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대학...美·日은 정부지원...英은 ‘통폐합’ 택했다 [교육 플러스]

2021-12-23 13:03:33  원문 2021-12-23 11:43  조회수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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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인구 감소로 대학의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 대학 입학생 수는 급격히 줄어든 반면, 신입생 미달 인원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대학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교육부는 내년 3월까지 대학 정원을 자율적으로 줄이도록 요구하고 나섰다. 아울러 재정상태가 부실한 한계대학에 대해서는 3단계 시정조치 후 폐교하는 ‘삼진아웃’을 도입할 방침이다. 해외 선진국들도 우리와 비슷한 문제를 경험한 바 있어 각국의 사례에서 시사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위기의 대학...‘신입생 미달 4만명↑ vs 입학생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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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nta Orbi · 834955 · 21/12/23 13:03 · MS 2018

    해외 사례로 본 ‘대학 재정난 극복’ 방안
    사립교육기관 의존 높은 美·고령사회 日
    학령인구 급감...퇴출보다 ‘회생’정책 방점
    안정적 청산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
    한국도 올 대학 신입생 미달 작년의 4배
    2024년엔 전체 미달 인원 10만명 예상
    교육부 ‘삼진아웃’ 등 도입 옥석 고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