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릴 [695647] · MS 2016 · 쪽지

2021-12-05 21:35:07
조회수 989

지방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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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설명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벤츠끌고 30평대 아파트에서 자취하면..

좀 뒷말 돌 수 있을까요?


나이가 많아서 무조건 붙어야하니ㅜㅜ 

현재상황으로 봤을 땐 점수 한참 남는 곳을 갈거라 거의 합격은 확정인 것 같고 성적표 나오기만 하면

바로 집 계약하고 인테리어 해야해서.. 

아무래도 재학중 결혼하는 게 비현실적이진 않은 나이라ㅜㅜㅜㅜ

보통 분위기가 어떤가요?

아는 오빠가 이미 그 학교에서 수련중이긴 한데

직접적으로 물어보기가 좀 그렇네요ㅜㅜㅜㅜ

익명에 기대봅니다..

어찌보면 한심해 보이는 고민이긴 한데 학교 다니면서 상처받았던 일이 좀 있었어서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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