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958823] · MS 2020 · 쪽지

2022-01-22 21: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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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노베이스로 고2 학평 비문학 만점받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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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필자의 주관적인 경험이 담긴 글로 사람에 따라 잘 맞지 않을수도 있음





1. 필자의 실력


고2때까지 필자는 국어 인강이라고는 나비효과 문학편을 3-4편 듣고 때려친거 말고는 인강을 들은 적이 없고 기출은 고2 2학기때 풀어본 자이스토리 국어 기본, N제나 실모는 아예 풀어본 적이 없으니 노베가 확실하다고 말할 수 있다. 


학교에서 잘 배워서 그런거 아니냐고 물어볼 수 있는데 첫번째로 우리학교는 <독서> 과목이 3학년 때 있다. 즉 아직 배운적 없다. 두번째로 우리학교는 고2때 배운 문학, 화법과 작문에서 아주 약간의 교과서 진도와 함께 대부분의 시간을 진짜 '책'을 읽는데 할애했다. 아마 학평보는데 크게 도움은 안됬을거다.



그래도 고2들어 응시한 학평(경기도인지라 6월, 11월 딱 두번만 봤다) 중 비문학 파트만큼은 다 맞았고 고전시가+@를 틀려서 6월에는 91점, 문법만 2문제 틀려서 11월에는 95점이 나왔다. 





2. 비문학에서 높은 점수를 얻는 방법


그럼 필자는 어떤 자세로 학평에 응했는지 설명해보겠다.



(1) 지문을 꼼꼼히 읽는다.

조금 난이도 있는 책을 읽는다고 생각하고 읽으면 된다. 경험상 너무 빨리 흝어 읽으면 지문이 기억이 안나니 적당히 꼼꼼히 읽는 편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적당히라는게 원래 참 애매한 법인데 필자의 경우 평소에 책을 읽듯이 읽었을때 적당했던 것 같다.


(2) 문항과 선지를 꼼꼼히 읽는다.

이하동문. 


(3)

풀린다!


고2 국어 학평의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 않고 고전시가, 문법과 달리 비문학은 특별히 개념이 필요한 것도 아니니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3. 주의사항


사실 고2때까지는 어떻게 통해도 고3때부터는 통하지 않을 확률이 높다.

필자가 아직 고3으로써 수능을 본적이 전무해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고2 학평과 평가원 모고의 난이도에 매우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은 지나가는 오르비언 누구를 붙잡고 물어봐도 다 아는 사실이다.(ㅈ반고 학생들은 모를 가능성이 높으니 괜히 물어보지 말자) 그래서 필자도 216의 브레인크래커를 열심히 듣고 있다.




4. 본론


사실 이것때문에 글쓴건데 지금 브레인크래커가 거의 끝나간다. 수강평을 간략하게 적어보자면 내가 다른 사람 강의를 들어본적이 없어서 비교는 힘들겠지만 강의가 논리적인만큼 이해하기 쉬워서 나같은 노베한테도 추천하고 싶다. 다만 체화가 좀 어려워 보이는데 그래서 브크 스키마나 고기마 스키마를 풀려고 한다. 무슨 교재를 더 추천하는가??


그리고 나중에 216의 리트를 들어보려 하는데 이거 괜찮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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