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트인 [834163] · MS 2018 · 쪽지

2022-01-21 04:17:00
조회수 410

톰 아저씨의 미션 임파서블 촬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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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서 점프신을 찍던 중 점프 미스로 왼 발목이 꺾여 부러진 톰 아저씨


그런데 일단 컷 촬영은 다 마쳤다고...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에서 비행기 씬을 찍던 톰 아저씨

줄 하나 매달고 강풍에 눈이 상할까봐 특별 렌즈 낀거 말고는 별 다른거 없었다고 한다

광고에서 나와서 중요한 장면인 줄 알았는데 그냥 오프닝 장면 중 하나라서 벙찐 사람들이 많았던 장면.


미션 임파서블 2를 찍던 톰 아저씨

사실감을 위해서 진짜 칼을 쓴 톰 아저씨는 와이어 장치를 이용해 눈 앞 0.635cm까지 칼을 가져다 댔다


역시 미션 임파서블 2의 오프닝을 찍던 톰 아저씨

안전장치에만 의지해 610m의 절벽을 올랐다.

절벽에서 점프씬을 찍다가 어깨가 파열되기도 했다고...

감독이던 오우삼은 주연 배우가 죽을까봐 촬영 장면도 제대로 못봤다고 한다


그 외에도 부르즈 칼리파 액션신, 6분 30초 잠수, 화물트럭 밑으로 피하기, 빌딩 창문으로 뛰어내리기, 16톤의 물 맞기 등등 톰 아저씨는 우리의 상상 이상으로 험한 장면을 직접 촬영하며 영화를 찍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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