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해요 얘기 한번만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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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제가 몸이 많이 안좋아져서 오늘 병원을 다녀오려 했어요
근데 할머니 병원도 가야 한다기에 할머니부터 다녀오고 가자 생각하고
병원을 따라 갔어요
근데 7시가 다되서 할머니 진료가 끝나서 에휴 내일 가야지 생각하고
택시를 탔는데 갑자기 할머니가
왜 내일 또 오라고 그러냐고 저한테 물으면서 계속 중얼 대면서 욕을 해요
모르겠다고 그냥 내일 오라 했다고 했더니
젊은x이 그런거나 제대로 듣지 뭐하고 앉았냐고 욕을 해요
한숨 푹 쉬면서 창밖에 보니까 기사 아저씨께서 백미러로 보시더라구요 저를
그리곤 집에 왔는데 제가 요새 술이나 약(수면 유도제)을 안먹으면 잠을 못자요
그래서 약은 다 떨어져서 없고 술이나 사러 가야겠다 싶어서
마트를 다녀 왔는데 할머니가 뭐 사왔냐고 묻길래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고 방에 들어왔어요
근데 계속 방에 들어와서 방 구석 구석을 뒤지고 베란다까지 나가보고
뭘 사왔나 궁금해 하고 제가 스트레스 받아서
이거 사왔어 이거 됐어? 이러니깐 또 욕을 하네요ㅋㅋ
성인이고 내가 내 돈벌어서 먹는것도 뭐라고 하고..
하 정말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매일 이런 얘기로 글 써서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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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 때문에 당신이 있는 것으로 위로받고 좀 더 잘해드리라고 말하고 싶지만, 개인의 현실은 제 3자가 인식할 수 없기에 별 말은 안 하겠습니다. 다만 가족인 만큼, 너무 꾹 눌러담지는 말되 당신이 가진 가장 큰 여유를 베풀어주세요.
너무 힘들고.. 이젠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본인이돌봐야하는건가요
엄마 아빠는 제가 첫째니까 저한테 다 떠넘기는 식이에요 떠넘기고 조금이라도 성질 부리면 너가 이해해라 이러고.. 네 제가 속이 좁은가봐요
저도2년전에 이것보단 덜하지만 비슷한 상황이엇는데
그냥 엄마한테 말했어요
수험생때까지만 부탁드린다고
맞벌이인데도 불구하구요
할머니한테도 말했고요
저좀 터치하지마시고 그냥 남남처럼 간섭하지 마시라구요
그래도 말은 통하시나보네요.. 이 집은 제 얘기 들어주는 사람이 없답니다
저라면 그짐 내려놓겟음ㅋ
인생을 내려놓을 지경이네요
안타깝네요
얼른 하루라도 빨리 자취하는게 답일듯...
네...
언능 대학가시구 독립하셨으면 조켔어요 ㅠㅠ
남은 10개월 잘 버틸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