장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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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Gt1f7EKk 입시요강 제출이 4월까지라 천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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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민주당이 일본 자민당이나 통합러시아당 쯤 포지션 될듯 1
국힘이나 민주당이나 수구꼴통 보수인건 마찬가지인데 단지 친미친서방이냐 친중친북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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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면 그냥 럭키 변호사급이고 증원빔 맞으면 연봉 변호사 따리랑 비슷하거나 더낮아질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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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깡패네 두녀석 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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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3
받고싶은 거 하나 못받아서 아쉽긴 한데 그래도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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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비 드릴게용 댓글이나 쪽지 남겨쥬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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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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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한총리 "국립대 건의 수용…내년 의대 신입생 자율모집 허용" 4
"의료현장 갈등 해결의 실마리 마련하고자 결단"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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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가 약간 과학적 성격을 띤 잡담글도 보이겠지만 사실 이것은 공학 계열 학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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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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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누워야겠다 0
운동ㅍ 가기 전에 조금만 늘어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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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평가원은 2
공통에선 1-11(또는 12), 16-20까진 쉽게 주잖아 ㅋㅋ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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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일반화시키는 건 아닙니다만 제 주변 사례들을 봤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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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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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씹창남? 살찌는건 오히려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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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대 증원 50~100% 자율 모집, 총장들 건의 수용” 0
정부는 6개 국립대학 총장들이 ‘내년도 의대 증원분의 50~100% 범위 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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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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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엠스킬 쥔나게 달려야겠다!! 기출을 곁들인 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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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물봐야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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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창이 완전히 나락 갈듯ㅋㅋㅋ 조만간 오피셜 뜰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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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당연히 안다고 하니까 마치 서로의 공통된 친구가 생긴것마냥 웃음 귀여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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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 문풀 이런거 말고 정말 일상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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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까지 날 일인가 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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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문학 7
23까지는 25분 안에 푸는게 트렌드?였는데 요즘은 아닌가요 전 그때 23분정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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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선지 해설지에 독립변수가 기간 및 시간이라는데 이건 독립변수가 아니고 조작적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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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동안 발표할거 스크립트 쓰고있는데 화작문제에 나오는 지문같아... 자연스럽게 쓰는 방법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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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화작 사문+생명 하이브리드 허수 인증합니다 비문학 다 맞춰놓고 화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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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반수로 의대를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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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끝 1
놀고먹은자의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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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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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은 시험장 가면 체감 안된다고 하는데 뭐가 맞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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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도 빨리 나와 매장도 넓어 키오스크 주문이고 양도 웬만해서는 포만감 있고 맛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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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너무너무 유익해요! 정법 사문러로서 참고 많이 하겠습니당
적자생존!
준거 집단 part 서술에서 대학생, N수(생)는 모두 사회 집단이 아닌 사회적 범주에 포함*되므로, 작성자의 의도대로라면 각각 ‘자신이 진학하기를 간절히 원하는 OO대학교(모든 ‘대학교’가 한 개인의 준거 집단이라고 보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이렇게 쓰는 게 제일 논란(?)이 없어 보이는데, 글의 흐름상 그냥 ‘대학교’라고 해도 무방할 것 같긴 합니다.)’ ‘재수 학원’ 정도로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Reference
- ㉨(수험생)은 사회 집단이다. (×)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사회·문화 19번)
- ㉨(수험생)은 지속적인 상호 작용이 없으므로 사회 집단이 아니다.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사회·문화 19번 EBS 해설)
이 글을 작성한 조교 김주안입니다. 위의 글에서 보실 수 있듯이 "캠퍼스 생활을 하는 대학생"이라 함은 한 대학교 내를 재학중임을 내포하므로 OO대학교 대학생을 칭하며, 사회 집단이 맞습니다. 조금 더 명확한 표현을 사용하였으면 좋았겠으나, 특정 대학을 명시할 수 없는 저자의 입장에 양해 바랍니다. 마찬가지로 "N수생"은 정확히 표현하면 사회적 범주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재수 학원" 처럼 특정한 곳, N수생 중 특정 학생들이 다시 도전하고 있는 장소를 명시한다면 재수 학원의 명예를 실추하는 것이 될 것이며, 저 또한 재수를 한 사람으로써 재수 학원에서 재수를 하는 학생들이 자신들이 부정적 준거집단으로 보인다는 것을 보게 되었을 때 느낄 수 있는 감정의 상처를 고려해야 했습니다. 맥락상 이해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는 더 정확하고 명확한 표현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답글 확인했습니다. 답글의 내용을 보고 생긴 생각에 관하여, 추가로 의견 남깁니다.
