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라 까칠해진 Evolve [821514] · MS 2018 · 쪽지

2022-01-15 22: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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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안좋아하는 내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드라마&인물 (자아성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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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후조리원' 드라마& '오현진 상무'


  사회적으로 출산예정인 남녀부부는 승진이나 업무에 장애가 없지않아 있는게 사실이고, 직장에서는 나이가 어리면 아무래도 눈치가 보이는데, 출산 이틀전까지 해외기업인과 계약을 성사시키고, 출산 직후에도 자기자리가 치워져 있음에도 최선을 다한점(특히, 출산조리라는 근거로 회사 고위간부가 타 상무에게 업무를 맡기려 하자 3개월내로 준비한다고 하고, 이를 승인받을 정도로 상무로서 인정받은 점).


  사실 이번 가을에 군간부를 처음으로(아니, 정확히는 사관학교 최종탈락후 2년만에 재도전이지) 도전한다. 편입 후 바로 지원하는 거라 대학생 3학년 신분에서 응시해야 하기에, 독학사를 응시한다만,  독학사가 아무리 어려운 과정이라도 이 학사학위가 아무래도 좋은 학벌에 비해 밀리는 건 사실이다. 그래도, 내가 자신있는 분야인 '영어', 정확히는 '통번역'을 내 특징으로 삼아,  도전해보려고 한다. 편입이 끝난 직후라 어떤 대학에서 합격통보가 올지는 모르겠지만, 작년에 학점관리&무휴학반수&무휴학편입&영어자격증을 동시에 준비했고, 토익970, 뉴텝스451, 토스 180, 토익쓰기 190(차석), 수시 6곳중 4곳을 합격했고, 현재 편입에서 1곳 1차합격 한 만큼, 올해도 최선을 다하면 내 목표가 이루어지리라 생각한다.


  오현진 상무처럼, 올해도 열심히 달려본다.

rare-Orbi 과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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