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 소수어과 vs 영미문학•문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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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이 꿈이고 승무원 관둔 후 외국계기업에 취직하고 싶은데 예전에는 승무원취업할 때 영어영문과 나온게 플러스로 작용할 줄 알았는데 전직 승무원분들이 영어영문에 남들이랑 토익점수 같으면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다 그래서 다른 과 고민되네요 .. 만약에 둘 다 하게 되면 상경 복전으로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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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대학생활도하면서 여러 조언을 듣고 그럴 텐데,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현직/출신의 조언은 답이 아니다" 입니다. 많은 대학생들이 주변 지인이나 댓글 보고 "현장에서는 이렇다는데요~ 인사담당자가 그렇다는데요~"하는데 정답은 없음. "영문과에 남들이랑 점수 같으면 마이너스"는 그냥 뇌피셜 그 자체인거 같음. 걍 지극히 원론적인 이야기. 다만, 승무원도 하고 외국계기업도하고 싶고, 나아가 입학전 생각한 진로로 그대로가는 케이스는 전국 대학생들 통틀어 소수인거 고려하면, 범용성 좋은 영문학과 추천드립니다. 특수어학과는, 그 지역과 문화에 흥미가 많으면 정말 공부하는게 취미생활하는거이지만, 그 지역이랑 정말 안맞으면 애정붙이기힘들어요. (그 나라 외항사만 보고 도전하는것은 조금 무모하고요). 또한 승무원 채용이 앞으로 5년간 어떨지도 고려해볼 사항.
감사합니다 새겨 들을게요 !!
외국어는 아랍어어나 서양어대 말고는 딱히 승뭔에 도움되는 건 크게 없음. 보통 외국 항공사도 유럽이나 중동쪽을 노리니까. 소수어과라면 베트남어보다는 아랍어과를 생각하시고 영어대도 좋아요. 근데 외대 영어대가면 토익이나 오픽 점수가 남들과 같으면 무조건 손해임. 특히 게다가 전문대 지원자가 많은 승뭔 직군에서 그 사람들보다 토익이 낫다? 그건 좀 심각한 문제여서 더 그렇게 비춰질거임. 근데 지원할 정도면 그 사람들이랑 비교했을때 토익 충분히 잘 볼 수 있으니까 영어대 추천
감사해요 ㅜㅜㅜㅜㅜ
승무원 남자임 여자임??
여자면 영어ㄱ 남자면 아랍ㄱ
네ㅂ 감사합니당
여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