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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과목씩 망하고 있는 거 같은데,,, 시험기간이 이렇게 긴장이 안된적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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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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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잤으니깐 0
이제 시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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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다니고 있는데 대학생활 시간이 많이 남아서 수능쳐서 연고서성한 공대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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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나 하자,, 0
난 아직 발언권이 없다.. 미적이나 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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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가 집이랑 ㅈㄴ 가깝긴한데..... 옆도시라서 어차피 자취안할거면 가까운데가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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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돈 쪼달리면 빡세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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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수학 3 떴는데 1이나 2등급으로 올라가고 싶어요.. 대성마이맥으로 들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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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다 푸는 거 머 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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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봐도 내가 너무 웃긴 자세로 자고 있었음 그래도 새벽 4시에 자는 애한테 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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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1과1 0
설대 고대 홍대 안된다고 알고 있는데 지금 문과에 관심이 생겨서ㅎ 만약 문과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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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개쩌는거 발견함 10
저메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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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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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하나남아따 0
대학시험은 내신틱한데 거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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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원래 서포터 위주로 함? 딜탱 이런거 말고 힐러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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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많이햇어도 긴장해서 심장 준내 뛰면 우짬..? 나 ㄹㅇ 열심히하면 할 수록 긴장댐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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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 2
자고싶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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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비상 12
5년 전에 기벡일때 공부한게 마지막인데 고3 수능 과외가 들어옴 수1+수2 메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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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삼수부터 하는 사람들은 반수로 가는 건가요? 재수까지만 쌩재수로 하고 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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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는 필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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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크업 ㅋㅋㅋ 키도2cm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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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목을 끌기 위해 현 이슈인 의사증원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의료개혁으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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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 = 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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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파도 학교에서 진행하는 대학 입학설명회 가볼만 함? 담주에 홍대인가 경희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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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 C4 회로 그리라는 문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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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못받었는데 다시 걸어야할까요? 걸어서는 또 뭐라 말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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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달입니다. 오늘은 생명과학1 5단원 생태계와 상호작용에 대한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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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루야스미 점심시간 후유야스미 겨울방학 나츠야스미 여름방학 하루야스미 봄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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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서 미쳐버릴것같음.. 부탁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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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가 중요하다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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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옷을 많이사면 되는거엿슴 무난한 아우터에 카고팬츠는 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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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고 국어1등급목표입니다 인강으로만 하고있는데 주변에 더프 치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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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tim 2주차 하고있는데 앱스키마랑 병행하면서 들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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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이데아 노래가사 되감기하면 악마의 소리가 나온다는데 교실이데아에서 미3누 악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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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소본능좆되네 1
그와중집가는지하철기어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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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의 쓴맛을 보다. 중딩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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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다시 내려가진 않나요? 대성이 19로다시 낮춘다거나 기다릴까요 지긍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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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은 심찬우쌤듣고 기출하려는데 검더텅 공부법이 어떻게 되나요..? 매3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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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인 나는 오히려 좋아 다시 배달팁 없는 세상이 오다니 소비자 입장에선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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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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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으로 2가지 직책 녹견달고 수행중이라 바쁜 1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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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들 기출 커리, 중간고사 대비로 들어도 되나요? EBS에 있는 내용도 중간고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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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0
할게 없다 다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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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보냈어요 3
그 와중에 해맑게 채팅 보내시네,,,, 인사하자마자 내보내진 것은 유감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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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끝 2
레포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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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상자 3개에 서로 다른 공 5개를 1개, 1개, 3개로 나눠 담는 경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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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만원정도에 사겠습니다. 파실의향있으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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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존나역겹게생겼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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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해도 이번건 타격이 너무큰데
님 저 질문인게 설 자전은 제2외국어도 봐야 지워누가능한건가요?
제가알기론 설자전은 제2외 신청 안해도 되는걸로 알아요
아 그럼 저도 고민이다… 설자전을 쓸가…
저라면 의대갈듯
설자전은 꿈 있는 사람들이 가라던데
저는 설자전썼다가ㅜ 애들 취업준비하는거 보면서 의대 안간거 후회할듯 …
의대공부 잘 버틸수 있을까 고민하는 사람 << 잘 버팀
그럼 오히려 의대가 낫지 않나요?
설자전은 보니까 엄청 진취적으로 하고싶은거 찾아서 하던데 공부할거 정해주는 의대가 나음
서울대 로망 때문에 설자전 쓰는거면 의대 가세요
의대가 낫습니다. 학벌 << 라이선스입니다.
당신 정도면 어딜 가도 잘 버팀 ㄱㅊㄱㅊ
삼수 이상이시면 나이 압박도 있으니 라이선스 있는 데가 낫다고 봐요
'의'
어차피 서울대가도 먹고살려면 고생해야해요. 의대가세요
다들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저도 의대가 낫다곤 생각하는데 천천히 좀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ㅜㅜ
곧 졸업하는 의대생입니다.
설경, 설경제, 설자전 간 고등학교 동창들 요즘 고등학교 당시의 환상 대비 현실이 생각보다 잘 안풀려서 많이 힘들어합니다. 물론 아예 취업이 답이 없어서 그런건 아니고, 소위’서울대 출신’으로서 A매치, 금공 등 눈높이에 맞는 직장을 얻기 위해 더 힘들어하는 부분도 있겠지만요.
물론 의대가 공부가 엄청 빡센거도 맞고, 한창 공부해야할땐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힘든거도 맞아요. 최종 커리 도달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긴거도 맞고, 분명히 의대도 의대 나름대로 힘든점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걔네들 앞에선 뭐라 푸념도 못하고 있어요. 얘네들은 지금 취업을 하냐 못하냐 문제에 놓여져있거든요.
성격상 공부가 힘들 것 같아서 의대가 망설여지신다면 설자전 가면 공부 안 해도 되나요??학부 자체의 공부량은 의대가 더 빡세기야 하겠지만 타과 가시면 의대보다 훨씬 더 적극적으로 정보 찾아보시고 미래 설계하고 거기에 맞춰 공부하셔야 해요 확실성은 떨어질 거구요 다른 분야라고 안 치열하지 않아여 의대 가라는 말은 아닌데 공부 안 하고도 먹고살 만한 다른 수단이 있는 게 아닌 이상 공부하기 싫은 걸 이유로 의대에 안 가겠다는 건 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서울대간다고 버틴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의대추천
자전이시면 본인만의 그 플랜?비전?같은게 있는 경우가 유리하지 않나요...? 선택의 폭이 드럽게 넓고 자기한테 필요한걸 수강할테니
선배 의사로서 이젠 서울대가라고 못하겠음 꿈있든 없든 의대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전 어딜 가던 다 좋을거같은데 사실 제가 진짜 게으른 편이에요. 수능 3번 보는 동안 공부시간 6시간 넘겨본적도 손에 꼽고 암기력도 진짜 딸리는 편이고 집중을 잘 못하는거같아요
----> 능력이 부족하다면 오히려 면허가 나오는 의대를 가야합니다. 그리고 들어가면 없던 암기력도 생기고 성실성도 생길겁니다. 자율적으로 무언가를 잘 하는 편이라면 자유전공학부 가도 되겠으나 그게 아니면 그냥 완전 주입식교육 테크를 타시는게 낫습니다.
치대가십쇼 공부량이 문제라면
의대 힘든데 다른 데 가도 힘들어요... 의대 = 재종, 설자전 = 독학 재수라고 생각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