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가 존나 어려워지긴 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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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세계 미토콘드리아 미시건정성 lp 이런거 처음볼땐
완전털렷던거같은데 리트랑 사설 풀다 오랜만에 펴보니까
진짜 쉽네
근데 또 올수능문제는 털렷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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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팔랑거리지말고 자기가 듣는강사 믿고 밀고갈껄 하는 생각이들음
수능도 끝자락이라는 말이 진짜 괜한말은 아닌듯
표본이 개올라감->시험이 어려워짐->표본이 더 올라감&컨텐츠와 강사들도 발전함->시험이 더 어려워짐 무한반복중..
슬슬 한곈거 같아요 ㅋㅋ
진짜 한 번 더 하는게 맞나 싶음..
갑자기 최근6,7년간 무지성으로 어려워진듯 ㅋㅋㅋ
갑자기 인강발달하고 뭐하고 하면서
이런 국어 도대체 어떻게 극복합니까
그냥 cpa 1년 일찍 공부하는게 나을듯 ㅋㅋ
전 씨파생각없긴해요 ㅋㅋㅋㅋ
행시가 목표인가봐요?
아뇨아뇨 전 시험칠 생각 없어요 하고싶은 일이 뚜렷하게 있고 지금 학과가 거기랑 제일 잘 맞아서 S를 꼭 가고싶다 생각한거에요 ㅋㅋㅋ 고대에서 다녀보니 학과는 ㄹㅇ 잘 찾았다구 생각했고..
ㄹㅇㅋㅋㅋ ㅈㄴ슬프네요 그래도 재미삼아서 한번만 더봐야징..ㅠ
님 아이민 이뻐요
그래서 저지로 닉 지으신건가
가능세계는 솔찌 지금도 어렵긴함 전
가능세계는 사실 명성보단 쉽다생각..
미토콘드리아랑 거시건정성이 첨에 진짜 충격
정보에 압도당하는느낌
과탐에서 터져서 +1 생각중인데 오히려 국어땜에 걱정됨ㄹㅇㅋㅋ
미토콘드리아는 첨에 보기 충격먹은게
아니..예시가 두갠데 다른 종류를 안주고 같은 종류를 줘.???ㅁㅊ ㄷㄷ
이런느낌
그지문이 진짜 이해력과 범주구분이 중요한듯한 지문
첨에풀땐 그런거 못해서 다른거보다 진짜 어려웠는데
많이 오르고 나니까 잘읽히고 문제도 쉽게풀리는
그냥 무작정 어려운거랑은 결이다른듯해요
ㄹㅇ 이번 수능 뭐같은 지문이랑 결이 다름
다시보니 예술이다 같은
이번수능은 경제는 환율뺀거 빼고보면 지문 괜찮은거같은데 헤겔은 좀 심했음 극악의 비교대조와 연결..
ㄹㅇㅋㅋㅋ 다 나랑 똑같네 ㅋㅋㅋ
근데 아직도 이해 안되는건 헤겔이랑 경제 다맞고
기술 한개 문학 두개 문법 두개 틀린 나...
와.. 무쳣네 ㄷㄷㄷ
진짜 현대시는 일관성 있게 못함
전 헤겔 3점짜리는 소거법으로밖에 안풀리던데
지문은 잘읽었다 생각햇는데
전 시험장에서 마지막에 지문 읽은거로 빈칸에 뭐드갈지 유추한게 선지중에 있길래 바로 체크
닉값좀 하세요 ㄷㄷㄷ
원래 비문학(만) 잘했음 ㅋㅋ
ㄱㅁㄱㅁ ㅎㄷㄷ
진짜 무친 기만..
근데 이제깨셧어요?
갑자기 댓글만 3개를 ㅋㅋㅋ
네 한 30분전..
ㅋㅋㅋㅋ 댓글을 우다다
ㄷㄷ
가능세계랑 미시건전성은 사실 어려운지 잘 모르겠음 미시건전성은 현역 때 현장응시 했었는데 다 맞았고 체감도 미토보다 훨 쉬웠고.. 지문은 어려운데 문제는 다 쉽게 풀리는 것 같아요 선지에서 꼰 것도 없어서 답이 툭툭 나오는 느낌 이번 수능은 선지 결이 ㄹㅇ 차원이 다르게 느껴졌음ㅠㅠ
이제와서 보면 ㄹㅇ.. 문제는 한두개빼고 그냥 지문찾아읽기로 풀리던
이젠 진짜 네다섯문제짜리 리트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