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장학금 줘도 안가"…지방대 미달 속출

2022-01-04 17:19:01  원문 2022-01-04 17:07  조회수 2,250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2671088

onews-image

2022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 접수가 지난 3일 마감된 가운데 서울 등 수도권과 지방대학 사이에서 학생 모집을 두고 희비가 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서는 10 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한 대학이 나왔지만 비수도권에선 지원 인원이 모집 인원을 넘지 못한 미달 대학이 속출했다. ○수도권과 지방 양극화 ‘심화’4일 종로학원하늘교육이 경쟁률을 공개한 전국 179개 일반대의 2022학년도 정시 지원 마감 현황을 집계한 결과, 총 10만6190명을 선발하고 47만9743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경쟁률은 4.5 대 1...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Calothrix(83495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 Calothrix · 834955 · 22/01/04 17:19 · MS 2018

    "매년 300만원" 내걸었지만
    경주대, 평균경쟁률 0.3대1

    "합격자에 태블릿PC 제공"
    호남대, 대다수 학과 미달

    "입학만 하면 100만원 지원"
    상지대, 미달 학과 10개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