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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오르비에 썰을 풀 만한 일은 모두 오르비언 친구와 있을 때만 일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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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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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만 시끄러워도 깨서 귀마개하고 자는데 2시에 갑자기 깨고 다시 잤음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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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메대프 물2 응시했는데 33점.... 물론 실수가 좀 많긴 했지만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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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재수생들을 관찰해본 결과 2언더의 학생들은 재종에서 그나마 ㄱㅊ은 결과를 뽑아내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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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아직 안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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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인원증원했다고 안가는 사람은 거의 없지 않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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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찰준비 하다가 집에서 대학생활은 즐겨보고 시험쳐라 해서 재수준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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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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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되서 의대 안감vsR&D 삭감되서 이공계 안감 0
후자가 더 많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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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고3 내신대비 자료 공유] 2025 EBS 수능특강 국영수, 고1 국어, 고2 문학, 독서 분석 문제 배포 0
안녕하세요 나무아카데미입니다. 2025학년도 고1~고3 내신대비를 위해 수능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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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국어 6등급이었는데 4덮 원점수 87점 나와서 등급컷 높을 줄 알았는디 보정컷 후한거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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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에 스테로이드 놔 줄 사람 찾는다는 글이 올라오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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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지나도 썩지 않는 빅맥”…또 방부제 ‘논란’ 0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영국의 한 여성이 구매한 지 1년이 지났는데도 멀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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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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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치전원 0
연고대로 편입후에 치전원 준비 하려고 합니다 치전원은 전적대 학벌이 중요하다고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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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행복하세요 생의 마지막 날 인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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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직책 수행에 권한대행 수행 업무를 하면서 느끼는 점이지만, 아무리 그 직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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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년만에 에타 들어갔는데 공감수랑 댓글수 보고 처음 알았어요 ㅋㅋㅋ 평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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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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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공부를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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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60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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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공부하면 안피는게 안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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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에 있는 학과들하고 성향이 많이 다른가요? 결 자체가 다른 느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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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냥 대한민국 계층 사다리의 종언이 아닌가 싶은데 뭐 의대 망하면 가재게붕어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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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가 본 교수님들은 수시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0
그냥 점수대로 뽑으면 되는 걸 왜 그 난리법석을 떠는건지 잘 모르겠다는 스탠스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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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파스에 재밌는 글이 많은 듯 어차피 반수할 생각이었고 남은 건 커뮤 계정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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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반영) 고마 치아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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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ㅈ댔네 0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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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오랜만 1
입시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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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끝 1
연승가도열차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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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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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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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5등급이면 0
인강으로 머리박치기 하는거보다 마닳 같은 교재로 혼자 풀고 해설보고 공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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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QqUAgSzDsM?si=F3R0iJVk16xfW_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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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종철 인강 듣고, 완자만 거의 다 풀어가는데 Ebs개념완성 완자 기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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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에서 또 줄게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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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과생활을 겪고도 한번 더하는게 신기... 난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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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적으로 맞팔을 구하면 팔로워가 늘겠죠…? 집담태그 잘 달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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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고 잘생기고 이쁨 ㅇㅇ 공부도 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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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스미 2
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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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사진 ㅁㅌㅊ 10
오늘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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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기출도 2번 정도 풀었고.. 학평 치면 2이상은 무조건 나오는데 더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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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주전부터 루시드드림을 꾸기 시작했는데 나도 어케 하는건지 모르겠음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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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기하 93점인데 미적런 하는 게 맞을까요? 미적은 딱 기본개념만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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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수능 쳤고, 당시 윤도영 듣고 생명1등급이었습니다 3년만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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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스물넷까지는 말티즈 닮았다는 말 들어봤고 그 이후로는 리트리버 닮았다는 얘기 들어봄
지구과학은 이상하게 6평 9평이랑 달리 수능장만 가면 문항들 대부분이 낯설게 느껴지고 킬러나 준킬러가 어느부분에서 나올지도 몰라 이문제 저문제 왔다갔다하며 자료들의 낯섦에 덜덜 떨다가 제대로 푼것없이 망하던데 이게 훈련으로 극복이 가능할까요? 아니면 시험장 순간의 센스가 중요한 지능의 영역인가요? 저는 지능의영역이라 생각해서 지구과학을 버렸거든요. 생1은 유전이 너무 어려워서 선택을 포기했는데 수능시험장에서 처음보는 유전 킬러나 준킬러문항들도 노력으로 수능장에서 풀어낼수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제가 보기엔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과 사람들의 성향에 따라 약간 다른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10여명 넘는 학생을 가르쳐본 결과 전부는 아니지만 연습때보다 실전에 강한 친구가 있고, 약한 친구가 있는것 같습니다. 누구나 수험장에서 보는 문제는 처음보는 문제일 것이고, 처음보는 유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또한 현역 고3때 수능을 준비하면서 이러한 점에 대한 고민을 하였는데, 나중에 그 과정을 뒤돌아보고 생각해보니 무엇보다 중요한것이 마인드 컨트롤과 기존의 노력, 그리고 문제를 풀때의 그 순간 순간 센스 차이가 등급을 가르는 것 같습니다. 현재 집필하고 있는 교재또한 하나의 방법에 불과하고, 이 방법이 어떤 학생에게는 안맞을 수 있습니다. 제가 과외를 할때 고3 학생들에게 강조했던 것이 문제를 보고 파악할 수 있는 것을 모두 적으라 하는 것입니다. 생명과 지구과학의 경우, 실제 수능보다 짧은 25분의 시간을 주고 문제를 본 순간 자료로 부터 얻을 수 있는 근거의 수를 최대한 늘리는며 연습하는 것이 낯설음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학생들에게 수능장에서 주어진 시간은 30분이기에 그 시간안에 최선의 결과를 산출하려면 개념에 대한 충분한 이해+개념를 자료에 적용해보는 연습+실전 모의고사를 통한 시간관리연습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P.s.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덕분에 이런 주제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또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쪽지나 댓글 부탁드릴게요!
