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3238461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5분에 한번 눈이 감겨요 아까 카페인 280mg짜리 커피도 마셨는데 어캄
-
쌤 말로는 작년에 정시로 의대 뚫은 사람 7년만에 나왔다는데 경상대 의예과임
-
ㅈㄱㄴ
-
이쯤에서기하추천을.
-
커피 추천 좀 0
커피 거의 안 먹어봤긴 한데 최근에 쉬는 시간에는 계속 자서 카페인 섭취...
-
1과 2 학교 급간 차이는 대략 7급간 정도 과가 마음에 안 든다의 기준은 전공만...
-
[Doge] 2025대비 생1 신설시작반 모집 안내 (장기 수강생 86% 24수능 47점 이상) 0
(오르비 관리자의 허락하에 올리는 게시글입니다) [1] 강사 소개: Doge...
-
과탐은 물리가 생명보다 낫다하고 자객들이 너무 많아
-
페미사상 내비치는 애들 많은지 갑자기 궁금
-
학교 좀 다녀보다가 저랑 안 맞는거 같아서 3월부터 재수 시작했는데, 1달 동안...
-
둘다붙으면 어디갈거임? 수시에선 라인대 비슷함
-
새기분 완강하고 들을까 싶은데... 국어에 너무 시간 투자하는 건 아닌지 생각들기도 하고..
-
내가 참전해줄게
-
메가에 도구정리 강의 있나요?
-
환승연애보느라 공부 많이 못했쏘 ㅠㅠㅠ
-
이번 더프 4모 국어 독서6틀 문학 1틀 언매5틀 74점인데 3등급 될까요
-
뭔 문제 80~90%가 2000년대 ~ 2010년대 초 문제네.. 얼마나 최근 극한...
-
대학가니까 미팅나가고 미팅에서 만난 남자랑 데이트하다가 연애하더라고요 신기한..
-
위박살
-
솔랭에서는 좀 구리긴한데
-
오르비 성비조사 5
한명씩 투표하고 가세요~
-
문제입니다. 밑에 해설 있음 글로 쓰기 귀찮
-
이문제 ‘ㄴ.’ 에서 90도 회전했다는 부분을 어떻게 알 수 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
큰일남
-
심한 m자는 아니지만 m자 들어가려는 부분에 머리카락 다시 생기네 다행이다
-
재작년에 뒷자리 슥 보면 물1 지2 실모 45점 이상이었는데 이름이 기억 안나네
-
현재 세지 + @ 고민중인데 세사로 선택해서 쌍세계 한지로 쌍지 동사해서 동사세지 조합 고민중입니다
-
시험 끝나면 개같이 노잼
-
현실 씹덕토크는 3
아직어렵구나... 이거 ㄹㅇ 어케함 오글거려서 힘듦
-
서울대 고대 경희대 시립대 홍대 빼고 다 가능하다고 알고있는데 맞나요
-
https://youtube.com/shorts/luy7wTqY2ZU?si=55ru4...
-
강남 학원가 뒤집어놨던 마약음료…중국인 공급책 1년만에 검거 2
서울 대치동 일대에서 집중력 강화 음료로 속인 마약 음료에 사용된 필로폰을 국내에...
-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불국사처럼 조율 한번 해주쎄요~
-
구성은 owl모고+브릿지 아카이브라고 봐야되나
-
혹시 의치한 가서 페이닥터 오래 할 생각 있는 사람 있음? 내가 해줄말이 있음....
-
폰 없애야되나 0
진짜 공부 방해 엄청되네 일어나자마자 활자부터 읽는 습관 들여야 하는듯
-
물2라 그런걸까 4덮이라 그런건가 엄청 많이들 보시네
-
지방 좆반고 평균ㅜ
-
어려운 부분이 진짜 단 한개도 없고 쌤들이 나눠주신 프린트에도 통사 2단원 제외하면...
-
하이볼 한잔 1
딸기 하이볼 맛도리임 다시 공부하러 들어가요 ㄹㅇ임
-
"엄마·아빠 죽여줘" 살인청부한 16세女…돈만 챙긴 20세男 1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부모를 살해해 달라고 의뢰한 10대 여학생에게 돈만 받아...
-
저거보고 수능판 새로 들어온 대다수애들은 진즉 경쟁상대로 생각 안하고 있었음 보치는 짱이야
-
나는 왜이럴까
-
N제 난이도 0
문해전s1 드릴25 이해원s1 순인가요?
-
국어 0
지금 독서 문학 기출 풀고있는데,,,, 수특은 아직 안 보고 있습니다.. 혹시 너무...
-
[단독] "어딘가 범상치 않은 기운"…성균관대 나타난 새 정체 3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에서 천연기념물 소쩍새가 발견됐다. 19일 서울 혜화경찰서에...
-
극극극 P인데 0
플래너 받을 때마다 안 쓰고 쟁여놔서 그런지, 플래너 부자가 되어버림.. 매일...
-
한것 -2024 서바 생1 25회 47 (20번 빛의세기 관련 문제인데 검은색이...
인맥이요
화 그만내요...
