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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영어는 ㅈ반고도 빡셈
내신 난이도는 학바학이기는 한데 일단 비효율적인 본문 암기로 시작해야됨 ㅋㅋㅋㅋ
무지성 암기ㅋㅋ
외우다 보면 뇌썩는거 같음
ㅈ반은 그러면 1등급 가능한데 내신 힘든곳은 지문변형 쎄게해서 외워도 당함 ㅋㅋㅋㅋ
고1 딱 가자마자 ebs지문 84개 외워야 하는거보고 때려침 ㅋㅋㅋ
영어는 중학교랑 고등학교랑 같잖아ㅋㅋ 그저~ 무지성암기
그저 노답 ㅋㅋㅋㅋㅋ
실력싸움이예요ㅠ 사실 1등급은 콘크리트층(수능 기준 98~100)이라 노력으로는 max 2등급
실력을 모의고사로 대응시키자면
1컷-98
2컷-95
3컷-92
4컷-90
5컷-87
이 정도
실제로 분포도 이랬고요
기준은 2109
외고 220명중 160명 이상 1등급
실제로 영어때매 재수
이거 ㅅㅂ ㅋㅋㅋㅋ
저건 진짜 못해먹음
ㄹㅇㅋㅋ
저거 할바에는 그냥 재수생이고 나발이고 정시한다 라는 소리 절로나옴 ㅋㅋㅋㅋ
현역들이 수능영어 못치는 이유 꼽으라면 ㄹㅇ 저거 꼽을거임
시발 1달 빡세게 외워도 수능때 영향력은 실질적으로 제로임 ㄹㅇ
ㅅㅂ 울학교 영어센세도 성문종합 얘기 하시던데 ㅋㅋㅋㄱ
요즘 그렇게 영어 공부하는 놈이 어딨냐고 ㅋㅋㅋㅋㅋ
그때랑 지금이 같나 ㅅㅂ
천일문에서 문장 암기 권장하는데 효율 안좋나요??
아시발 이거레알
일단 지문 무지성 암기로 시작 그다음은 ㅈ같은 문법,서술형문제 지문 변형해서 출제해서 원어민 여부 평가
그거 다외우거나 미친 피지컬로 누르는 몇몇미친놈들 있었음ㅋㅋㄹㅇ소름돋았는데
한국어문장만 말해줬는데 그 어떤 문장이던지 영작하던 전교1등 생각나네ㅋㅋ
ㅇㅇ내신 영어는 걍 재능충싸움
오히려 II과목이 노력으로 커버가능
다들 던지니
03현역부터는 II과목 진로선택이라서 등급안나오고 abc과목임 ㅋㅋㅋ 그래서 지필없이 수행 100함 ㄹㅇㅋㅋ 근데 고3 내신 다같이 던져서 평균 씹창남 ㅋ
힘들게 영어지문다외우고 내신챙겨서 1.5만들었는데 현역 재수 수시 6떨함 걍 갖다버릴걸 진짜 시간개아깝네 ㅋㅋ
다 상향으로 써서 그런거죠?
잘몰루겠어요 정시파이터라서 걍 가고싶은데 암데나 쓴거라 ㅋㅋ
저희학교는 영어 3등급 정원이 59등까지인데 모고 영어 1등급이 87명이었어요 ㅋㅋㅋㅋ 다른 과목도 영어에 비해 수월한거지 어려운건 마찬가지라 저도 내신 포기함 ㅠㅠ
저희학교 시험범위에 이거 있었음 '교육과정에 준하는 외부지문'
우리도임 ㅅㅂ ㅋㅋㅋ
제일 억울한건 학교가는 버스 정류장이 1지망으로 쓰는 학교 앞이었는데 거기는 내신 따기 매우 수월한 ㅈ반고였다는거 ㅠㅠㅠ
'연계 내용이 출제될수있음'
하 진정한 ㅈ같음 완성
오 ㅈ반고라 무지성 영작, 무근본 문장삽임 그런거 안 내도 변별력 있어서 합리적으로내는듯
내신어려운 학교는 무지성 헬영작+지문에 밑줄 미친듯이 그은다음에 어법상 틀린 부분의 개수는?+ 문장삽입이 어디다 넣어도 말이되는 그저 지문 외어야 풀수 있는 문제 내는게 국률임
저희는 언제 한번은 서술서답 다 영작으로 나온적 있었음 단답형은 단어, 조건 주고 서술형은 조건만 주는...
