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축 공포·우크라 사태…코스피, 2.56% 급락한 2,720대 마감(종합)

2022-01-25 18:04:44  원문 2022-01-25 16:20  조회수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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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만에 일간 최대 낙폭…장중 한때 2,700선도 위협 코스닥지수, 이틀째 3% 가까이 급락해 10개월 만에 900선 내줘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코스피가 25일 긴축 우려감에 외국인과 기관투자가가 대량 매도에 나서면서 2,720대로 밀려났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71.61포인트(2.56%) 내린 2,720.39에 장을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작년 12월 8일(2,700.93)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전날 13개월 만에 2,800선을 내준 코스피는 5.59포인트(0.20%) 내린 2,786.4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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