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의심' 외대·경희대·서울대생…대학가 '집단감염' 우려(종합2보)

2021-12-05 20:13:24  원문 2021-12-05 18:56  조회수 360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1280550

onews-image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전준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서울 대학가를 중심으로 전파될 위험이 커졌다.

5일 서울시 및 대학가에 따르면 한국외대·경희대·서울대학교 재학생 각각 1명이 오미크론 확진 의심 사례로 분류돼 현재 분석 중이다.

서울 내 첫 '오미크론 의심' 사례 공지는 한국외대에서 나왔다. 한국외대는 이날 소속 학생이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방역당국과 재차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아직 최종 판정은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외대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Calothrix(83495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