근데 그것도 이해가 되는게 1차고사때 꽤 어렵게 냈는데 애들이 죄다 칼갈고 와서 100점이 20명인가 그래서 ㅋㅋㅋ
저희학교는 그게 일상이었음 ㅠㅠ
진짜 @ㅔ미 뒤진과목임 ㅋㅋㅋ
내신 국영수탐중에 1등급 고정이 제일 많은 과목이기도 하고
내가 의대입학사정관이면 영어도 중요하게 본다 ㄹㅇ
진짜 이런 학교 영어 1등급은 미친놈들임 제가 아는 한명은 수능특강에 있는 모든 지문을 통째로 외웠음 2차 때는 중복시험범위라 아예 한권을 통째로 외우더라고요
ㅇㅈ 심지어 우리학교 영어 1등급중에 지문 외운다음에 그걸로 랩하고 다니는 또라이도 봄 ㅋㅋㅋ
그게 2학기때는 수능완성이었다는건 안비밀
근데 충격인건 그걸 하면서도 모의고사는 쭉 올1을 유지하고 다른 내신도 1~2를 유지함
무친놈이네ㅋㅋㅋㅋ 랩은 뭐꼬
우리는 국어는 그래도 깔끔한 편이었던거 같음 ㅋㅋㅋㅋ
저는 주변에 관동별곡 사미인곡 속미인곡 다외워서 그걸로 랩하고 다니는 친구를 본적이 있음
개삽고인물들 때문임
어떻게 내도 기냥 지문을 통으로 외운 놈들이 있어서
수능 과탐보다 내신 영어가 고인물 더 심함 ㅋㅋㅋㅋ
우리학교 콜레라 관련 지문 문제에서 선지에 클로렐라로 은근 슬쩍 바꿔놔서 그딴걸로 틀리게 한적 있었음 ㅅㅂ ㅋㅋㅋㅋ
cholerae chlorella
와.... ㄹㅈㄷ
우리는 1709년이 18세기인걸로 낚시침 ㅋㅋㅋㅋㅋ 급하게 읽으면 틀림 ㅋㅋ
seventeenth century ㅅㅂ
저희학교 영어문제 중에 레전드 하나 있었던게 지문에 학교 이름이 스펠링으로 나왔는데 그게 틀려서 복수정답 인정된적 있음 ㅋㅋㅋㅋ 그걸 찾은 애들이 레전드
우리학교도 영어 스펠링 오류로 전원정답 ㅋㅋㅋㅋㅋ
근데 비슷한 레전드가 한번 더있었는데 내용일치 문제에서 쌤이 실수로 지문에 있는 대문자 아이를 선지에서 소문자 엘로 치셨는데 그걸 찾은애가 있어서 그걸로 또 복수정답 인정됐었는데 위에 애랑 같은 애였음
근데 걔는 사실 정시러라 사실 그렇게까지 할필요가 없어서 영어쌤 놀리려고 그렇게 했다는게 학교의 점심임
개같게 수업시수도 수학과학2~3에
저색기는 4 ~5시수임ㅋㅋ몇개 틀리면 걍 나락감
ㄹㅇㅋㅋ 걍 ㅈ같음 무슨 4시수나 됨
마더텅 80지문에 당월모고 교과서본문 3개는 전설이다..
그냥 틀리게 하려는 미개한 과목
본문 통째로 외우는게 걍 ㅅㅂ임
과학 내신 1.5
영어 '3.2'
진짜 교과를 써보려해도 쓸 수가 없더라구요 나머지라도 안 건졌으면 영어때문에 난리났을뻔..
학종러 였나요? 저는 2학년때 학종은 포기 ㅋㅋㅋ 아무리 내신 어려운 학교라도 해도 2점대 후반이면 건동홍도 쉽지 않다는거를 알고 걍 내신던짐
5학종 1교과 넣었는데 그 교과가 제 정시 원서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ㅋㅋㅋㅋ 학종은 2개 건졌네요 저희는 실적이 워낙 안 좋은 곳이다 보니 마음 비우고 종합 넣었습니다
아이고...... 원서 잘못쓰셨나 보네요. 저희학교도 수시 잘못써서 수능 잘보고 피눈물 흘리는 학생들도 몇몇 있네요.
