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은 어제로 돌아가고 싶고, 어떤 사람은 작년, 고등학생, 초등학생 등등 돌아가고 싶은 순간은 많을 겁니다. 근데 어떡해요, 우린 그 생각을 하는데도 시간이 가는 걸 까먹고 있는걸요.... 미래로 갈 수 있는 현실과 더 빨리 미래로 갈 이론은 있지만 과거로 가는 연구는 가설도 안먹히는걸요...
과거로 돌아 가고싶을때 간달프가 했던 말을 항상 되새겨요.. "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순간을 후회할 때가 있지, 하지만 그건 사람이 결정할 것이 아니야,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지금 남아있는 시간에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하는 것이야" (all you have to decide is what to do with the time that is given to you)
기억은 미화되기 마련이죠. 많은 분들이 'ㅇ ㅏ 중고등학교때로 돌아가고 싶다. 그땐 참 걱정없고 재밌었는데..'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막상 또 그때로 돌아가면 그때의 어려움, 고민, 방황들에 부딪히게 되지 않을까요.
저도 사실 생각해보면 중고등학교 때의 추억이 많지만,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아요. 추억은 추억으로 남기고 싶네요.
뭔가 가슴을 치네요
과연 난 저 나이가 되었을때 과거를 어떻게 볼 것인가
그러게여..
나이를 거꾸로 드시는듯
두 분다 미인
자수성가하거나 스스로 성공한 사람은 대체로 저렇게 생각하는듯... 특히나 요즘 같은 시대엔 특별한 밑천이나 바탕이 없다면 철저하게 젊은 시절에 놀았던 건 나중에 대가로 돌아오기 십상이죠. 괜히 80년대나 90년대를 두고 훨씬 낭만있다고 말하는건 아닌듯...
다만 후회가 많이 남고 객관적인 지위에 만족 못하는 수많은 사람들은 또 얼마나 돌아가고 싶을까요? 오죽하면 연령별 남녀가 후회하는 사항 중에 10대~30대 공통이 '공부좀 더 할걸' 인거 보면요.
글쎄요.. 여자는 최고권력을 지녔던 그 때로 돌아가는 건데 그걸 마다할 여자도 있나요
저기 위에 두 분 계시네요. 글 좀 읽으세요.여자들은 젊은 게 최고권력을 지닌건가요?참 어리고 생각이 단순하시네요ㅎㅎ
어떤 사람은 어제로 돌아가고 싶고, 어떤 사람은 작년, 고등학생, 초등학생 등등 돌아가고 싶은 순간은 많을 겁니다. 근데 어떡해요, 우린 그 생각을 하는데도 시간이 가는 걸 까먹고 있는걸요.... 미래로 갈 수 있는 현실과 더 빨리 미래로 갈 이론은 있지만 과거로 가는 연구는 가설도 안먹히는걸요...
과거로 돌아 가고싶을때 간달프가 했던 말을 항상 되새겨요.. "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순간을 후회할 때가 있지, 하지만 그건 사람이 결정할 것이 아니야,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지금 남아있는 시간에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하는 것이야" (all you have to decide is what to do with the time that is given to you)
그래도 가끔 돌아가고 싶은게 많아요.. 그래서 일기를 쓰죠. ㅠㅠㅠㅠㅠ
기억은 미화되기 마련이죠. 많은 분들이 'ㅇ ㅏ 중고등학교때로 돌아가고 싶다. 그땐 참 걱정없고 재밌었는데..'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막상 또 그때로 돌아가면 그때의 어려움, 고민, 방황들에 부딪히게 되지 않을까요.
저도 사실 생각해보면 중고등학교 때의 추억이 많지만,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아요. 추억은 추억으로 남기고 싶네요.
저는 돌아갈 수 있다고 해도 돌아가지 않을래요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진짜 맞는 말인것 같아요 설령 돌아가서 무얼 해도 그 후에 뒤돌아본다해도 반복될 것 같아요ㅋㅋ
지금이 제일 행복해요..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