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치한은 간판이 그닥 중요하진 않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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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졸업만하면 의사,치과의사,한의사 딱 이렇게 나눠지고
유의미한 차이점이 있다면 메이저의같이 네임밸류높은대나오면 개원시 간판에 똭!박아놓는다 이거 하나밖에 없다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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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한의대는 경한 빼면 전부 지방사립대학이라 차이가 거의 없죵
그죠 한의대는 인서울이 경한밖에 없더라고요
집가까운데 가는게 최고라더라군요 메디컬은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서
메이저라고 다 간판 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서울대 연세대 카톨릭만 가능
울산대 간판이나 성대 간판은 못봤잖아요 그럼
카톨릭도 간판걸수있나요? 간판건거를 실제로본건 서울,연세까지 봤는데
가톨릭은 병원이름에 성모 뭐시기 넣음
오히려 입시 잘 모르는 일반인들 인식에는 스카이가 짱이라서 고려대 걸어놓는 경우도 있음 ㅋㅋ
한의대는 모르겠고 의대는 실제로 있긴 함
출신은 서울대와 비서울대. 그리고
인서울 병원 지방 병원으로.
치대는 뭐 말 안 해도 설연과 비설연.
물론 돈 많이 벌면 장땡이긴 하지만 (마이너,교정과)
학회나 여러가지 일이나 인맥 관계에서 나타나기도 함
자교 출신끼리 많이 뭉치고 이끌어주는데
지방일수록 흩어짐이 많아서 결속력이 약함
아 의치대는 어느정도 존재하겠네요
종합병원 스텝으로 남거나 교수하고 싶은분들 말고 목표가 개원이신 분들은 일단 학교보다는 과가 더 중요할수 있죠 사실 범강남권에 개업 하는거라면 아직까지도 설연이 아무래도 상당한 메릿을 가지고 시작하는거라 봐야하지만 그 외 지역이면 결국 개인 능력이 더 중요하니 원하는 보드 딸수 있는 집 가까운 의대가 메릿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