수학 2.5
국어 1.6
"영어 1.3"
ㄹㅇ 쌤들 다 수특 영독 수완 외워서 풀라고 하더라고요
우리 학교는 어법 문제에서 5개 다 문법적으로 문제 없는데 본문이랑 다르다고 정답처리된 문제도 있었음
자사고인디 우린 범위내에 있는 지문이랑 같은주제의 지문들 갖고와서 무지성암기하면 피봤음 외국에서 살다온애들이 고정1 가져갔음
ㄹㅇㅋㅋ 영어내신 ㅈ같음
시험범위가 ebs면 지문 mp3 홈페이지에 있는데 그거 두달내내 무지성 반복재생하면 따로 안외워도 외워짐 개꿀팁인데 아무도 모름 ㅎㅎ
시험범위 100~120지문이었는데 이 방법으로 다 외우고 1등급 놓친적 없음 솔직히 내신영어는 ㅆ갓이면 안외워도 맞출수잇지만 본문통암기가 너무 사기라..
엥 우리 학교도 서울대 15명 정도 보내는 내신 빡센 학굔데
영어 내신은 그냥 안 외우고 몇 번만 읽어보면 되던데
전 오히려 사회 한국사가 더 힘들었음
사회 한국사 아무리 해도 3등급 나와서 걍 정시함
학바학or영어에 대한 감각이 타고남
대부분의 학생들은 ㅈ반고 아니고서야 영어 몇번 읽어보기로 1~2등급 나오기 힘듭니다.
님같은 분들 덕분에 수학과학충들 죽어난거임 ㅠㅠ 영어 해도해도 등급이 안올라 ^ㅣ발
이건 님의 뇌구조가 특화된 거임 ㄹㅇ
그래서 전 선택과 집중 메타,, 영어 버리고 수학 과학으로 살리기 메타
응 개어렵개 내고 38-6문제로 내도 1컷 97 2컷 95 3컷 92야 ㅋㅋㅋ
'모두 찾아서 고치시오' 만큼 ㅈ같은 발문이 없어 ㅅㅂ
시험범위 존나 많은데 외부지문이 절반인 시험지가 있다?
무지성 암기
ㄹㅇ
영어 처음부터 고2 1학기까지 올3등급 바로 정시 선언 ㅋㅋ
저는 처음부터 고2 1학기까지 올4등급 ㅋㅋㅋㅋ
ㄹㅇ ㅆㅇㅈㅋㅋㅋ 무지성 본문암기는 하는것도 힘든데 해야한다는걸 수긍하는게 더힘듦
항상 영어 모고 100인데 내신만 보면 3등급 뜨고 그럼 ㅋㅋ
이게 진짜 정시러 되는 데 한몫 크게 했다
성적표 받을 때의 환멸감이 장난아님
진심 문제있음
이게 맞나? 이게 정녕 영어공분가???
속으로 끊임없이 되묻게 됨.
꾹 참고 외워내서 1등급 쟁취하는 수시러들한텐
영어실력보다도 그 끈기에 제일 박수 쳐 줘야 됨.
