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탕수육, 부먹도 찍먹도 아닌 고춧가루 푼 간장에 찍어먹는다”

2021-11-29 20:28:25  원문 2021-11-29 19:21  조회수 723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1063179

onews-image

맛집으로 ‘선하동 콩나물비빔밥집’ 추천 “성심당 튀김소보로, 지각하더라도 사먹었다” “검사라는 직업은 단 한번도 생각 안 해봤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9일 청년들을 만나 탕수육을 먹는 취향에 대해 “(소스를) 부어서도 안 먹고, 찍어먹지도 않고, 간장에 찍어먹는다. 간장에 고춧가루 풀고요”라고 했다.

윤 후보는 이날 대전 유성구 한 카페에서 열린 20~30대를 대상으로 열린 토크콘서트에서 대전의 한 회사에 재직 중이라고 소개한 남성이 “석열이형! 편하게 질문할게. 찍먹(찍어먹기)이냐 부먹(부어먹기)이냐”라고 탕수...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절레절레전래동화(974448)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