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란 이유로 지원기회 조차 박탈당했다" 입시카페 시끌시끌

2022-01-19 11:23:32  원문 2022-01-17 17:20  조회수 16,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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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약학대학 입시를 둘러싸고 인터넷 공간에서 ‘성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14년 만에 학부 모집으로 전환한 약학대학의 경쟁률이 수백 대 1까지 치솟은 가운데 ‘인서울 약대’의 정원 절반 이상이 여대에 배정돼 있기 때문이다.

약대를 지망하는 남학생들은 “사실상 여성할당제”라고 반발하고 있다. 반면 여성단체 등에선 “여대가 축적해온 경험과 지식자산을 인정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여대의 자율성·역사 인정해야”17일 종로학원 등 입시업계에 따르면 서울 내 대학의 2022학년도 약대 정원(수시+정시모집)은 총 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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