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0841609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대 승 리
-
민철쌤 1
냠 개귀엽네 ㅋㅋㅋ
-
막상 우리 학교 거를 시간재고 못품,,, 서술형을 객관식처럼 채점했지만 서술형...
-
지랄마
-
ㅇㅈ 7
펑.
-
쪽지로 번호 남겨주세요!! (* 휴대폰이 없는 경우 상담 불가능합니다.) [생1...
-
올오카 0
올오카 지금 들으면 늦을까요? 독서는 어려운 지문만 골라서 들을 거 같고 문학은 다...
-
C2H2OH(aq)를 예시로(아마 에탄올인듯) 수용성 공유결합 화합물의 수화과정,...
-
처음엔 개같이 어려워서 통계는 ㄹㅇ 아니다 싶었는데 하면 할수록 재미씀 반면...
-
국어 언매 독서 문학 어느정도 되고 수학1 수학2 4점공략법 이번달에 거의 끝내놓고...
-
약대 사탐?! 3
인서울 약대/ 언매 미적 사탐(사문,정법)이면 어느 정도 성적 이여야지 가능한가요?
-
졸업 가능한 것 같음 챗 지피티 나오고 더 그런듯 족보 타는 수업이랑 시험 벼락치기...
-
갑자기 죽을 것 같은 강렬한 ㅈ됨이 느껴져 우유에 곶감 먹는 중 어휴 좀 살겠다
-
브릿지 2023 2024 좀 있는데 브릿지랑 엔티켓 ㅔ둘 중에 뭐 먼저가 좋을까요ㅔ
-
뭐하는지 너무 궁금하더라고 절 ㅈㄴ 시키고 돈 달라함 근데 용돈 전날이어서 잔고...
-
기습눈인증 12
참전
-
6점 받았단 거에 만족해야하나
-
지금까지 말 걸린거만 예닐곱번은 되는거 같은데 ㅅㅂ
-
나도 모태신앙인데 저건 ㅅㅂ…
-
번호 안 줬는데 수업 외 내용으로 연락 온 사람 하나 있음 5
교실에 책 두고 가신 교수님 ㅅㅂ 찐공포 왜 나지
-
번호 2번 따여봄 10
1. 몰몬교 미국인들 2. 강남역 신천지 ㅋㅋ ㅋㅋ
-
에휴시발 2
좆같네인생
-
약대 다니는데도 번따하나 못당하고 친구 1명도 없는 찐따의 인생을 살바엔 의대를...
-
신환회도 못가 오티도 못가 수강신청도 장바구니 못해
-
죽는건 아는데 어디가 아파서 죽는거임?
-
꿈속에서라도 당해야지
-
사탐런 영상떳네 3
윤도영강사님
-
매주 일요일은 인문 논술 준비하려고 하는데 1,3,4권은 살 것 같고 2권 통계-A...
-
차단목록 +1 11
누구는 친구 하나 없이 혼자 인생 외길을 힘겹게 걷고 있는데
-
건대는 번따당하는데 서울대는..
-
기록 30일차 2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
생명 2목표인데 1
보통 유전 1~2개 버리나요??
-
개웃기네진짜 스카에서 공부하고있었는데 체육복 입은 고3이 이거주면서 번호달라캄ㅅㅂ...
-
아니면 드릴1,2의 본책 문제만 있는거임
-
나 전라도 사람인데 어른들중 김대중,노무현 사진 넣고 다니는 사람 많음
-
안녕하세요! 영계입니다! 이제는 수요있는 공급이네요.. ㅎㅎㅎ 마찬가지로...
-
종합1 했는데 다맞아서 기분이 너무 좋았음
-
궁금해요
-
한번만 봐주세요 2
https://youtube.com/shorts/ZfNSKkqSm6M?si=znD2d...
-
30분동안 자전거로 150칼로리뺌… 이거 잘하고 있는거 맞음??
-
현돌 기출문제집의 해설을 다 읽으시나요?
-
ㅇㅇ?
-
아쉽게도 정전으로 인해 10
공부를 못하게 되었습니다!!
