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오리 [1117994] · MS 2021 · 쪽지

2022-01-23 18:04:44
조회수 1,304

의치한이 취향인가? 특히 치한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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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차다? 아니다? .. 하는거 잘 지켜보면 

애초에 둘이 가정하는 게 다른 경우가 많음.


 취향차라는 애들 = 나는 치대 한의대 갈 성적 다됨 그래도 치아보는거 보단 전체적으로 보고 싶어서 한의대감


 취향차 아니란 애들 = 철저하게 의치한 성적순에 기반함.  성적이 한의대 정도라서  한의를 갈 뿐, 치대성적이면 걍 치대갈걸~


 대부분 이런걸 말하면서 주위에서 들었던 썰이나 지켜봤던 경험 일례로 일반화  하려함.  

결국 본인이 어떤걸 전제로 하는지에 따라 다르고... 합의된 결과가 나올 수가 없음.


 솔직히 의치한 골라 갈 수 있어도 ,자생 신준식 아들이면 한의대 가겠지. 한의원 건물 주 아들이어도 한의대 가고, 반대로  치과병원 건물주 아들이면 치대갈 수도 있고 ,드라마로 의사로망 있으면 의대 갈 수도 있고.. 이런 일례 따지면 끝도 없음... 


닭이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수준.


최대한  러프하게 정리하면.

 의치한  특정과에 로망이나 꿈이 확실하지 않으면 성적대로 의>치>한 으로 가는 경향성이 많음.


 그러나 입시도 결국 개인 취향 선호가 중요한 부분이라서  취향 자체를 무시하기 힘듬. 


  따지자면  난 개인적으로  성적대로 맞춰가는 것 보다는 자기가 공부하고 싶은걸 배우는게 입시에서 더 가치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취향쪽이 맞다고 생각함.


의치한 뿐만 아니라 통용적으로..


취향차인가 아닌가

최대 1개 선택 / ~202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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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03030 · 1009871 · 22/01/23 18:06 · MS 2020

    근데 의대 성적 나오면 의대 고르게 됨

  • 가자, 이 새벽이 끝나는 곳으로 · 1112058 · 22/01/23 18:07 · MS 2021

    아니던데용

  • 0303030 · 1009871 · 22/01/23 18:07 · MS 2020

    부모님의 신준식 아들이고 이런 거는 너무 극단적 케이스고

  • 가리오리 · 1117994 · 22/01/23 18:07 · MS 2021

    경항성 의>치>한 순인거 부정안함. 단지 입시는 자기가 배우고 싶은 과 찾아가는게 더아름다우니

  • 0303030 · 1009871 · 22/01/23 18:09 · MS 2020

    성적이 나온다는 게 모든 치대 한의대가 점수 남는 거 말하는 거임 경희치 지방의 중 고르는 거 말고

  • 뭐해먹고살지... · 1081596 · 22/01/23 18:13 · MS 2021

    저도 연치가 목표였는데 인설의성적나오니까 의대쓰게됨 ㅋㅋㅋㅋ 너무 손해보는느낌이더라구요

  • 가리오리 · 1117994 · 22/01/23 18:39 · MS 2021

    의대생이나 되서 왜케 말을 못알아쳐먹음... 본문에 치대 한의대 다됨 근데 골라서감 이라 적었는데. 뭔 경희치 지방의 타령임

  • 0303030 · 1009871 · 22/01/23 18:43 · MS 2020 (수정됨)

    ㅇㅎ 내가 이해를 못 했네 메져-인설의 다섯 학교 점공 보면서 합격권 중에 다른 군 치대 쓰고 우선순위 둔 사람 거의 못 봐서 이건 아니겠지라고 예단한 듯 ㅈㅅㅈㅅ

  • 가리오리 · 1117994 · 22/01/23 18:54 · MS 2021

    경희치 지방의 답글이면 내가 아니라 아니던데용에 대한 답글이냐. 헷갈리네

  • 0303030 · 1009871 · 22/01/23 18:55 · MS 2020

    답글이 아니라 내 첫 댓글 보충한 거임

  • 가리오리 · 1117994 · 22/01/23 18:57 · MS 2021

    ㅇㅋㅇㅋ 경향성 부정은 훌짓이고. 취향존중은 기본 매너지.