1. 두 번째 문장, ‘위의 글에서~양해 바랍니다.’에 관하여
1) '대학교에 재학 중'이라는 사실이 대학생이 사회 집단이 맞다는 근거가 된다는 의견에 관하여
- '대학교에 재학 중이라는 사실이 대학생이 사회 집단이 맞다는 근거가 된다.'는 내용이 저는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 어떤 문헌적 근거를 바탕으로 이러한 말씀을 하셨는지 궁금해서 여쭙니다. 저는 대학생의 사전적 의미가 '대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므로, '대학생'은 어떤 사람들의 모임이라기보다는 사회인구학적 범주(사회적 범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하는데, 선생님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참고한 문헌]
- 대학생(명사) 대학교에 다니는 학생 (표준국어대사전)
-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점에서 집단이라는 용어는 집합이나 분류상의 범주(category)와 혼동을 일으킬 수 있다. …(중략)… 사회인구학적 범주(socio-demographic category)는 반드시 어떤 사회인구학적으로 공통적인 특징(shared common characteristics)을 공유하고 있는 사람들의 분류를 지칭하는 말이다. 10대 청소년층과 같이 연령별 또는 특종 직업별 집단 등의 범주가 분류에 속한다." (김선웅, "개념 중심의 사회학", 159쪽. )
2) '꼭 하시게 될 캠퍼스 생활을 하는 대학생', 선생님의 의도대로라면 'oo 대학교에서 대학 생활을 하는 대학생'이 oo 대학교를 긍정적 준거집단이라고 볼 수 있는 근거가 되는가에 관하여
- 선생님께서 위와 같은 말씀을 하신 것은 글을 쓰시면서 의도했던 바가 '꼭 (자신이 진학하기를 원하는 oo 대학교에서) 하시게 될 캠퍼스 생활을 하는 대학생'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글을 쓰는 과정에서 괄호의 내용이 빠짐으로써 oo 대학교가 그 학생의 준거 집단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 명시적 근거가 없어 혼란을 야기할 수 있는 문장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 부분은 위에서 말씀드렸듯 맥락상 이해할 수도 있기에 반드시 수정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에서 명시해주신 것처럼 이해하실 것이라고 생각하고 작성하였으나 학생마다 지망하는 대학이 달라 최대한 포괄적으로 작성하려다보니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을 미처 고려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다음부터는 조금 더 깊이 고민해보겠습니다. 깊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
1에서 남겨주신 의문에 관련하여 전달에 오해가 있는 것 같아 추가로 댓글 남깁니다. 제가 전달하고자 했던 것은 대학교에 재학 중이라고 하는 것이 "대학생"이라는 전체를 사회 집단으로 볼 수 있다는 근거로 사용된다는 의미로 말씀 드린 것은 아니였으며, 학생들이 원하시는 대학교에 진학하여 그 대학에 재학을 하시게 된다면 OO대학교 학생이라는 "OO대학생"은 글에서 명시한 사회 집단의 세가지 요건을 충족하므로 사회 집단으로 보는 것이 맞다는 의미로 사용하였습니다.
(이어서) 댓글이 1,000자를 넘어갈 수 없어 이어 남깁니다.
3) 특정 대학을 명시할 수 없는 저자의 입장에 양해를 바란다는 내용에 관하여
- 아래 'N수생' 관련 서술에 관한 선생님의 답변을 보면서도 든 생각인데, 말씀해 주신 입장에 처해 있으시다면 비록 그것이 학생들의 흥미를 가장 직접적으로 유발할 수 있는 글감일지라도 굳이 이런 개념적, 내용적 논란이 생길 만한 내용을 글감으로 삼아 예시를 작성했어야 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의 처지 때문에 정확하고 명확한 표현을 사용하지 못하게 될 글감이라고 생각하신다면,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으면서도 정확하고 명확한 표현을 사용할 수 있는, 다른 글감을 활용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2. 세 번째와 네 번째 문장, "N수생" 관련 서술에 관하여
1) 1. 3)에서 말씀드린 내용과 다르지 않습니다.
종합하면 선생님께서도 인지하고 계시듯이, 저는 해당 문단의 내용이 예시를 들어 학생들의 이해를 증진시키고자 하는 '예시를 들어 설명하는 방식'의 목적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선생님께서 해당 문단을 선생님께서 생각하시는, 정확하고 명확한 표현을 사용해서 수정하는 것이 학생들의 학습에 있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최대한 부드럽게 쓰고자 했으나, 정성들여 쓰신 내용에 대한 피드백인 만큼 저의 이러한 노력이 온전히 선생님께 전달되지는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글을 읽고 그렇게 느끼셨다면, 저의 부족함이니 용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칼럼 올려 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 부분은 반영하여 조금 더 적절한 예시로 수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