맞습니다
그래도 인서울 하위보단 연고대생이 성공할 확률 더 높은 건 사실임 주변만 봐도
서울대가면 평생 서울대소리 듣는 메리트가 크다한 글이 있길래 그런 무지성 동경으로 명문대 가려는 사람들 이해 안가서 그럼 진짜 메리트는 따로 있는데 약간 설대 과잠 간지나니까 설대 가겠다 이런느낌
명문고도 마찬가지로 생각.
이게맞음 근데 당장 대학 선택할 수험생 입장에서는 학교 이름 무시하기가 어렵다는 게
명문대 안좋다는거 아니고 가지 말라는것도 아닌데 명문대 간다고 인생피는것도 아니고 가서도 좃빠지게 해야 뭐라도 할수 있다는 말임
대학 입학만하면 모든게 해결된다는 생각 가진 사람 많아보여서 한 말임
앞으로 더 가속화될거임
이게 시대적 흐름이기도 함
10~20년 뒤면 일반 사무직의 반 이상은 ai로 자동화될 것입니다.
명문대의 장점은 더 큰 목표를 향해 열심히 살아갈 동력을 얻는 환경에 놓인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결국 성공은 본인의 노력이 무조건 바탕되어야 하죠.
저도 나 자신을 비교할수있는 준거집단이 더 나아진다는게 큰것같아요. 사람은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생각합니당
맞는 말씀이십니다. 아무래도 보통의 대학생들이 선망하는 목표를 이루신 선배들의 비율이 많다보니 이로부터 배울 점도 많아지고 영향을 받는 것 같습니다.
그냥 그 소리듣는것도 메리트의 일부란거죠 누가 그거만 보고 함 ㅋㅋ
누가 그거만 보고 한다그랬나요? 그런게 메리트라고 할만할정도로 가치가 있는지도 모르겠는데 겪어보지도않은 수험생들이 무슨 대단한 메리트인마냥 말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자존감, 자신감에 있어선 대단히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게 밥먹여주진 않죠. 하지만 더 높은 목표를 도전하게끔 하는 원동력, 그리고 능력이 있을 때 학벌의 부스트 효과는 무시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애옹님께서는 아마도 연대에 있다가 한의대로 가시면서 가치관도 변하신거 같은데. 본인의 가치관이 변하셨다해서 다른 사람의 가치관에 대해 조금 공격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지양해주시길 바랍니다. 누구나 지향점은 다르니까요. 님도 누가 한의대 전망 안 좋다 등의 글을 올린 것을 보면 기분 나쁘시겠죠? 여기는 수험생 사이트고, 학벌이란 것은 아시다시피 많은 수험생들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저는 한의대 연대 둘다붙고 연대 선택했고 지금도 연대 재학중입니다 와서 공대에서 배우고 보니 메디컬과는 달리 굳이 대학을 다니지 않아도 요즘은 워낙 정보의 습득이 쉬워서 독학으로도, 대학 급간이 낮아도 큰 차이 없이 배울 수 있는 내용들이라 대학교 한두라인 정도 차이는 지식의 습득 측면에서는 1년을 쓰는게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유의미한 차이는 학풍, 동문, 환경 이런게 있겠죠? 이건 이걸 얼마나 중요시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수험생이면 당연히 높은 학교를 목표로 가야 되는건 맞는데 그 결과가 아쉽다고 너무 쉽게 1년을 투자해서 급간 조금을 높이는게, 대학을 다니면서 보면 1년이란 시간이 결코 적은시간이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1년 수능에서 투자할정도면 그 시간을 대학에서나 졸업하고 투자해도 실패의 리스크가 있는 수능보다 유의미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거라고 느끼기에 개인적인 의견을 적은 겁니다..!
알겠습니다. 말씀하신 학풍, 동문, 환경, 그리고 학벌에 매여있는 개인의 자존감과 1년 간 대학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비교했을 때 더 이익인쪽을 선택하면 되겠지요. 저는 전자의 입장이고 애옹님께서는 상대적으로 후자의 입장인듯 합니다. 어쨌든 개인의 가치관이 심하게 관여하는 부분이니 뭐가 옳고 그르다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도 본문 중 동의하는 바는 꽤 있습니다. 그럼 좋은 밤 보내세요.
네 맞아요 그건 어떤 가치를 더 중요시 하는가에 따라 다를것같네요 또 대학 이름이 전부가 아니라 와서도 열심히 안하면 간판이 의미 없어진단 말도 하고싶었던것같네요 factos님도 좋은 밤 되세요 :)
단순히 학벌=인식 좋아 이런 마인드 라기보다는
좋은 대학을 갔다 라는게 학생의 위치에서 본인의 본분을 다 한 사람이라는 뜻이기도 하고 회사에 들어 가던지 연구를 하던지 사업을 하던지 무엇을 하던지간에 고학력자가 더 열심히 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시험기간에 게임 하고싶어도 참고 공부 조진 애들이랑 시험기간에 게임이 하고 싶다고 밤새 게임 조진 애들이랑 의지, 끈기력 등등이 180도 다르고 그 태도가 그대로 20-30대에도 적용 되기에 고학력자가 성공한 비율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왜 메인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