본인 서울 자사고
영어 범위 : 교과서 2과 + 수특 영어 4단원 + 수특 영독 2단원 + 모의고사 3개 빈칸순삽 + ""내용과 관련된 외부지문""
이래놓고 ㅅㅂ 객관식 25개는 기본이고, 서술형 3점짜리 10개에 뭐만하면 모두 찾아서 고치라고 그러고, 지문이랑 그 지문의 키워드가 쓰인 이상한 영시하나 줘 놓고 볼드체로 그 단어가 함의하는 바를 쓰라고 그러고, 수특 후반에 있는 예술지문이랑 외부지문으로 이상한 미학지문 엮어내는거보고 토할 뻔 했음
이래도 1컷이 90 밑으로 안내려감ㅋㅋㅋㅋㅋ
모고 1등급이 30명인데 내신 2컷이 30등임ㅋㅋㅋㅋㅋ
저희도 모고 1등급 30명쯤 나온듯 ㅋㅋㅋㅋ 근데 조기 정시파이터가 많아서 다행히 이정도는 아니였음
저흰 학교 특성상 학종에 목숨거는 친구들도 많고 학교도 학종에 많이 힘을 쏟아서 1학년 1학기 중간부터 과열때문에 등급이 터졌죠... 시험이 진짜 기형적으로 쉬워서 1컷 100을 예상하긴 했는데 100점 30명대였던 걸로 기억함... 수행평가인 듣기 하나 틀린 제 친구가 99점으로 3등급받아서 진짜 광광 울었던거 아직도 생생함... 본인 95점에 101등에 4등급
저희학교 "모두 찾으시오" 해놓고 0개~4개 까지 나온적 있어서 개같음
0개가 킬포임
현 고2
국어 1 수학 2 물리 3 생명 3 영어 6 개추 ㅋㅋ
과탐은 실력+노력으로 11찍고 독서 확통은 공부 거의 안하고 11이고 미적은 공부해서 2인데 가장 열심히 공부한 영어가 4 ㅋㅋ..... 이러니까 내가 영어를 싫어하는건데 ㅜㅜ
본인은 1학년 1학기 끝나고 자신감 바로 사라짐 ㅋㅋㅋㅋ 다음 교시가 영어다. 하 ㅅㅂ 이생각밖에 안들었음
고인물들은 뭔짓을 해도 뚫어냄 찢기는거는 그저 영어를 감으로만 익혀서 학평1~2등급 간신히 받아내면서 자만하는 나 자신뿐
십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
ㄹㅇ 개공감 ㅋㅋㅋㅋㅋ 아니 영어본문에 모의고사 1개 통째로 암기가 말이되냐 하
왜하는지 모르겠어서 그냥 내신 때려쳤었어요
영어본문+모고1개면 범위 적은편 아닌가요? ㅋㅋ
애들이 많이 때려쳐서 그랬나봐요 ㅋㅋㅋ
물론 그래도 다 때려침
순서6개 존나너무함;;
뒤진본문 ㅋㅋㅋ
ㄷㄷ
우리학교도 수학 포기하고 영어만 파는놈 2명 있었음 ㅋㅋㅋ
한국사,한문->ㅈ반고긴한데 이ㅅㄲ들도 문과애들이 국수 버리고 파는 과목. 걍 개ㅅㅂ임
중국어 일본어도 ㅋㅋㅋ
우린 중국어 100점 6명인디 1등급 3명이었던…
결국 다음시험 중작파티
무지성암기 고3때 수특 영어 본문 다외움ㅋㅋ..
한 번 더하라하면 뛰어내릴듯 진짜 토나올정도로 공부해서
전자죠 ㅎㅎ
아니 중간에 댓이 수정되었네 전자라는건 킹반고가 아니리는 얘기입니다
특목 자사일수도 있어서 댓글 고침
진짜 2 이상 떠본 적이 없음ㅋㅋ
영어로 저희 학교를 따라올 학교가 있을까요...???? 미드 대본이 출제범위고 ted 대본이 출제범위었습니다 영어 듣기는 모의고사 듣기의 1.7배였고 영어 시험지를 받았는데 3지문 빼고 다 변형(영어 수특 지문이 있다 치면 그 지문은 원래 앞뒤를 짜른 지문인데 원본 지문 그러니까 처음 본 부분을 시험에 냈습니다)되어 있어서 그 자리에서 처음 본 부분을 읽고
풀었습니다..... 1학년 1학기 모고 1등급이 110명이었던겄도 기억난다.....휴ㅠㅠㅠㅠㅠㅠㅠ 그 담부터 영어 혐오증이 생겼다는.....젠장....
ㅈㄷ 고랑 비슷한 시험범위를 가지고 있었음ㅋㅋㅋㅋ 강남 8학군임ㅋㅋㅋㅋ 유추ㄴㄴ ㅋㅋㅋ
본인 학교 마더텅 81지문 본문 2개 모고 20문제
전교1등이 시험 전날에 영어지문 160개 외워서 a4에 백지복습 하는거 보고 정시로 돌림. 걔 못이길거 같아서
본인 교육청,평가원,수능 영어 1등급(상평포함) 한 번도 놓친 적 없는데 내신영어 하면서 ㅆ발소리만 몇백번한듯
영어뿐만 아니라 국어랑 한국사도 정말 미친듯이 고여서 수시로 가지 않기로..
