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99 Aaron Judge · 919199 · 21/12/01 12:27 · MS 2019

    갠적으로 의대급의 최상위권하고 그냥 중상위권 미적선택자하고 체감난이도가 천차만별이었을거같아요
    중상위권 미적선택자는 많고 많은 준킬러들에 턱 턱 걸려서 좋은점수 맞기 힘들었을거같은데
    최상위권은 준킬러는 그냥 슉슉 풀고 킬러도 예전보다 약화되어서 뭐야 쉽네? 하고 100 맞고..

  • 스물 다섯번째 밤 · 983811 · 21/12/01 12:28 · MS 2020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학꼬반수 · 878093 · 21/12/01 12:28 · MS 2019

    그쳐그쳐
    제 논거는 1컷 부근 기준이니..

  • 댕청잇 · 962402 · 21/12/01 12:28 · MS 2020

  • 액티피드 · 1097147 · 21/12/01 12:33 · MS 2021

    이게 맞는듯..

  • Cantata · 348885 · 21/12/01 12:29 · MS 2010

    냉정하게 말해서 올해 수학이 가형중에서는 무난한 편이라고 생각해요.
    가형이면 1등급컷 92점은 무난히 나오는 난이도이고,
    진짜로 가형기준 1컷 88이면 최근 10개년 수능중에서 압도적으로 어려운 수준이어야
    하는데, 그런 난이도는 아니었습니다.
    준킬러~킬러가 어려웠다기보다는 거져주는 문항이 줄어들었다고 봐요.

  • 학꼬반수 · 878093 · 21/12/01 12:30 · MS 2019

    통계가 가형이였어도 88임을 증명합니다.
    아마 댓글 쓰신분이 극상위권이셔서 그렇게 체감하시는 걸 수도 있어요.

  • Cantata · 348885 · 21/12/01 12:39 · MS 2010

    저의 체감난이도 전부 제외하고 객관적인 정답률로만 말씀드리자면,
    준킬러~킬러는 9평보다 약간 더 쉬웠던 것으로 나옵니다.
    메가스터디 정답률에서 9평 오답률 상위 7문항의 정답률이
    수능 오답률 상위 7문항보다 조금 더 낮습니다. (10문항까지 확대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단, 전체 정답률은 수능이 조금 더 낮습니다.
    즉, 준킬러~킬러는 9평보다 다소 쉬웠고 준킬러 미만의 문제들이 더 어려웠던 시험으로 보여서 기존 가형 1~2등급 정도의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다소 무난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통계가 가형이어도 88이다.' 라는 것도
    미적분 1등급컷을 80점대 초반으로 잡았을 때의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아직 확정 등급컷이 나온게 아니므로, 조금 더 두고봐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제 주장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구요.

  • 학꼬반수 · 878093 · 21/12/01 12:45 · MS 2019

    네, 다만 많은 입시전문가들이 말씀하신 9평이 작년수능보다 어렵다고 평가했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사진은 EBS의 분석에서 발췌했습니다.

  • Cantata · 348885 · 21/12/01 12:53 · MS 2010

    통상 가형 2등급 끝자락을 미적분 1등급컷정도로 잡는데,
    작년 수능 가형은 14수능 이후로 7년만에 2등급컷이 84점까지 떨어진 시험이라...
    이것보다 어려우려면 가형중에서도 준킬러~킬러 라인이 최근 7년 시험중에는
    역대급으로 어려워야 하는데, 올해 통합 수학이 그정도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그정도 난이도였다면, 가, 나형 통합의 의미가 많이 훼손된 것이 아닌가 싶어요.
    그냥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 Hawkins · 1096698 · 21/12/01 12:35 · MS 2021

    저는 15 22빼고 그 번호대에서 거저 주는게 없었다고 봅니다… 확통 ㅅㅂ 열심히 할걸…

  • 하늬하늬원츄 · 1079738 · 21/12/01 12:35 · MS 2021

    저 가형때랑 등급똑같이나온거보면 ㅇㅈ... 가형2따리였는데 너무 어려웠어요

  • 아니이게왜 · 1090213 · 21/12/01 12:43 · MS 2021

    와 ㄹㅇ 저도

  • suskim · 790613 · 21/12/01 20:03 · MS 2017

    작년 가형 선택자보다 미기선택자가 많아요 원래였으면 나형쳤을애들이 미기골라서 등급컷 내림 난이도만 보면 딱히..

  • 학꼬반수 · 878093 · 21/12/01 20:25 · MS 2019

    미기고르는 나형애들은 대개 어느정도 실력이 있는 학생입니다. 일반적으로 확통 6등급 7등급이 표준점수때문에 미기를 고르지 않아요.

  • suskim · 790613 · 21/12/01 20:32 · MS 2017

    미기 선택자중 4프로안에 들어야 1컷을 올리고 그렇지않은 96프로는 1컷을 내리는데 작년이었으면 나형갔을 미기선택자들은 거의다후자일듯

  • suskim · 790613 · 21/12/01 20:33 · MS 2017

    확통 6 7등급이 아니라 2 3등급이 와도 1컷은 내려간다는거죠

  • 학꼬반수 · 878093 · 21/12/01 20:37 · MS 2019

    아니죠. 1컷 아래인 이과도 96%에 육박합니다.
    1컷을 결정하는 사실은 미적으로 넘어온 문과중 1등급의 비중이 4/100 보다 높냐입니다. 저는 이게 높을거라고 봅니다. 실제로 제가 낙사 고대라인인데 미적선택 문과가 꽤 보입니다. 학교 현장에선 눈씻고 찾아도 못볼정돈데 말입니다.

  • suskim · 790613 · 21/12/03 11:34 · MS 2017

    미적선택문과 고대라인이 좀 보인다는 이유로 작년 수가선택자 14만명보다 올해 미기선택자 19만명이 비슷하거나 더 뛰어난 표본이라고요?

  • 학꼬반수 · 878093 · 21/12/03 11:55 · MS 2019

    많은 입시전문가들이 작년 수학 가형보다 어렵다고 평하고 있습니다.(대성학원,EBS) 미적선택 문과가 등급컷을 내렸다는거야말로 비약입니다. 실제로 미적 선택 문과는 등급컷에 영향을 줄정도로 많지도 않습니다.(1% 남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