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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늦진않은거죠..? 수특 독서정도 제외하면 이번주 내로 다 끝날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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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재수로 온 대학 만족하면서 다녀보려 했는데 본가가 서울인지라 서울에 있는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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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만 보내줘 0
부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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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on 0
조금만 더 한다고 했는데 12시가 넘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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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받습니다. 10
저도 이런거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정성스럽게 댓글 남겨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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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살차이나는 오빠야가 곧 전역해서 뭐라도 주고싶은데 친한 남사친이 없어서 여기에 물어봅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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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무섭네... 복학은 죽어도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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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딱지에 이거 대따 크게 박혀있는데 개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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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뒤에 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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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노 6
ㅇㅈ메타나 돌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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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단어 801~1000 복기 •인강민철1 독서, 문학 3-4~7 •마닳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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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든 내신이든 영어는 좀 잘하는데 과외 어케구함.. 24수능 가채점상 97임 근데 공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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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나 없어도 잘 살지 않을까 그냥 죽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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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에 졸업사진 찍을 때 같이 찍는다네요.. 번호 순서대로 둘이서 찍는데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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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얼마나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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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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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가 그립다 10
존나 재밌었는데 쌤몰래 롤드컵보고 과자 쳐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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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사이다는 2대1비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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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성적 어느정도여야 합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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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으면 아쉬워 물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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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도형이 안보였는대 오늘 다시보니까 ㄹㅇ 개잘보여서 슥슥 과제 완료 다풀엇음 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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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짜정신차렸다 1
나진짜정신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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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에 몇년씩 바치는 사람들 계속보다보니까 이게 세상의 전부인 것처럼 보임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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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감사했어요... 낼도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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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6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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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미적런 호들갑이 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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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올리기보다 Lv.업하는 기분을 즐기는게 중요함 ㅇㅇ 재수하고 대학오면 Lv.업할거 ㅈㄴ많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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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까지하면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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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먹었더니 2
장 상태가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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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 걸어두고 재수하는 중인데..공지뜨면 lgbt 관련 행사가 많이 보여서...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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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재수는 0
삼반수랑 같다고 봐야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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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바람이다 정말 아.,. 태그에 03년생 사라지기 전까진 붙어야하는데 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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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시작. 08:01 공부종료. 22:53 수학 아이디어 수1 삼각함수 방/부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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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지나니까 썰풀거리 다 까먹음.. 이래서 기록을 해놔야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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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폰 내고 밤에 폰 받아서 보면 같이 재수하는 친구들 한두명 연락밖애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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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성공할 자신 있으면 삼수도 괜찮긴한데 삼수망하면 폐인될 각오 해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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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반수생각있으면 대학가서 친구를 안만들어야함 ㅇㅇ 공부를할수가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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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반 0
아무튼일반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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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점바점이겠지만 친목질 있나요..? 다녀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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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케풀어요?? 딴건 다풀겠는데 얘는 이해가 안감 걍 여기에 물어봐서 죄송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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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대학 생활은 잘 포장해서 이야기해도 길 잃음의 연속이었습니다. 똑똑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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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다시 힘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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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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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이거 이렇게 막 주ㅅㅕ도 되느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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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모르겠네 무슨 생각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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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할 때 공부량 14
반수를 3번했는데 항상 패턴이 똑같았음 1학기때 적당히다니다가 맘에안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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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가 ㅈ같은 점 12
정시러들은 장학금도 안준다 내가 학교 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 통틀어서 손에 꼽는...
군대가셨나요?
네
공방수로 빠지는 사람 많나요?
보통 대부분이 그쪽으로 가요. 현역 1-2명 이하정도로 보시면 되고 요즘 대학원 진학률도 높아져서 공방수 포기하는사람도 많을거에요
개원하셨나요? 페닥시장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개원은 아직이고 페닥시장은 인턴 300이고 학사기준600정도 마지노선으로 보여요 학위자는 500-600시작정도로 보면 될것같아요 마지노선도 능력에따라 더 높아질수도 있긴 하고요
학사기준 600이 마지노선이라면 시작은 어느정도인가요? 수의사도 net 으로따지나요?
학사면 300정도 받아요. Net은 아니고 세금이 따로 있어요
올만입니다~ 군대전역하고 복학하는데 학부연구생부터 짱박아서 임상 대학원 갈지 고민중입니당..
안녕하세요~ 신중히 선택하시길ㅋㅋ
ㅋㅋㅋㅋ.. 영상 추천하시나요? 개원 가능성때문에 좀 꺼려지는데.. 그래도 내외과 추천..?