국어 객관식 3개 미끄러지고 그대로 5등급 ㅋㅋㅋ
모고 1등급이 100명인데 ㅅㅂ ㅋㅋㅋㅋ 이 괴물들을 어케이김 심지어 1등급도 95점 이상이 반인걸로 알고 있음
시험범위는 교과서 3과 모고 3개 부교재 지문 40개 정도인데 우리 기수부터 서술형이 사라져서 30문제 객관식 전부여서 존나 촘촘함 ㅋㅋㅋㅋ
100점 1등급 1~2개 2등급 3개 3등급 4개 4등급
중간고사 실수해서 3등급 맞으면 걍 좆되는 거임
심지어 모고 쉬우면 120~130명까지도 1등급이 나온적 있었는데 내신 130등이면 4등급 끝자락이거나 5등급 초반인걸로 앎ㅋㅋㅋㅋ
저희학교 ㅈ반고
영어내신 문제 이따구임
밑줄 안쳐주고 한문단 통으로 낸후 틀린거 몇갠지 찾기(선지도 1번 4개, 2번 5개, 3번 6개 ㅇㅈㄹ), 서술형으로 그중에 두세개 골라서 알맞게 고치기
아무데나 빈칸 뚫어서 "문장"을 서술형으로 적으라함ㅋㅋㅋㅋ
시험범위도 뒤지게 많음
ㅈ반고인데도 왜 이러는거임? ㅋㅋㅋ 영어만 파는 ㅁㅊ놈들이 많았으면.......
영어가 선생들 실력없어도 무지성으로 어렵게내기 제일 쉬운 과목인거 같아요
저희는 모고 1등급 70명~100명인데
내신은 2컷이 30명ㅋㅋㅋ
지방일반곤데 중간고사 한시험에 수특 한권 다외운거같음 그냥 한 10번 넘게본듯
+추가로 모의고사 변형까지?
ㄹㅇㅋㅋ
저희는 1등급층은 콘크리트고 3등급 밑으로는 공부안해서 영어는 공부하든 안하든 2등급만 계속 받았음...
부럽다 ㅠㅠ 근데 우리학교도 고3은 이렇게 됨 ㅋㅋㅋㅋㅋ 얘들이 다 내신을 버려버림 ㅋㅋㅋㅋ
일단 수특을 조정식분석서보다 빠싹하게 그냥 전문을 다 쳐외우는 미친놈들 규제부터 해야
근데 안 생길수가 없을듯 ㅋㅋㅋㅋ
원서강독 시험보는 외고생 개1추 ㅋㅋ
맥베스ㅠ
우리학교에는 영어 서술형 영작으로 나와서 개빡쳤었는디ㅅㅂㅋㅋㅋㅋ
부교재 한 권에 교과서 서너강 걍 셤범위로 주는데도 1등급 컷 거의 항상 100일 때... 너무 화났다 진짜
서술형도 변형해서 내서 머가리 깨지게하는거 ㄹㅇㅋㅋ
고1 모고 5개년+교과서 2과인데 1컷 고정 100 ㅋㅋㅋㅋㅋ
ㅎㄷㄷㄷㄷ 지문변형은 많이 하는 편임?
전체 중에서 반정도?
ㅋㅋㅋㅋㅋ 지방 일반고입니다...
지방 일반고도 공부 잘하는 곳은 많음 ㅋㅋㅋ 수성구 같은곳은 의대실적 강남,목동 급인걸로 유명하지 않나.
국영수 중에 영어만 3년 내내 1등급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1등급들이 다 비슷비슷했던 거 같긴 해요 ㅋㅋㅋ 저도 무지성으로 외우고 외부지문 때문에 고통받고 서술형 빈칸 단어 변형땜에 울고 그랬었던 기억이.. 문과가 많아서 영어랑 국어가 너무너무 힘들었네요
내신 쉬운학교 였나요?
