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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상형 4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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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학 공부에 집중하는 요즘. 오늘은 6시에 일어난 뒤 아침부터 도서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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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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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 적막한 분위기
백번 맞습니다. 전문직은 평생 할 직업이 결정되죠
그렇게 말하기에는 위치가 큽니다. 특히 의치한약수는 6년제라서 더욱. 난 무조건 무언가를 하겠다는 사람이 아니라 난 가령 의사 치과의사 뭐든 좋다고 한다면 인서울 치대를 고를 수도 있는 거죠. 그러니 입결도 그렇게 찍혀 나오는 것이고
꼭 의가 아니라 치한약수 급간끼리 따질때에도 이건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6년이라는 시간동안 지내야할 위치가 크다고 생각하시면 클 수도 있죠. 부인하지 않습니다.
제 글의 요지는 ‘직업 선택>>나머지 모든 요인들’이라는 것이지, 전문직 선택이 어느것이든 괜찮으신 분들이시라면 그분들께 드리는 말씀은 아니에요. 그분들은 그 ‘복수 선택지’를 고름으로써 ‘직업 선택’에 대한 고민은 끝난 상태니 다음 단계로 넘어가셔도 되죠
직업보고 골라야지 위치는 글쎄요..
어차피 의치대 자체가 학벌로 얻을 수 있는게 그닥 없다보니 ..
무조건 의대....
솔직히 다른데가면 후회하는비율이 압도적일듯
학교도 유의미한 factor입니다.
70넘어서까지도 해야할 직업 선택하는거보다도 더 유의미하다 생각하시는지요?
의대가서 원하는 과가 있었는데, 성적때문에 그 과 수련못받으면 인생 실패한건가요? 그 사람은 즉시 삶의질이 폭락하나요?
원래 사람은 다 variation을 갖고 사는겁니다. 꼭 어떤걸 해야만 만족하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오히려 더 적죠.
전문직은 다 장점이 있습니다. 또 서로 잘 몰라요. 자기 인생에 충실히 살면 다 어느정도는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봅니다.
의대가서 원하는 과가 있었는데 그 과 수련 못받게되면 그 인생 실패한 인생 아닙니다. 즉시 삶의질이 조금은 떨어질순 있는데 폭락까진 안해요.
전문직 다 장점이 있고, 서로가 서로를 100%알진 못하고, 자기 인생에 최선을 다하면 어느정도 행복하게 살수 있는거도 맞죠.
그러니까 지금 선택할 수 있을 때 직업 선택 본인 원하는걸로 택해야한다는 뜻입니다. 두개 이상의 선택지들 중 어느것을 택해도 상관없으신 분들이라면, 제 윗댓글 내용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지잡의는 티오 없다고 가봤자 비인기과의사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던데 팩트인가요?
아니요 팩트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