-
고2 12모 30 13
4규 미분 뒷쪽에서 많이 보던난도인듯 근데 식 다 해석하고 g(x) 구하려다가 또...
-
시대 flow 1
다른엔제보다 조은점이 뭐에요??? 고3 3모 80이ㅕㄴ 엔제 뭐가 조을까요
-
냉정하게 연치 과탐 사탐 어느 쪽으로 가는게 더 쉬움? 3
언매 미적은 고정시키고 과탐 99 99 사탐 99 99 변표 가산 3퍼 씩 하면...
-
시험 보다 중간에 나와서 답을 확인하고 싶은데, 국어 수학만 빠답 있는 분 있을까요…………..
와우 엘리트다
전 설치가 맞다고 봄. 님이 치대에 좀 더 선호가 있어보였음, 전 댓에서도.
지금 조금 흔들리고 있어서요... 고민입니다
울대랑 성대 티오가 너무 좋더라구요
설대 무시 못하는 거 알면서....
일단 고민은 계속 해보려구요 ㅋㅋㅋ 설의 각 보이면 그냥 설의 지르구요
카톨릭보다 울대성대가 티오가좋나요?
절대적 인원은 카대가 더 많은데, 입학 정원 대비 비율은 비슷한거 같아요 울성이 과 인원이 워낙 적어서
의대: 페이닥터도 좋음. (은수저 이하 좋음)
치대: 개원해야 함. (금수저)
이거땜에 고민중이에요... 계속 부모님께 부담만 지우는거 같아서
이건 아닙니다.
치대는 돈 없으면 힘들어요. 돈에 미쳤으면 의대가는게 나아요
치과의사가 진짜하고 싶다->치대
내 적성을 모르겠다 ->의대가서 인턴 갈때까지 생각
의대가서 치대로 턴할 수 있나요??
아뇨ㅎ
흙,동수저라면 정형외과 신경외과 가서 빡세게 수술하면 월수 최소 2000 가능 이게 치대보다 장점입니다. 개원안해도된다는것
아 인턴까지 생각하라는건.. 의대 내에도 치과랑 비슷한유형의 과들이 있어서에요 마이너수술과들은 약간 비슷한느낌이죠
아 그정돈 아니라... 워라밸은 생각해보려구요
개원 부담 덜한건 좋네요 확실히
그렇다면 더더욱 의대입니다
개원가 원장은 절대 워라밸못챙겨요
직원관리 세금관리 퇴근시간은 8시에 토요일도 무조건 일해야죠
개원하면 워라밸 붕괴는 기정사실인가요?? 그리고 이건 치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지잡대긴 하지만 경치보단 지사의를 많이 가긴 합니다
치대 안다녀봐서 잘 모르겠지만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많이 배우는 대학의 졸업자가 시대 변화에 좋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 아무리 적게 잡아도 치대보다 훨씬 공부량이 많기 때문에 의대가서 많이 배우는게 좋아보임
이런 얘기를 해준 형이 하나 있어서 이거 듣고 머리 한대 얻어맞은거 같더라구요
확실히 의대내에서도 임상과 기초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경우가 많고, 과끼리 융합 진료할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상황에서 의대가 유리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메디컬 문외한이지만 -의- 인 거 같습니다..
저라면 의
의사. 미국만해도 의사와 치사 위상이다름
이거도 좀 걸리긴 하더라구요...
전문의 절대 안할거고 몸 갈아서 돈버는거 좋아한다면 치대가고 이 경우가 아니면 고신의라도 의대가 승입니다
치대가 몸 정말 많이 갈리나요?? 치대가더라도 전문의는 할 생각입니다
전문의할거면 치대갈 이유가 없어요. 수술과인 이상 몸 갈수밖에 없습니다. 외과의사는 그만두고 편하게 내과진료 볼 수 있지만 치과는 그렇지 않아서요
으으음 알겠습니다 많이 생각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것도 포인트죠 치과의사는 무조건 내가 몸을 써야 돈을 버는데 의사는 그냥 라이센스빨로 돈버는 방법이 많죠 재활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등등
메이저 기준 재활 등등 몸 좀 덜 쓰는 과들 티오 괜찮은 편인가요??