저희 땐 서울대 6명 정도 보냈네요,, 강남 킹반고는 아닙니다 ㅠ
내신 기간 때마다 안 울었던 적이 손에 꼽네요..ㅎㅎ 영어는 운이 좋았던 거 같아요 ㅠㅠ 이게 또 포맷이 익숙해지면 갈수록 할만해지는 게 내신영어 특성이라..
이런학교에서 3년내내 1등급 맞을정도면 ㅠㅠ
저는 익숙해지기 전에 그냥 정시로 ㅋㅋㅋ
ㅋㅋ 영어내신 저거 ㄹㅇ 악질
모고2개+ 교과서 지문2개였는데 ㅋㅋㅋ 매번 개같이 멸망ㅋㅋㅋㅋ 아닠ㅋㅋ 외부지문이 40% 이상인건 좀 아닌데 ㅋㅋㅋ
모고2개 교과서 지문2개면 범위가 엄청 많다고 할 수는 없는데 외부지문 40% 이상 ㅎㄷㄷㄷㄷ
ㅋㅋ ㅋㅋㅋㅋ 개같이 외워도 제자리걸음이었음 ㅋㅋㅋㅋ
그래서 정시선언>>> 작년 12/3일 개같이 멸망
보닌 올해 지사립>>> 중경외시행 성공이라 ㅎㅎ
일단은 무지성 삼반수는 안할듯
수시충인데도 3학년1학기 영어내신 4등급쳐맞고 하굣길에 오열했던거 생각나네 ㅋㅋㅋㅋ 서술형 한문제 어법실수로 17점날아가서 ㅋㅋㅋㅋ 에휴 시바
무슨 서술형 한문제가 배점이 왜이렇게 큰건가요? ㅎㄷㄷㄷ
지방 좃반고라 ㅋㅋㅋ 선생들 채점 편하게 하려고 서술형 한문제에 15점 20점씩 처 매겨놓고 세문제 내고 그랬음
근데 의대 지망하는 이과 2등인가가 어법실수로 20점 날릴 위기 되니까 갑자기 채점기준 바꿔서 부분채점해주더라 ㅋㅋㅋ
ㅁㅊ ㅎㄷㄷㄷ
에구 고맙습니다*^^*
고등학교 3년 영어 내신 평균 1.0인데..
저건 맞는 말인듯
ㅈ반고 학생인데 영어내신 핵심은 객관식 안 틀리는거임 서술형 영작은 조건 잘 지키거나 비문만 안되게 써가지고, 내용은 일치하면 쌤들이랑 실랑이 좀 하면 됨
그건 ㅈ반고 기준이고 갓반은 객관식 안틀리기 부터가 엄청 어려움 ㅋㅋㅋㅋ
ㅈ반고 내신영어 2~3뜨는데 모의고사는 고정 1등급임(많이 틀려봐야 2개) 진짜 내신영어는 전설이다...
애초에 암기를 극혐해서...
탐구도 암기량 적은 물화로 선택하기도 했고
이과 성향이 상당히 강한 학생이네요 ㅎㅎㅎ ㄹㅇ 이과 성향 강한 학생들은 영어 내신같은 단순암기 못함.
그냥 온몸의 dna가 거부함 ㄹㅇㅋㅋㅋ
수시러였는데 영어 걍 포기한 심정으로 4 받고 나머지 과목으로 커버쳐서 교과씀 ㅅ ㅂ ㅠㅠ
수시러면 악으로 깡으로 버텼어야죠 ㅋㅋㅋ
정시반수 했는데 3년한 수시보다 두세급간 올랐어요ㅌㅌㅌㅋㅋㅋ안되는 학교인거 알았으면 진작 정시런할걸....
저희학교도 일반고인데 정시간다고 해도 ㅈㄹ하는 선생님들 딱히 없었음 ㅋㅋㅋ 원래부터 모고>내신인 학생이 많아서 그런듯
근데 수험생 커뮤 보면 정시하면 ㅈ되는거처럼 말하는 학교 ㅈㄴ게 많은듯 ㅠㅠ
저희학교도 대부분 정시로 가는데 내신이 괜찮은 편이었어서 담임쌤이 말렸죠ㅎㅎ.........저도ㅠ자신 없었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정시러로 성공하기 위한 첫번째 조건은 빠른 내신 손절이라고 생각함 ㅋㅋㅋ
ㅋ 그래서 ㅆ학종러인 내가 모고는 3이나와도 내신은 1.6
물리화학 선택+암기고자인 내가 영어내신공부에선 어쩔 수 없는 ㅆ암기충?!
