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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 적막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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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ㅇㅈ 20
눈 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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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재수로 온 대학 만족하면서 다녀보려 했는데 본가가 서울인지라 서울에 있는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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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에서 많이 안가는것 같긴 해요
일반고에선 잘안가긴함
저도 왜 그런지 좀 궁금함
지원 많이 안 하는 분위기는 맞는 것 같음
사실 뭐 위치도 그렇고..
종합대학을원하지 않을까요?
학교생활 하면서 경험상 1/4 정도? 는 일반고 출신이긴 하던데, 평준화 일반고 출신은 진짜 거의 없긴 한 듯
일반고 거의 안(못)감
영과고,전사고 애들이 훨씬 편하게 감
의대 가기가 일반고가 훨씬 쉬운 것처럼 포공 가기도 영과고,전사고가 훨씬 쉬움
일반고에서 원래 카이스트 포공 넣는애들 손에 꼽던데
포스텍은 가끔 붙던데
포공은 그래도 일반고 잘 뽑아주는 편임..카이는 학추로는 많이 쓰는 편이고, 근데 아무래도 수도권 일반고에선 포공이 조금 더 인지도가 떨어져요
그냥 정원이 320명이다 보니 엄청 적게 뽑는거죠. 교과가 아닌 일반고 학종은 원래 카오스인데 적게도 뽑고 거기에 과고급의 생기부를 요구하니 주변에 평범한 일반고에선 갔다는 소식을 많이 못들어본것 같아요
카이는 학추가 있어서 일반고만의 전형이 존재해요. 하지만 포공은 음… 과고 애들과 맞다이를 까야하니…
요즘은 선호도가 설>카이=연공>포스텍인 것 같아요
이분 다른글에서도 똑같은 소리 하시더니… 그러지
맙시다ㅋㅋㅋㅋㅋ
응 아니야
뭔 개소리임
서카포>연고 포스텍은 과영재고가 많이 가자먼 일반고도 좀 가던데요
포스텍의 존재를 모르는 애들도 있고 포스텍 엄청 좋아하는 애들도 있음
저희 고등학교에서는 거의 가는 학생이 없어서 그런지 제가 포스텍 쓴다니까 담임쌤이 쓰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그냥 쓰고 연대랑 포스텍 붙길래 연대보다는 나은 것 같아서 포스텍 왔습니다. 포스텍에 평범한 일반고에서 오는 비율이 1/4이니까 70~80명 정도라서 확실히 주변에서 보기는 힘들기는 해요. 저희 지역에서는 특히 그 년도에 일반고에서 저 포함 3,4명 정도 온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