안할수도 있긴 한데 일단 교정보철 되면 가려구요
치대 오지말고 의대가세요 의대
아니 치대 친구들이 다들 그러더라구요... 혹시 무슨 이유 때문에 그러신건가요??
이유야 차고 넘칩니다
의대처럼 차라리 공부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힘든거면 모르겠는데 치대는 원내생이다 ST케이스다 해서 실습 스트레스가 무지막지합니다.의대보다 더 좁은 사회다보니까 이상한 부조리나 군기 문화도 엄청 많고, 교수들도 학생들을 노예취급, 환자 꼬셔오는 셔틀 취급하고, 원내생때는 폭언에, 협박에 어후...
그리고 의대랑 비교해서 나중에 면허따고 나서 수입도 적고, 개원이 필수인것도 있고, 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지식의 양도 차이가 많이 나다보니 거기서 비롯되는 능력적인 차이도 크고... 그냥 전반적으로 열세입니다. 게다가 주위에서도, 학생들 스스로도 계속 의대랑 비교하다보니 치대 학생들이 은연중에 의대에 대해 열등감도 많이 가지고 있는것도 학교 분위기에 영향을 어느정도 미치기도 하고요.
아...... 알겠습니다 길고 상세하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참고하겠습니다
서울대 치대에서 반수해서 메이저 말고 인설의로 오는 사람도 있어요
근데 인설의 반수해서 설치는 아직 못봤어요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유튜브에 서준석이라고 서울대 의대 나온다음에 서울대 치전원 나오신 분 있는데 그분께 물어보시지요
서울대14년서준석
그분도 불쌍함...
님이 동정할만한 사람은 아닌듯ㅋㅋ
제 기준에선 동정함 ㅋ
요즘 집값보면 빨리 나오는게장땡인거같음
가성비는 치대가나을듯요
의대를 가든 치대를 가든 미필이시면 최소 10년 뒤에 필드에 나가실텐데 10년 뒤 두 직업의 미래가 어떨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어차피 두 길다 개원을 선택하신다면 의대와 치대의 차이는 수입과 걸리는 시간이겠네요. 더 많은 시간을 써서 수익을 더 올리느냐, 빨리 나와서 적은 수익을 올리느냐 차이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만 봤을 때 점점 직업은 별 의미 없어지는거 같습니다…
현재 나이 50대 입니다.
주변에 의사 친구도 있고 치과의사 지인도 있습니다.
각각 장단점이 있지만, 치과는 진로가 의대에 비해 좁습니다.
나중에 적성이 안 맞으면 힘듭니다.
제 현직 의사들이 점수가 된다면 무.조.건 의대 가라고 합디다.
친구 설치에서 중앙의로 반수햇ㄴ데....카울성이먄 닥의져;;;ㅠ부럽다
현직 의사인데 의대 갈듯..
의대 가세요. 의대 갔다가 서울대 치대 가는 사람은 없다해도 되지만 반대 케이스는 차고 넘칩니다. 작년에도 한양의랑 설치랑 동시에 붙은 분들 절대다수가 설치 버리고 한양의 갔습니다.
일단 저도 댓글 단 입장에서 뭐라 하긴 그렇지만 얼굴을 아는 분들과 현직인 분들의 의견을 들으세요. 당연히 메이저 의대 쓰는 입장에서는 님이 설치를 가길 원하고 설치를 쓰는 입장에서는 메이저의를 가길 원할 겁니다.
부모님이 치과의사가 아니라면
제주의라도 의대가 낫다고 봅니다.
진짜 졸라 행복한 고민..
결국 의대썼네요 ㅋㅋㅋ...
멋있어여
쫌 무례한 질문일 수도 있지만
혹시 몇 년만에 가신건지 여쭤볼 수 있을까요ㅜㅜ?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아 저는 원래 학교 다니다가 갑자기 수능 본거라서요
현역 재수 하고 학교 2년 다니다가 작년에 다시 시작해서 올해 바로 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