이래서 내신문제도 웬만하면 평가원에서 출제했으면 함
깜지를 영어로 쓰면 잘외워짐 ㅋㅋ
본인 큰 잘못해서 점심시간마다 영어 깜지적고 영어 1등 찍음
허허 들으시면 별로 안좋아실겁니다
영어만빼면 2.5정도인데 444444로 영어가 멱살잡고 끌어내림 ㅋㅋ
영어 항상 2등급대에서 놀았네요~ㅠㅜ 콘크리트 1등급 층을 뚫기 너무 어려웠음
1등급 ㅈㄴ빡셈 ㅅㅂ
우리 학교 고2 때 영어 시험 범위 고3 자이스토리 150개+교과서 본문+단어 800개+외부지문ㅋㅋㅋㅋㅋ 시험 전날에 현타 제대로 왔었음….
그냥 짜증나서라도 정시러 할듯 ㅋㅋㅋ
고2 6모 영어 1등급이 55%… 이게 말이 되나
영어 너무 역겹다 ㄹㅇ
지문 변형을 한다는게 뭐지.. 지문을 뜯어 고친다는 건가
아니면 그냥 not 이런거 추가하는건가?
고1때 지문 무지성 160개 암송하고 8분컷 100점맞은 기억이,,
ㄹㅇ영어내신은 콘크리트층이 있음
수능과탐보다 콘크리트층 더두꺼움 ㅋㅋㅋ
서술형이 씹적폐임
교과서 본문 한문장 한문장 외울때마다 내가 뭐하는건가 싶고 시간 ㅈㄴ아까운데 안할수는없고 뇌는 썩는 느낌
쌩영작 피지컬게임 ㅋㅋㅋㅋㅋ
이거랑 어법번형에 통암가 섞으면…
서술형이 ㅈ같음
ㄹㅇ
저희는 암기 안 해도 되는 문제들이라 컷이 살벌... ㅎ
영어 범위가 너무 빡셈 외고였음
외고는 영어만 한학기에 2,3과목이라던데....... 시험범위에 원서 들어가고 지문만 200개라고.
오 맞아요 정답... 과목 자체가 영어가 두세 개.. 영어 범위 땜에 본문 외우다가 울어요 애들
외고도 내신 때려치고 정시 많나요? 특목고는 학종이라는 인식때문에 잘 없을거 같기는 한데...... 이런거 계속 반복되면 다 때려치고 싶을듯
꽤 있긴 있는데 결국에는 대학 좀 낮춰서 학종 쓰더라고요.. 내신 버리고 안 후회하는 애는 없는 것 같아요ㅠ
저희학교하고는 반대네요 저희학교는 오히려 내신 안버리고 끝까지 잡고있던거를 후회하는 학생이 더 많아요...... 참고로 갓반고 과중입니다.
덧글이 이제 안 달려서.. 이유가 뭔가요??
대댓글이 계속 길어지면 원래 댓글 안달려서 새로 달아야되요.
아니면 위쪽에 있는 댓글에다가 답글 달기 하면 달려요.
아아아 그 이유가 뭐냐는 얘기가 후회하는 이유가 궁금했어요!
고교블라인드때문에 학교이름빨로 학종으로 잘가는게 많이 힘들어졌고(교육과정이 인문계와 큰차이는 없으니까요.) 과중이면 물화생지2 하는데 수능은 서울대 갈거 아니면 물화생지1중 2택이 일반적이고 내신은 암기식이다보니 수능공부하고는 방향성이 좀 다르죠. 그래서 고3때 내신이나 비교과 한다고 시간 많이 뺐기다 보면 이갈고 수능만 파는 정시파이터들에 비해서 수능성적이 잘 나오기가 힘들죠. 실컷 3년동안 챙겼는데 갈 수있는 대학은 생각보다 낮고 이제라도 정시하기에는 전과목이 고2보다 -1~-2등급이 되서 힘들고 하는 결말을 가지는 학생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