1인병원할거면 영상이 안좋은데 점점 대형화추세라서 지분넣고 들어가는경우가 많아질거라 큰 제약은 없어보여요 일단 학위 있으면 최소 2-3인은 해서 각 전공분야 잡고 하는게 효율적이긴 하죠
조언감사합니당
임상대학원 나오셨나요?
넵
중~대형 리퍼병원에서 인턴으로 시작 하는 것과 병역을 마치고 임상대학원에 진학하는 것 중 어느 쪽이 더 장기적 측면에서 임상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까요? 어차피 대부분의 수의사분들이 페닥 시절은 몇년 안되고 인생의 대부분을 개원 후 원장으로 살아가는 것 같아서 질문 드립니다.
기본적으로 대학원은 소수의 케이스로 공부하는시간이 많고 로컬은 많은케이스로 공부하는시간이 적어요. 로컬다니면서도 공부할수는 있는데 로컬나가면 그럴 시간도 없고 잘 안되기도 해요.
대학원이 fm적인 공부법을 배우고 깊이도 있을수밖에 없어요. 그렇다고 로컬이 야매로 하는건 아니지만 현실에 맞게 적당히 타협해야하는 점이 있긴 하죠. 시간적 여유만 있으시면 대학원 나오는게 좋은것같아요.
소중한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공방수 학점 빡세나요? 20학번입니다
성비는 5:5로 알고있어요
2극초아니면 거의 되고 떨어져도 추합으로 가요ㅋㅋ
점점 줄어들고있다고해서 걱정했는디
아직은 ㄱㅊ은가보네요 감사합니다
졸업한지 몇년 되셔서 2극초라고 알고계신데 공방수 인원 많이줄고(150명으로 줄었습니다) 학점만 보는걸로 바뀌고(수능점수 폐지) 코로나 절평 시행해서 학점 높게 준 학교가 유리합니다. 본1 본2성적 반영하는걸로 바뀌기도 했구요. 물론 대면시험 다시 시행하면 바뀔것같은데 요즘 학점을 높게주는 추세라 일단 첫 데이터가 나와봐야 알 것 같습니다. 18학번인 저희학번이 그 첫 데이터긴 하지만.. 본1, 본2때 3점대 중반은 유지하셔야할듯 싶습니다..
동물 좋아하는 사람이 수의대 가도 괜찮을까요?
보호자들 대할 때 스트레스 심하게 받을 일 많나요?
보호자상대는 동물병원뿐만 아니라 모든 직종이 스트레스가 있을거에요. 동물 애호가이거나 보호운동같은걸 하는게 아니시면 괜찮을듯해요
페닥은 보통 얼마정도 하고 개원하나요?
평생페닥 하시는 분은 없나요?
개인마다 너무 다르긴 한데 보통 3년 이상은 하는것갘아요. 평생페닥은 힘든게 원장들이 자기보다 나이많은 페닥을 부담스러워하는게 있어서.. 아마 좀 어렵지않을까해요
수의사는 개원할때 비용이 많이 드는 편인가요?
또 수의사 분들도 처음 바로 페닥하면 월급이 낮은 걸로 아는데 몇 년차 부터 일반적인 궤도에 올라가나요?
보통 5년차정도면 실력에 따라 받는다고 보면 될거같아요 그 전까지는 inear한 상승이 있는편이고. 개원시 비용은 장비, 규모에 따라 다른데 ct까지 들이지 않는이상 사람들 병원이랑 비슷하게 인테리어+기본장비값 이정도이지 않을까 해요
답변 감사합니당
공방수 3년 후 인턴 1년차면 기본적인것도 못하는 분들 많을텐데(ex.채혈) 다들 이런거에 대해 안좋게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자기들도 그런과정을 거쳐왔으니 그래도 다독여주고 연습기회를 좀 주시는 편인가요.. 너무 사바사인가 걱정되네요 ㅜ
인턴때 보정부터 다 가르쳐요. 백지라 생각하고 가르쳐서 괜찮아요. 간호사보다도 못해서 무시받는경우도 있는데 혹시라도 원장이 간호사들 편 들어주는곳이면 바로 나가시면 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하나만 더 여쭤봐도 될까요 선배님 ㅜ 외과나 내과같은걸 하려면 대학원을 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로컬에서 일하고 제가 개인적으로 수업같은걸 듣고 공부하면서 충분히 실력을 키울 수 있나요.. 요즘은 예전과 달리 많은 학생들이 졸업후 로컬보다 대학원을 가는추세고 전부 외과방 내과방 영상방 미리 학부생부터 다녀서 저도 뭐라도 해야할 것 같은느낌이라.. 만약
대학원을 간다면 타학교 대학원으로 가는건 좀 어려우려나요
개인적으로 수업을 들을 여유가 없으실거에요 외과같은경우는 학사들한테 수술 기회를 주기도 쉽지않고 보통 어려운수술을 하는 병원이더라도 수술 참관 기회가 없어서 기회가 극히 제한되어있어요. 보통 자교출신을 우대하긴하는데 타교원하시면 직접 컨택해보시는것밖엔 없을거같네요
수의가 한의를 뛰어넘을 날이 올 수 있는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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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야라 뛰어넘고말고가 없을거같은데 의료보험을 받는다는것 자체가 기본적인 안정성을 보장해주는 느낌이 크고 일의 강도 측면에서 수의사가 더 힘들긴 해요 그 외엔 잘 모르겠네요
페이나 입결, 그리고 개원 시 기대되는 수익, AI와 자동화에 따른 미래 전망 등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대부분 소동물쪽으로 하는걸로 아는데 동물의 종이 다양한만큼 그 많은 것들을 어떻게 다 다루나요? 특히 대동물쪽이라든지 동물원에서 일하시는 분이라든지
동물원은 어디서 따로 배운다기보다 스스로 찾아서 공부하는게 더 크다고 들었어요. 보통 특수동물도 아주 마이너한 분야라 각자 공부해야하지 않을까싶네요. 그쪽분야는 잘 모르겠습니다
30중반에 졸업하면 페이닥터로 취업은 어렵나요?
