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획 시에도 등교 유지…청소년 방역패스→접종 독려

2021-11-29 18:52:22  원문 2021-11-29 18:19  조회수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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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 관련 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이후 학생들의 코로나19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지만 정부는 전면등교 원칙을 유지했다. 청소년들의 백신 접종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거론됐던 청소년 방역패스(접종완료 확인제) 도입은 일단 보류했다. 백신접종의 자율성을 침해한다는 비판이 있는 만큼 추가적 여론수렴 절차를 밟겠다는 의미다.

정부는 29일 이러한 내용의 ‘단계적 일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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