  • 입시판 · 882380 · 22/01/23 18:07 · MS 2019

    취향차되려면 경희 가천 정도는 되야할듯

  • kyoto37 · 1119400 · 22/01/23 19:12 · MS 2021

    난 동한이랑 고민 존나 했음 ㅋㅋ

  • 안철수, 나의 빛 · 876367 · 22/01/23 18:07 · MS 2019

    아 그냥 하고싶은대로 좀 하라고 ㅋㅋㅋ 모르겠음 입결 따라 가고 ㅋㅋㅋ 이게 제일 후회 안하는 길임

  • 안철수, 나의 빛 · 876367 · 22/01/23 18:08 · MS 2019

    하고싶은/취향인거 놔두고 무지성 입결따라가는거나
    뭣도모르고 아무렇게나 고르는거나 둘다 후회할 확률 ㅈㄴ 높음

  • 가자, 이 새벽이 끝나는 곳으로 · 1112058 · 22/01/23 18:07 · MS 2021

    그냥 지ㅈ대로 가면 돼요

  • 딸기수박참외메론 · 996135 · 22/01/23 18:12 · MS 2020 (수정됨)

    어디나 취향별로 가는 상위권은 언제나있음
    지금이야 입결차이가 많이나서 비교가 안되지만 옛날에는 설의, 설치, 경한 취존이었음
    경한 상위권들은 성적 많이높은 애들도 좀있고
    반대로 의대점수받고 설약가는애도있을테고

  • [미식회] 커풀화1 · 1016140 · 22/01/23 18:12 · MS 2020

    취향이든 입결순이든 다 필요없고
    제발 열심히 해서 성적 올려서 그 고민좀 해봤으면...
  • 오르비큘라리스 · 409457 · 22/01/23 18:19 · MS 2012 (수정됨)

    치한이 취향차라 생각할 수 있음
    근데 그러면 약한도 취향차라 생각하는게 맞는 듯
    치한은 취향차인데 약한은 아니다?
    음..

  • 가리오리 · 1117994 · 22/01/23 18:37 · MS 2021 (수정됨)

    내가 언제??
    의약도 취향이라봄 . 결국 경향성 부정이 아닌 취향에 의한 선택은 존중함.근데 이미 약한이라는 거에서 경향성 부정하는 워딩에 니 글들이 약훌 한 내려치기 오지게 박혀있으니 어그로 끌리는거 아님???
    의약도 취향이란거엔 어떻게 생각함?

  • 오르비큘라리스 · 409457 · 22/01/23 21:24 · MS 2012

    1. 치>한이다 = 정상
    2. 치한은 취향 차이고 한약도 취향 차이다 = 정상
    3. 치한은 취향 차이인데 한약은 이 악물고 취향 차이가 아니라고 우긴다 = 비정상
    밑에 치열이 같은 애가 3번인 거고 나도 그런 사람들 말한거고 님 같이 2번인 사람들은 의견 당연히 존중함

  • 가리오리 · 1117994 · 22/01/23 22:59 · MS 2021 (수정됨)

    걍 성적순 경향성으로 의치한약수 라하면 누가 부정하겠음. 의약 경향성말고 의약 취향은 어떻게 생각하냐고 .당연히 내 원글 하는소리 이해 했으면, 의약 취향도 ㅇㅈ?. 내가 보기에 그쪽이 약인지 의인지 모르지만, 살살 자극하고 쌈붙이고 어그로 끄는건 팩트인듯. ㅋㅋ

  • 황치열 · 878761 · 22/01/23 21:23 · MS 2019

    이분 원래 맨날 약한거리면서 은근히 한의 까는사람임 ㅇㅇ 그리고 치한과 한약은 궤가 다름.

  • 유급주면 레고삼킨다 · 996409 · 22/01/23 19:36 · MS 2020

    이게 싸울만한 껀덕지 인지도 잘 모르겠음
    확고하게 하고 싶은게 있거나 본인의 특수한 상황이 있으면 맘대로 가는거고
    (ex 수전증이 있다, 한자만 보면 경기를 일으킨다)
    별 생각 없으면 입결 따라 가면 되는 거 아닌감?

  • 도선 · 1121085 · 22/01/23 19:40 · MS 2022 (수정됨)

    ㅇㅈ 난 의치한약수는 잘 모르겠고 | 의>의=경희한>의>한>>약>치>>>>>>공대>>>>>(...)>>>>>수 임 || 그냥 내가 치과엔 관심이 없고 동물 만지는거는 관심없는걸 넘어 싫어하는지라

  • 가리오리 · 1117994 · 22/01/23 19:42 · MS 2021

    ㅇㅈ 너 한테는 단순한 성적순 입결 의치한수(약) 경향성이 무슨 의미가 있겠음 취향존중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