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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잘나와서 기부니가 좋네요 안떨어지게 열심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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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다 망치지 않을 가능성이 더 커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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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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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진짜 안 좋고 사람들이랑 애기하기도 싫은데 학교에서 티 내세요....??? 진짜 너무 우울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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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이렇게 될까 생각하면서 그걸 배우기전에 내 머릿속의 경험들과 현상들을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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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불이라고 부르던 그린라이트가 더이상 파랑이 아닌거 같으니까 초록불이라고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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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경우는 대충 책에써있는것중 모르는거를 내 머리에 주입시키려고 빈종이에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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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독재생이라 대성만 가능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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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해도될까요 10
지금부터수능준비하면낙성대학교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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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시간하고 정비례하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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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때 과탐 물1화1 1컷 근처에서 와리가리 했는데 방학동안 과탐공부 안해서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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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2 수특 4문제 풀고 공부하기 싫어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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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면 걍 기출 돌리면서 시작해도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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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 aka, murasaki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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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느낌으로 전문항 해설 하면 호응이,, 있을까요? 어.. 네.. 관종이라서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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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이 적절한 선지라는데 저 지문에서 어떻게 감각이 작용해야 사유가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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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만 어찌어찌 해결하면 그래도 승승장구할듯 ㄷㄷ 고생했다고 용돈 보내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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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4
허성범 이제 스타 다 됐네..? 요즘 이런 콘텐츠 많이 찍더라ㅏ? 이렇게 나랑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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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3월모의고사 공통 손해설지 배부하면 필요가 좀 있으실까요? 0
어.. 그.. 네.. 학원 수강생+과외 수강생 나눠줄 손 해설지 만들고 있는데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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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먹어야지 3
입에서 기름기가 좔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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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컨텐츠는 있는 것 없는 것 되는 대로 다 긁어모은다. 시중에 자료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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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카곤과 인슐린 조절의 중추는 이자가 아닌 간뇌이고 신경절 이전 뉴런은 교감신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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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는 너무 착하다.. 엄마 근데 정시는 국어 수학이 전부야.. 그리고 국어는 내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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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사건 후 '불법녹음' 판치자 교사 반격…사비 털어 '이것' 산다 3
만화가 주호민(42)씨 아들을 가르치던 특수교사의 아동학대 혐의에 대한 1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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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비재원생 신청 가능 학원 리스트 왜 안올라오나요 4
계속 들락날락하는데 안 보이네요 ㅠㅠ 빨리 해치우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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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진않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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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끝 0
수학 끝난 다음에 경제 두어시간동안 맛만봤는데 초반부는 통합사회때 배웠던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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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 오답 할때 0
수학하면서 맞은거 중에서도 오래 안걸릴 문제인데 오래 걸린 문제 이런것도 해놓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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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풀어봤다 8
반수할거는 아니지만 그냥 생각나서 풀었어 확실히 수학공부 5달 안했더니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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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원t 미적반 단과 일욜 아침수업에 강기원이 맨날 부가티 부가티 그러면서 부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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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려져있는거 상관 x 1.5배 가격으로 구해봅니다 제발 연락주세요. (유삼환님헌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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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지석입니다. 중학교때 내가 당연히 서연고를 갈 줄 알았고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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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함수 미분의 의미는 뭘까? 라고 생각해봣더니 한 지점에 대해 그 극한의 값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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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7월인가 8월에 거의 40주고갓다온거깉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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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에서, 실험1에 B에 40도가 나타내는 각이 도대체 뭔가요?? 실험2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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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드링크 카페인 부작용+시험장 착각으로 1교시 국어말아먹은 허수의 신세한탄 1
죽고싶은데 어떡하지 입시 안하고싶어요.. 독재같은 학원? 스카? 에서 친건데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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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 집에서 20m 더 가깝고 시설 좋은 xxx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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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때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전체적인 성적이 많이 아쉽네요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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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수학공통 생각의질서+개념의 신 했는데 아직 개념이 좀 부족한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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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모 영어 0
고2 12모 치고나서 영어를 본적이 없어서 79점 나왔는데 심각한가요? 마더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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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빠르게 할 수 없음? 이 폰 쓴지 1년넘었는데 슬슬 느려지는시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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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정말 막막했는데 희망을 봤습니다. 4년 만에 다시 수능준비하고있고 과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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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맛있당 6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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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지는 나중에 실모로 대체 하면 대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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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뭔 사물놀이를 하고있냐 ㅋㅋㅋ 꾕가리 ㅅㅂ 노이로제 걸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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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칸 31 32 34 꽤 어렵고 삽입도 꽤 어려운 것 같은데 신기하네요 반응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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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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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역대급 쉬웠다는 3모에서 70점 받고 겨우 3떴습니다 주제추론 같은 저난이도...
차이는 있어야죠 당연히 노력한거에 대한 대가인데. 근데 무시하는건 경우가 좀 많이 다른듯
무시하는건 개인의 인격차이라고 봄 무의식적인 차별과 무시는 어떻게 보면 당연한거니..
글쎄요 무시가 당연하다니 ㄷㄷ.. 현실에서 다른사람 무시해본적도 없고 무시당해본적도 없어서 모르겠네요
잘생긴것과 못생긴것, 부자와 거지, 상위대학과 하위대학에 해당하는 사람이 각각 있다면 일반적인 호감도는 차이가 있죠. 사람을 무시한다기보단 상대적 무시랄까요?
음.. 뭐 어느정도 우위 관계는 당연히 생기겠죠 근데 설령 그 관계속 무시하는 마음이 생겨도 그것을 드러내는것과 안드러내는것은 크다고 생각하네요 상대의 마음을 존중할줄 아는 기본적인 태도조차 결여되어있는거니까요
네 저도 꼭 드러내고 깔보는 무시를 말한건 아니고, 글에적은 차이에따른 행동변화 정도를 암시한거입니다. 슬픈현실이죠.
차이랑 차별은 다르죠. 굳이 인과관계를 따진다면 학벌에 대한 차별이 심각한 사회이니 그만큼 학생들이 더 학업에 매달리는 것일 테구요. 물론 좋은 대학 학생일수록 사회적 인식이 더 좋을 수밖에 없는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차별이나 무시를 정당화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대학 입학의 보상은 딱 그 우수한 대학에서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까지지 그걸로 그 사람 인생 전체의 가치가 절하되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고요.
저도 다르다 생각합니다만, 사람이기에 무의식적인 약한 차별이 드러난다 라는 말이 하고 싶었을뿐입니다.
저는 서열 나누고 남들 이기고싶어하는 경쟁심리 자체는 인간의 본성 중 하나라고 생각해서 이런 학벌에 대한 차이나 무의식적인 무시는 어쩔 수 없는거라 생각해요. 그런데 인간이 이성을 가지고 있는 이상 그러한 심리를 밖으로 표출하지는 않도록 조절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걸 못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인간적인거죠 어찌보면 ㅇㅇ 현실에선 다들 탈을 쓰고 살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