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JONAKLOVE♡♡♡ · 968227 · 21/12/05 20:59 · MS 2020

    와우

  • 생명황제 · 1092604 · 21/12/05 20:59 · MS 2021

    ㄱㅁㄱㅁ

  • Raspberrii xlave · 1094859 · 21/12/05 20:59 · MS 2021

    그냥 피곤해서 자는 걸수도 잇슴

  • 마아직기다리라 · 1099972 · 21/12/05 21:00 · MS 2021

    그럴것 같긴 한데, 쉽게 만난 인연임에도 생각보다 신경이 쓰인다는...

  • Raspberrii xlave · 1094859 · 21/12/05 21:01 · MS 2021

    그마음이해는 간다만 마음을 좀더 편하게 먹는게 어떠신
    원내 연애는 여유를 갖고해야하눈법

  • 마아직기다리라 · 1099972 · 21/12/05 21:02 · MS 2021

    어차피 내일이면 잊혀질 사람이긴 할듯. 그냥 물흐르듯 오면 오는거고 가면 간다는 생각으로 있게요

  • Raspberrii xlave · 1094859 · 21/12/05 21:06 · MS 2021

  • Epi · 1069192 · 21/12/05 20:59 · MS 2021

    "네가 연애를 어떻게 아냐? 네까짓게 뭘안다고 감히 연애메타를 올리냐?"

    옯신이는 순간 폰을 던지고 미친듯이 웃기 시작했다. 너무 돌연한 웃음이라서 나는 그때 꽤나 놀랐다. 옯신이 그처럼 미친듯이 웃는것을 나는 그날 처음 보았다.

    "그래, 네말이 맞다. 오르비에서 연애얘기를 해도 상관이 없다. 하지만 누가 오르비를 진심으로 한줄 아나? 너희냐? 너희가 오르비를 할줄 아느냐?"

    나는 긴장했다. 그의 눈에서 번쩍이는 눈물을 보았기 때문이다.

    "너는 그런얘기를 오르비에 올리지만 나는 오르비가 변해버려서 세상 살맛이 없어졌다. 나는 살기가 울적할 때마다 오르비의 모아보기를 들어왔다. 나는 그것을 통해서만 살아가는 재미와 기쁨을 느꼈다. 그러나 너희들의 사정은 나하고 달랐다. 너희는 오르비에 연애가십거리를올리고 아무렇지 않게 기만을 하였다. 우리는 같이 오르비를 하였지만 하는 방법이 달랐을 뿐이다."

  • 생명황제 · 1092604 · 21/12/05 20:59 · MS 2021

  • 댜아러혼ㄴ · 1062063 · 21/12/05 21:40 · MS 2021 (수정됨)

    여자맘은 여자도 모르고 솔직히 본인도 본인한테 솔직하지 못할 때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