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0809575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생활비"
-
놀러가니까 신난다
-
그냥 단원별 시기순으로 잘 배치된 구성의 기출집있나요 수학으로치면 수분감느낌?...
-
취업이나 진로 고민도 괜찮고, 새학기니 미팅, 일일호프, 축제, 연애 등 학교생활...
-
진짜 ㅈ된 건가요 공통은 그때쯤 n제 푸려고 하는데..
-
저만행복할거인.,..
-
술처먹으러간다 4
사실 놀러감..4주만에
-
반성해야겠어요 0
교과외 범위를 경험과 내 머릿속 논리사고와 함께 망상하면서 공부에 유기적으로...
-
화2 추천좀 0
어떤게 좋나요?
-
안녕하세요 :) 디올러 (디올 공지 계정) 입니다. [글 중간 아이패드] 실전개념서...
-
10 30 틀 ㅅㅂ
-
지우개는 이걸로 고정인데 샤프심은 다들 뭐가 좋으려나요
-
대학 물리인강 0
수업시간 때 거의 안들어서 독학으로좀 공부를 해야하는데 유뷰브 중 일반물리 강의...
-
28번 계산실수해서 96... 저번 더프도 그렇고 100좀 맞아보고 싶다...
-
마플 수기총 3개월동안 풀면 하루에 16페이지에 분량이 80문제 나오는데 이건 너무...
-
예상보다 잘나와서 기부니가 좋네요 안떨어지게 열심히 해야지
-
오히려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다 망치지 않을 가능성이 더 커보임
-
하아
-
기분 진짜 안 좋고 사람들이랑 애기하기도 싫은데 학교에서 티 내세요....??? 진짜 너무 우울해여
-
망상이 재밋어요.. 10
이게 왜 이렇게 될까 생각하면서 그걸 배우기전에 내 머릿속의 경험들과 현상들을 나름...
-
파란불이라고 부르던 그린라이트가 더이상 파랑이 아닌거 같으니까 초록불이라고 이름을...
-
저같은경우는 대충 책에써있는것중 모르는거를 내 머리에 주입시키려고 빈종이에다가...
-
가난한 독재생이라 대성만 가능해서ㅠㅠ
-
사탐런해도될까요 11
지금부터수능준비하면낙성대학교가능할까요
-
국어 <~시간하고 정비례하지않음
-
고2때 과탐 물1화1 1컷 근처에서 와리가리 했는데 방학동안 과탐공부 안해서 이번...
-
화2 수특 4문제 풀고 공부하기 싫어짐 ㅋㅋ
-
3년차면 걍 기출 돌리면서 시작해도 되겠지?
-
ao, aka, murasaki ㅋㅋㅋㅋㅋ
-
이런 느낌으로 전문항 해설 하면 호응이,, 있을까요? 어.. 네.. 관종이라서요ㅜ
-
1번이 적절한 선지라는데 저 지문에서 어떻게 감각이 작용해야 사유가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오나요?
-
국어만 어찌어찌 해결하면 그래도 승승장구할듯 ㄷㄷ 고생했다고 용돈 보내줌 ㅎㅎㅎ...
-
아니 근데 4
허성범 이제 스타 다 됐네..? 요즘 이런 콘텐츠 많이 찍더라ㅏ? 이렇게 나랑 더...
-
혹시 3월모의고사 공통 손해설지 배부하면 필요가 좀 있으실까요? 0
어.. 그.. 네.. 학원 수강생+과외 수강생 나눠줄 손 해설지 만들고 있는데 저도...
-
삼겹살 먹어야지 3
입에서 기름기가 좔좔
-
1. 컨텐츠는 있는 것 없는 것 되는 대로 다 긁어모은다. 시중에 자료가 너무...
-
글루카곤과 인슐린 조절의 중추는 이자가 아닌 간뇌이고 신경절 이전 뉴런은 교감신경의...
-
우리엄마는 너무 착하다.. 엄마 근데 정시는 국어 수학이 전부야.. 그리고 국어는 내탓…
-
주호민 사건 후 '불법녹음' 판치자 교사 반격…사비 털어 '이것' 산다 3
만화가 주호민(42)씨 아들을 가르치던 특수교사의 아동학대 혐의에 대한 1심...
