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만에와씀 · 1096095 · 21/12/01 20:30 · MS 2021

    전 메디컬 추천합니다
    진로나 목표가 없더라도
    돈 많이버는거 싫어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 군필신입생 · 1098930 · 21/12/01 20:31 · MS 2021

    농생대 나와서 외박 후 교수는 너무 어려운 길일까요?ㅠ

  • 올만에와씀 · 1096095 · 21/12/01 20:32 · MS 2021

    그거까진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감히 말씀드리자면
    오르비에서 진로묻는거 별로안좋아요
    다 선생님보다 어린 갓 수능친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왜곡된정보 얻고갈수도있음

  • 군필신입생 · 1098930 · 21/12/01 20:34 · MS 202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퀘이사 · 1093333 · 21/12/01 20:33 · MS 2021

    탐구1개보는 의치 ㅆㄱㄴ아닌가

  • 군필신입생 · 1098930 · 21/12/01 20:34 · MS 2021

    조선치 간당간당해요ㅠ

  • 군필신입생 · 1098930 · 21/12/01 20:35 · MS 2021

    근데 의치는 진짜 못 견딜 거 같아서 의대 논술도 안 보러갔어요 미적만 나와서 어차피 떨굴 거 같기도 하고요...

  • 삼수생반달곰 · 925321 · 21/12/01 21:06 · MS 2019

    육수생 바보

  • cs4ed · 1035472 · 21/12/01 22:06 · MS 2021

    메디컬 안가시면 지금말고 5년뒤후회하실거고
    말씀하신 진로인 사람이 주변에 없나보네요 얼마나꿈같은 이야기인지

  • 군필신입생 · 1098930 · 21/12/02 02:09 · MS 2021

    부모님 대학교수십니다. 딱히 꿈같은 얘기라고 생각은 안하니 생각해보는 거죠...부모님 하시는 건 다른 분야라 농생대는 어떠한지 모르니까 물어본 거고요. 그리고 사실 아버지는 원하는 거 하라시지만 의대도 아니고 한의대라 그리 안좋아하셔서 좀 눈치보이기도 해요...

  • 새벽하늘. · 1017760 · 21/12/01 23:58 · MS 2020

    메디컬 가세요.

    공부를 하면서 스스로의 역량이 많이 늘었을 것이고, 버티는 힘또한 생겼을 것이라고 봅니다

  • 학벌보단재산 · 1089062 · 21/12/02 00:13 · MS 2021

    치한 가세요 ㄱㄱㄱㄱ

  • BLACKPINK지수 · 801404 · 21/12/02 15:39 · MS 2018

    여기 말 안 듣지말고 끌리는거 하세요. 서울대 농대가서 교수과정 밟는거 포기해야 할 이유가 뭐지.. 하고 싶으면 하는거죠. 근데 둘 다 별로 안내키면 현실적으로 치대나 한의대 가는게 하방 보장은 확실하죠. 근데 오르비는 다른데 가는걸 실패로 치는 경향이 있음

  • 군필신입생 · 1098930 · 21/12/02 16:37 · MS 2021

    제가 저번 주에 가입해서 몰랐는데 분위기자체가 메디컬을 굉장히 선호하네요....되면 농생대 가려고요 감사합니다^^

  • BLACKPINK지수 · 801404 · 21/12/02 17:00 · MS 2018

    네 개인적으로 여쭤볼게 있는데 혹시 6월 전역하고 휴학하고 수능 준비하신건가요?

  • 군필신입생 · 1098930 · 21/12/02 21:27 · MS 2021

    역학기라 그냥 바로 준비했어요 1학년 마치고 간 거라서요 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쪽지 주셔도 됩니다!

  • 흐음음흐 · 847694 · 21/12/02 17:21 · MS 2018

    저도 하고 싶은거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한의대 약대가면 좋을 수 있겠지만 후회가 남을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음에도 포기한 이후의 후회는 돌이킬 수 없다는게 제 좌우명인지라 ㅎㅎ

  • 너무 슬퍼요 · 1010974 · 21/12/02 23:56 · MS 2020 (수정됨)

    저 아빠 한의사고 엄마 약산데 메디컬 간다고 반수한다 했을때 안좋아하섰어요....여기는 메디컬만 외쳐서 아마 더 큰 세상을 살아오신 부모님과 얘기해보시는 게 더 좋으실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본인 자식이니 여기의 그 어떤 분들보다 심사숙고하셔서 조언해주실 거고요...

  • 령령 · 923757 · 21/12/10 23:15 · MS 2019

    아무리 매디컬이좋다한들 자기가 생각한삶을 이길수있을까요? 매디컬나온다고 잘사는것도아니고 매디컬아니라고 못사는것도아니고
    부모님이 의사라 스트레스심했네요 의사라고잘사는것도아닌데

  • 군필신입생 · 1098930 · 21/12/10 23:29 · MS 2021

    네 저도 서울대 가려고요ㅎ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