답변 감사합니다. 물화생지 다 집필중이시라는 글을 봤습니다. 괜찮으시다면 이 4과목 각각 시험장에서 마주할때 어려울 수 있는 부분과 이걸 각각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써주시면 탐구과목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오 네넵 좋은 주제인것 같습니다! 1월 중 순차적으로 글 올리겠습니다 ㅎㅎ 좋은 주제 추천 감사합니다 ㅠㅠ
파악할 수 있는것 모두 적으라는거 진짜 공감.. 문제 속에 세세한 것까지 계속 머리에 계속 쌓아야 되는 것 같아요
프로필 사진이 특이한데 무슨 제복입으신거죠
아아 제가 항공운항쪽 전공중이라...항공운항과 제복입니다!
최근에 프로필 사진 찍은게 없어서 ㅠㅠ 조만간 찍으면 교체할 예정입니다!
지구과학을 6 9때각각1 2등급맞앗는데 올해수능에서 4등급으로 처참한점수를받앗습니다.ㅠㅠ
너무 낯선느낌을받아 멘탈이 깨진것도잇는거같은데 이 부분에서는 극복이가능할까요? 가능하다면 어떤방법이필요할까요?제 나름기준에서는 개념은괜찮은것같은데 자료해석같은게 낯설면 너무어렵더라구요 튻ㄱ 올해수능에서처럼요...답변부탁드립니다.
쪽지 드리겠습니다!
혹시 같은내용 저도 쪽지가능하신가요??
저도 같은 내용으로 쪽지 부탁드립니다. 제일 자신있는 과목이었는데..
저도 같은내용 쪽지 부탁드립니다!!
생각보다 지구는 지엽에서 나감 그래서 9평4뜨고 지엽 복습하고 수능 1뜸 ㅋㅋ
약간 그런 측면도 있는거 같아요... 출제 안될거같은 부분에서 출제되고 뒷통수 느낌? 15년도 부터 매년 어려워지는데 내년에는 어떻게 될지 참 ㅜㅜ 더 꼼꼼하게 준비해야될거 같아요...
목표가 2컷이라면 지1보다 생1이 나을까요? 생1 유전 킬러 다 찍고 나머지 맞추는게 쉬울지 지1 준킬러 돌파해서 2받는게 쉬울지.. 궁금합니다. 생1은 안해봄
개인적으로 생명과학에서 비유전을 완벽하게 맞을 자신이 있으시면 생명과학으로 2를 맞는 것이 상대적으로 더 쉽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무엇보다 자신에게 잘 맞는(절대적으로) 점수가 잘 맞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구과학의 경우 어느 파트에서 어느 주제를 가지고 어떤 자료가 나올지 예측하기 힘들어서...ㅜㅜ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올수 지1에서 새로운 자료들에 적잖히 당황햇는데.. 생1 비유전은 그런게 덜하나요? 자료에 트라우마생겨서요..
지구 과학 공부는 항상 이번엔 완벽하게 지식들을 이해했어~~이러고 실모풀면
또 모르는 개념이 나와서 틀리고 또 공부하고 또 모르고의 반복이었어요..
이상하게 자꾸 범주에서 오류가 나기도 하고 지엽들 외우다가 오히려 기본적인게 더 꼬이고..
저만 그런건가.. 궁금해요ㅜ
1,2등급이라는게 정말 완벽에 가까워야 나올 수 있는 등급이라고 생각합니다ㅜㅜ 어느 과목이든 개념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한 후, 대량의 문제 풀이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찾고 보완해 나가는 과정의 반복이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작성자님 의견과 비슷하게 오히려 완벽했다 생각하는 부분에서 실수하고, 이정도는 괜찮아 하는 부분에서 틀리는 경우가 많아서 비슷한 고민을 했었는데... 결론은 개념을 1순위로 두고, 그 개념을 적용하면서 많은 양의 문제를 품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거바께 없더라구요 ㅠ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이 방법이 저한테는 제일 잘맞았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