-
6모 비재원생 신청 가능 학원 리스트 왜 안올라오나요 4
계속 들락날락하는데 안 보이네요 ㅠㅠ 빨리 해치우고싶은데
-
하진않을것
-
오공끝 0
수학 끝난 다음에 경제 두어시간동안 맛만봤는데 초반부는 통합사회때 배웠던거랑...
-
N제 오답 할때 0
수학하면서 맞은거 중에서도 오래 안걸릴 문제인데 오래 걸린 문제 이런것도 해놓는게...
-
3모 풀어봤다 8
반수할거는 아니지만 그냥 생각나서 풀었어 확실히 수학공부 5달 안했더니 많이...
-
강기원t 미적반 단과 일욜 아침수업에 강기원이 맨날 부가티 부가티 그러면서 부르는...
-
풀려져있는거 상관 x 1.5배 가격으로 구해봅니다 제발 연락주세요. (유삼환님헌테...
-
안녕하세요. 김지석입니다. 중학교때 내가 당연히 서연고를 갈 줄 알았고 고등학교...
-
상수함수 미분의 의미는 뭘까? 라고 생각해봣더니 한 지점에 대해 그 극한의 값에서의...
멘탈 나가니깐
정신못차리고 뒷과목 쭈르륵 망
멘탈이야 모든사람이 나가면 그만큼 컷이 낮게 형성되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집요하게 물아보면 전 잘 몰라요,,
원래 못하던 사람들이 잘찍어서/기대 안하고 수능장 들어가서 불수능에서 1등급 맞고 나올 확률이 높아지던데
1등급 2등급의 교집합이적어지지않나
변수가많아지니까 하나정도는 망할확률이 더높아서
갑자기 한두과목 꼬라박는경우가 많아져서 ㅇㅇ
상위권도 많이 흔들려서 그런거 아닐까요
상위권이 흔들려서 떨어진다해도
하위권은 더 떨어졌으면 떨어졌지 덜떨어지지는 않을꺼라고생각하는데 다르게 보시나요?
저만 해도 최저는 당연히 맞출줄 알았는데 한 과목 말아먹으니까 최저가 안 되더라고요 하위권이 떨어진것보다 중요한건 상위권 등급 자체가 떨어지는 일이 많을거 같아요
통계적으로 말하자면 불수능일수록 기존 1등급이 다른 인원들로 대체되는 현상이 커짐
반대로 아래 있던 사람들이 위로 올라오는 경우도 많고. 이건 매우매우 쉬운 물수능에도 동일하게 적용됨
오호 이건 몰랐네요
응시자 평균 등급은 비슷해도 편차가 커질 순 있는거죠
원래실력대로 보는사람이 현저히 줄어들어서
의대논술은 1과목만 무너져도 등급컷이 깨지니까요
저도 큰 영향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국어 시험 겪고 나니 알겠더군요
더 그럴 것이, 수시 최저 챙기시는 분들은 몇과목을 정해두고 공부하시니 그 과목을 마주쳤을 때 망하면 어쩌지 ~ 라는 생각이 점수 총합으로 가는 정시러들보다 더 큰 불안감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전체적으로 잘보던 사람들이 몇몇과목 망치면서 최저 충족 못시키는 경우도 많고..
또 저 윗분처럼 아래있던 사람들이 올라오는 경우도 많아요. 실제 제 친구중에 국어 4~5등급인 애가 이번에 잘찍어서 한문제차이로 2등급 놓쳤다 하더라고요.
그리고 변명일순 있지만, 생각보다 멘탈때문에 무너지는 경우도 많아요..
전 국수가 자신있었는뎅 첫교시 국어를 망쳤다는 생각에 수학까지 영향갔고 6평 이후로 쭉 1받던 수학이 무너졌네요..
올해는 일단 난이도 상관없이 수학 때문에 차이가 있을듯해요
이전에 비해 이과는 수학 1등급 인원이 대폭 증가하고 문과는 대폭 감소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