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날 너무 과소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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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너무 좆같음
오늘은 너는 스카이는 절대 못가니까 걍 성적 맞춰서 경대나 가라 이러고 방금은 너 약간 좌뇌에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 병원 가보자 함 ㅋㅋ 내가 꿈이 뇌과학잔데 문과인 엄마가 뇌 드립 ㅋㅋ
근데 성적 맞춰서 경대가라는 것도 개소리인게 고2 11모 모평이긴 하지만
이게 성적 맞춰서 경북대 일반과 갈 실력은 아닌거 같은데
그리고 좌뇌에 문제 있으면 이미 학습장애로 수학 100점이 나왔겠냐고 ㅋㅋㅋ 그냥 빡친다 ㅋㅋ 이렇게 과소평가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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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게임을 찢어주겠습니다 근데 2시간으로 안될거같ㅌ아요
와 ㅅㅂ GOAT다 ㄹㅇㄷㄷㄷㄷㄷ
아 잠만 고2 아
Aㅏ
ㅋㅋㅋㅋ
아ㅋㅋㅋㅋ
이거 수능이면 그냥 '밥풀화2'
하나 탄생하는거라는
아 ㅋㅋㅋ 뭐임이건 또
아니 ㄹㅇㅋㄱㅋㄱㅋㅋㅋㅋㅋ
저 점수가 내 수능이었으면 ㅜ
경북의
경대ㄱㅁ
나도고2 11모는 21111이엿는데 지금은 아
어엄...
아들한테 뇌 드립은 너무 한거 아닙니까? ㅋㅋ
수능인줄
근데 아직 시간이 많잖어 이제 고3 올라가는거면
그거 수능 분위기 반도 안됨,,,
근데 경대 일반과는 너무하긴 하셨네
아 고2?; 걍 열심히 공부해서 스카이 가서 아닥시키셈
ㄹㅇ 근데 ㄹㅇ sky는 고사하고 의대권일텐데 이정도면
ㄱㅁ
근데 입시 관심없고 대구 토박이시면 아직도 경북대 잘나간다 생각할수도 잇지 뭐 그거 제외하고도 자식 성적에 아예 관심이 없어보이긴한데
부모님이 그러면 힘빠질 듯
뇌 가지고 상담 가자는거면 거의 뭐 저를 지적 장애로 생각하고 있다는거 아닌가요 ㅋㅋ
님 성적 보고도 이상한 말씀하시는 거 보면 입시에도 별 관심 없으신 것 같은데...
나머지 백분위99 아래 애들은 그럼 지적 장애임? ㅋㅋ
지금처럼만 공부하면 sky 무난히 갈듯?
S 는 못감 헌법 소원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이상
이분 조댕찌임??
너무하시네
경대(의대) 가라시는 거 아닌가...
그건 절대 아니고 너는 걍 경대 일반과 가면 내가 소원이 없다고 하던데요
미친,,, 저걸로 일반과 넣으면 합격예측서비스 같은 곳 밴먹을텐데
저걸로 경대 일반과 가면 뉴스도 뜰듯
난 반수몰래했음ㅠ 익숙해
저도 엄마가 자꾸 신경 긁길래 그님대? 해드림
와ㅋㅋㅋㅋ
아 참고로 엄마랑 저랑 친구처럼 살아요 ㅋㅋ
엄마가 홍대경제 다니면서 자꾸 홍대 미대 부심부림 ㅋㅋㅋ
출신이면서
기대가 낮으니까 좋은거아닌가 부담 없으니 좋네 맘편하게공부하삼
나도 수능인 줄 알고 잠깐 소리질렀는데 고2였네
근데 고2모를 잘한다는 건
고3때도 잘 할 수 있는 티켓 같은 느낌임
열심히 하면 성적 나락 가진 않음
어머니께 성적표랑 예상 대학 보여드리세요
고2여도 국수 98 100이면 현역 의대도 충분히 가능할듯
아니면 어머니가 과탐 만점을 100점으로 아시는거 아님? 50점이 만점인데
고2 고3 다름
내년엔 엄마말이 맞을지도
고2여도 이정도면 엄청 잘한거고 잠재력 충분한거니까 1년만 더 열심히 하셈 파이팅
고2 수학 100 대단한거 맞음
고3되서 스카이 부수자
대신 고2 저성적이라고 방심하면 나락간다
남의 부모여서 뭐라 말을 못하겠지만 제 부모였으면 살기 싫었을 것 같네요.. 고2에서 만점은 만점 그 자체보단 성실하거나 머리가 똑똑하거나 둘 중 하나 인증 마크인데 고3에서도 충분히 잘하실 듯
어머니가 30년전 경북대학교로 생각하시는거 아닐까요
경찰대인줄…
개고수..
힘내.
고2 감안해도 존나잘하네 ㅋㅋ
그거 어디 동네에 좀 규모 있는 학원에서 하는 입시 설명회 가면 그런 소리 할 수가 없는디
부럽다
저 성적인데 저런말 하시는게 속상할만 하네요 그럼 고3때 모고치고 증명할 수 밖에 없네요... 열받지 마시고 부모님 하신 말씀을 원동력 삼아서 열공 하시면 될 듯 해요
우리아빠도 나한테 정신병자라하든데
오 댕찌님임? 성적 엄청 오르셧네 ㄷㄷ
아케되셧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