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램 국어 뭘 선택해야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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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는 뭐고 발단은 뭔지...
인강 후 연습용으로 살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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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초중순에 새로 나와요!
전개가 필수 커리고 발단은 기초가 부족하시다 싶으시면 보시면 되세요
감사합니다.
19수능 국어 56 이었습니다
고등학교 때 샀던 예비매3비(고1기출지문) 하고 있는데 시간이 목표시간보다 초과 됩니다..
10분넘게 초과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모르는 ,헷갈리는, 틀리는 문제도 있습니다
("있다" 라고 말씀드렸지만 빈도를 정확히 모르겠어요)
그리고 문단을 요약하는게 국어 피지컬 향상에 도움 된다고 해서 하고 있었습니다.. 이것도 예비매3비로요..
그런데 아래처럼 문제가 있어서요
개인적으로 느끼고 생각한 것이라 맞는 지는 모르지만요
"문단 요약에서 추상화를 잘 못시킴
문단이 의미하는 바를 파악하고 덩어리를 파악하여 의미하는 것 뽑아내야 하는데 잘 안됨
단순히 글을 읽는게 아니라 의미하는 바 방향성을 파악해야 하는데 잘 되지 않음
글의 흐름 파악이 잘 안됨"
잘 알고 있는 건지 정확히 말씀드린 건지 걱정됩니다
부족한 점 필요한점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현재 어떤상황인지 알고 싶습니다
국어를 할 수 있는 걸까요?..
왜 이런 것인지요
어떻게 해야 할지요
이런 상황에 아래와 같이 하려고 하는데 맞는 방향일지요?..
피램 생각 발단 > 사설인강
문단 요약을 중점으로 학습하는 것은 솔직히 애매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왠만한 지문은 한줄 한줄 다 의미가 있기 때문에 문단 요약 > 추상화 > 문제 풀기 형태로 가면 결국 머리에 남는 것이 없고 추론형 문제에서 흔들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국어 공부에서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은 제가 생각했을 때 우선 많은 텍스트를 접하므로서 글마다 들어있는 논리를 많이 접해보고 사고 처리가 빨라져야 해요.
그리고 마찬가지로 국어 지문을 읽을 때 서술어나 부사어같이 특정 부분에만 매몰되지 않고 전체적으로 납득하면서 읽어가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커리는 괜찮고요 강사님은 ot보시고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이원준 선생님이 좋은 것 같아요
문단요약을 하려고 했던 이유는 이해력 증가인데 논술식이고 수능에는 맞지 않는다는 말씀들이 많은 것 같아요
국어 공부의 본질은 독해력인지요?..
그리고 말씀하신
"많은 텍스트를 접하므로서 글마다 들어있는 논리를 많이 접해보고 사고 처리가 빨라져야 해요."
이 부분도 피램 생각의 발단으로 기를 수 있을지요?
네 독해력과 사고력이죠 그리고 이번 수능 기조를 봤을 때 수특 배경지식도 중요하구요 발단은 기본적인 독해 사고력과 기본기를 가르치는 교재라고 생각하고 그런 목적을 가진 교재입니다.
더불어 시험을 잘 보는 것과 실력이 출중한 것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항상 나만이 볼 수 있는 나의 문제는 무엇일까 끊임없이 질문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자기가 시험보고 공부하는 것이니까요
말씀해주신 대로 발단을 인강 들어가기 전에 독해력 향상 목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맞는 거 같아 다행이에요
1달동안 발단을 하고 인강을 들어가는 건 어떻게 보시는지요?
기간이 짧지는 않을지요?
그런데 2022 하고 인강을 들어가야 하는지
1달뒤에 나오는 2023거 해야 할지 고민이에요
이번 수능 내용 기조가 들어가는 2023것이 좋을 것도 같지만 기다리는 1달동안 뭘 하면서 독해력을 기를지도 모르겠어서요
예를 들어 나비효과를 하면서 기다리기에는 얻어 갈께 있는 지도 모르겠고요.. 문학파트만 (개념어 강의)를 한번 들어야 한다고는 하는데 그게 지금이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서요
또 피램 1달 늦게 시작하면 늦게 끝나고 인강들어가는 것도 늦어지니까요..
선배님께서는 어떻게 하는게 좋다고 보시는지요?..
사실 발단보다 전개가 핵심 교재이기 때문에 전개까지는 하시는게 좋을 것 같고 인강 들어가기 전에 기출 5개년치 풀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없으면 찾아서 해야하고 기대보다 더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이게 빠르게 끝나면 또 다른걸 자기 스스로 찾아서 해야하구요
기출 아깝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봅니다. 혼자서 고민해보는거만으로도 의미가 있어요. 그리고 커리는 우선 해치우고 유동적으로 조정하는 것도 약간은 필요해요 왕도는 없으니까요 물론 전반적으로 생각을 해두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선배님 말씀을 정리해봤습니다..
맞게 이해한 것일지요?..
나비효과×, 생각발단(2022) > 생각전개 > 기출 5개년 > 인강
<나비효과>
지금 안 들어도 될까요?
문학만 들으라는 데 언제쯤 들어야 할까요?
<생각발단 >
2022껄로 해도 문제 없겠지요..?
이번 수능 기조가 바뀐 것 같아 걱정되서요
한 달 뒤 나오는 2023은 내용이 바뀌지 않았을까 걱정되서요
<생각전개>
발단 해보고 별로이면 인강으로 가도 될까요?
<기출5개년>
낭비라고 생각했던건 실력이 갗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보면 나중에 어느 정도 글 읽는 법 등 갗춰졌을 때 활용을 못하니까요..
기억에 의존해 풀 게 될 것 같아서요
<커리시기(인강진입시기)>
생각발단 또는 전개 , 기출 5개년 한 후에 인강시작하라는 말씀이실지요?..
"우선 해치우고 유동적으로 조정" 이라는 말씀이
커리시기에 얽매이지 말고 이것 부터 마스터 한다는 생각으로 해야 한다는 말씀이실지요?..
<문학>
언제부터 하면 될까요?
지금은 독해력에 집중(비문학)만 하고 언제쯤 문학을 하면 될까요?
선배님께서는 어떻게 그렇게 잘아시는지요?..
말씀 조언해주시는 것도 좋아하시는지요...
선배님의 말씀을 듣고 선배님처럼 성공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선배님 말씀을 따라 고민이 해결되어 가고 있었는데 문제가 있어서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요.. 혼자서는 부족해서요..
선배님과 꼭 이야기 나눠보고 싶어요..
우선 시작했으면 무조건 끝내는게 필요하고요(자신의 판단 하에) 피램 교재나 나비효과 모두 좋은 교재니까 말씀하신대로 진행하시면 될 것 같아요
나비효과 -문학 피램은 문학 독서 둘 다 좋아요
발단은 빠르게 독해력 기르는 겸 하는 것이고
전개가 진짜 핵심이에요 우선 이거 끝내시면
기출도 들어있고 해서 어느정도 감이 잡히실 거에요
그러면 이제 혼자 기출을 음미해보면서 나의 실수가 무엇이고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과정을 거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기출은 어차피 여러번 봐야해요 어차피 볼 때마다 새롭기 때문에
인강 커리는 그 후 생각하셔도 좋을 것 같은 생각입니다
궁금하신 점은 쪽지로 주세용
전개만했는데 좋았어요
아직 국어 많이 안했으면 발단부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