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3353068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혹시 잇으신분ㅠㅠㅠ
-
오늘자 여캐일러 0
시제비 아와와와왕
-
공통은 수분감 step2도 그럭저럭 풀리는데 확통은 22~23에서 턱턱...
-
일본 언제 다시갈려나
-
어휘선택 개찰지네
-
요즘엔 남이 그러면 그냥 그러려니 해요. 결국 본인이 선택한거고, 후회도 본인이...
-
0 아침에 감음 1 학교에서 밤샘할예정 2 씻을 수가 없음.. 3 빗을 안 갖고 다님
-
재정학 듣지말걸 0
난세무학과인데왜미시경제학을이시간까지하면서스스로를죽이고있는거지진짜죽겠다진짜로
-
4덮 ㅇㅈ 8
국어 무보 2인줄 알았는데 3이네 국어 꼭 잡아야 하는데 국어 잘하고싶다 영어...
-
아는게 TOMBOY랑 위잉위잉 뿐이지만 이거 2개 들으면 왠지 서울이 머릿속에...
-
하레 생일이래용 2
-
백분위 98정도 나오시는 분들은 킬러 문제 버리고 나머지 문제 다 맞는 전략으로...
-
미적분을 처음 배우게 되는 고2입니다 처음 기본 개념을 시발점으로 잡을려 하는데...
-
ㄹㅇ
-
난 진짜 거의 안보임 살때문인게 아니라 그냥 거의 안튀어나옴 왠지는 모름
-
증감표는 ㅈㄴ 비효율적이어서 그래프 그려서 차로 보는데 왤케 삼각함수는 주기 다른...
-
국어 잘하는 분들 부럽 ㅠ
-
저는 아무래도 뉴분감이랑 교사경 확실하게 끝내고 N제할듯한데 보통 1권당 몇일 잡으시나요?
-
공부 ㅇㅈ 2
-
위에는 답지내용인데요! 이 문제 상황에서 열평형 상태에 도달하는거랑 피스톤이...
-
?
-
막차지나간당 1
부지러냉
-
인생 한짤요약 4
SMOKEWEEDEVERYDAY
-
기말은 평행추세 가정으로 호머한다 치면
-
뮤지컬 보고싶음 0
근데 시간과 돈이 없어서 못감..
-
수학 퀘스트 0
-
다들 수고하셨어용 @_@
-
원점수 97 96 79 47 42인데 영어만 1로 올려도 지원 가능한 의대 되게...
-
본인 성적에서 영어 1이면 단국치 6칸이었음 지방 메디컬은 고신 부산빼곤 다 영어 1받아야됨
-
탈모 올까바 무섭다 ㄹㅇ로 아버지는 아직까지도 빽빽한 완전 건강 두피인데...
-
일단 당장 나부터 영2라 한의대 당한 케이스인데 영1이면 조선의 대가의(당시...
-
ㅋㅋㅋ안녕하세요들
-
어케함 양자택일 포기 ㄷ 멀리서 좋아하면서 바라보기만함
-
우리 형 고삼때까지만해도 인서울이랑 비비던 곳인데… 이제는 아주, 인하한테도 많이...
-
프솔 두번 풀고 다회독용으로 세번째 푸는 중입니다 진짜 123월 역학때문에 자살하고...
-
여러분은 혹시 ‘마라탕후루’ 라는 노래를 아시나요? 4
제목 만큼이나 충격적인 가사
-
대충 한급간 내려서 보면 됨? 지방사립약수 가능권정도로 대충 해석해서 봐도 되나
-
요래 설정해뒀는데 게시글 알림이 계속 와요
-
근데 저는 혼자갈거임
-
1초도 빠지지않고 짝녀가 보고싶다
-
ㄹㅇ..
-
모자 뭐사지 1
추천좀
-
재건축 아파트 단지 내에 모 상가 점포들 입점 현황 아직 재건축 완료도 안했는데...
-
요즘 삶에 의욕이 없어서 수능 포기하고 수시 반수하고 싶은데 한다면 어디가 나을까요???
-
김동욱 일클 완! 미적 수분감 87 페이지까지 미적 개때잡 27 강까지 수1 뉴런...
-
“오늘 민희진 옷 정보 좀”… 역대급 기자회견, 품절 대란까지 불렀다 1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이 막말과 비속어 등으로...
-
정시ㅜ확통 1
지금 미적 언매 사탐하고있는데 미적을 하는데 너무 어려워서 확통으로 바꿀까하는데...
-
무슨 한달 식비를 쳐 가져가냐
a nightmare for others to live with
?? 왜 순서가 바뀌었지옹?
to부정사의 주어인가 뭔가 암튼 그거여요
to부정사의 의미상 주어는 to부정사의 앞에 위치합니다.
this kind of person 이런 종류의 사람은
is nightmare 악몽이다
to live with함께 살기에 (to부정사의 부사적 용법)
for others 다른사람들에게 (전치사 for의 목적격 용법)
전치사 for가 목적격으로 쓰여 '~에게'로 쓰인 겁니다.
to부정사의 다양한 부사적 용법을 모르고, 전치사 for의 다양한 용례를 모르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입니다.
to부정사의 다양한 부사적 용법의 경우 제가 언젠가 자세히 다룬 적이 있으니 그걸 보시면 해결이 되고, 전치사 역시도 이전에 쓴 전치사 시리즈3탄을 보면 전치사 for의 다양한 용법을 정리해놓은 적이 있습니다.
아..
제가 고딩 때 그냥 체계적이지 않고
무지성으로 모르는 거 나올 때마다 단어장에 적고 암기해서..
체계가 없네요.
그래서 저는 항상 문법강의를 통한 체계적인 개념학습을 먼저 권하고 있습니다.
지문을 공부하면서 문법을 익히는건 수박 겉핥기입니다. 하나하나 자세히 그 이유를 언급하기엔 길어지니 여기서는 생략합니다.
지문(문제풀이)을 보면서 문법+독해를 익히는 방식은 이미 어느정도 문법&독해의 기본기는 끝내놓고 미처 채우지 못한 부분을 채울 때나 적절한 방법입니다. 베이스도 없는 상태로 문제풀이를 하며 문법&독해를 채워가는 건 몹시 비효율적인 공부방식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체계를 잡는 게 좋을까옹?
질문해온 걸 보면 아예 영포자는 아니신 것 같은데, 체계를 제대로 잡고 싶으면 ebs중등문법부터 차근차근 싹 다 쌓으셔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도 학생들을 가르칠때 고3모고 2등급이 나오는 친구일지라도 (수능까지 여유가 있다면) 다시 초중등문법부터 싹 다시 가르치고 있습니다.
어차피 2등급이 나오는 친구든 누구든 문법체계가 이상하게, 조각조각 잡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요. 또 그런 부분들이 30번대 지문을 읽을 때 반드시 에러를 일으키거든요.
그럴 바에 그냥 싹 포맷한다는 느낌으로 다시 하나하나 쌓아주는게 튼튼하고 체계적인 문법&구문독해 실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그냥 조정식T 문법강의만 들어도 될까용?
본인이 원하는 수준이 영자 논문을 읽고 이해하는 수준이라면, 그래머존 전체 시리즈 정도는 봐 줘야 합니다. 수능인강의 주 목적은 영어 피지컬보다 효율적인 영어 점수의 향상에 있습니다.
일단 그러면 수능 끝나고 그래머존 보면 되겠네요 ㄷㄷ;; 감사합니다
항상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