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로 인명 구조...싱가포르, 재난현장 투입 실험

2021-12-08 11:11:06  원문 2021-12-08 09:50  조회수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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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바퀴벌레를 이용해 재난 현장 생존자를 찾아내는 실험이 진행 중이다.

현지 언론은 싱가포르 난양공대(NTU) 사토 히로타카 연구팀이 마다가스카르휘파람바퀴벌레에 센서를 부착해 인명구조에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6일 보도했다.

마다가스카르휘파람바퀴벌레 성체 크기는 약 6cm로, 현지 품종보다 2cm 정도 크다. 연구팀은 해당 종이 이산화탄소를 감지할 수 있는 센서 등으로 구성된 5.5g 크기의 백팩을 등에 지고 이동할 수 있는 충분한 크기라고 밝혔다.

또한 마다가스카르휘파람바퀴벌레는 사람보다 10배나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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