30중반 인턴도 꽤 있어요
병원 말고 수익이 괜찮은 다른 길은 없나요?
사업하는거밖엔 없죠
동물 많이 무서워하면 견디기 힘들겠죠?
네 쉽진 않죠..
현재 동물병원 개원은 과포화 상태가 맞나요?
어느직종이든 다 그럴거에요
혹시 적성에 안맞아서 학부때 그만두시는 분들도 계신가요?
이번에 입학할수도 있는데 궁금한게너무많아요
1. 군필 있나요..?
2. 수의사 6년 졸업하고 인턴1년하고 페닥경력 늘어날수록 월급이 점점 오르나요? 아니면 인턴1년이아닌가요?
3. 인턴 1년은 필수인가요?
4. 대학원은 대체로 몇년 다니나요?
5. 개원하면 평균 수입이 얼마인지...
6. 나중에 동물병원 레드오션이 될 수도 있나요?
감사합니다!!
네/보통3년/1년하고 도망가서 개원하는사람도 꽤잇음/2년/케바케/이미..?
본과 때 공부강도가 궁금합니다
보통 본123빡세고 본4 널널해요. 강도는 기준이 없어 뭐라 하긴 애매하네요
소동물 임상 관련 일 하고싶을 때 대학의 위치가 좀 영향을 미치나요..? 지거국 나오면 수도권쪽 진출은 힘들다던지요..
전혀 상관 없어요~
안녕하세요. 합격하기도 전에 이런 고민하는게 시기상조이긴 하지만 서울대 농생대 vs 건국대 수의대 vs 카이스트 셋 중에 선택해야 한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셋 다 1차합은 했습니다) 생명과학 연구 희망하다가 이런저런 경험 끝에 연구원은 영 적성에 맞지 않다는걸 깨닫고(세포한테 시간 맞춰야 되는거 너무 괴로움, 바이오 박봉) 면허가 나오는 직업을 갖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설농vs건수 하면 건수 가라고들 많이 하는데, 건수vs카이 하면 카이 얘기를 많이 하네요.. 전 오히려 설농>카이인데 말이죠. 아무튼간에 바이오가 일이 고되고 박봉이라는 이유로 수의대를 택하는게 좋은 선택일까요? 아니면 설농가서 공대로 전과하거나 카이에서 메이저 학과 진학하는게 더 나을까요? 공대가 적성에 맞는다는 보장도 없어서 고민입니다...
생명과학 연구 꿈이시면 카이스트나 서울대 가시고 임상쪽 할거면 수의대 오세요. 수의대나와서 그런 연구쪽은 헬이에요. 쓸데없이 6년+대학원으로 낭비할 필요도 없고, 연구쪽 학위따고 뒤늦게 인턴부터 시작하는사람도 많아요. 그런 연구쪽 일을 개인적으로 싫어하기도 해서 그렇지만..
연구쪽에 미련 버리실수 있는지와 수의대와서도 그런쪽으로 안빠질 생각이 있으신지가 중요할것같네요
임상대학원 갈 생각이면 공방수나 수의장교는 별로인가요? 개인의 선택인건 알고 있습니다
졸업하고 3년 있다가 오면 공부의 연속성도 끊기고 4월 전역이라고 알고 있는데 대학원 입학 시기와 애매하게 겹치는거 같아서 질문드려요
아무것도 모르는 예과생이라 선배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공방수 갔다오고나서는 2학기에 들어오는 경우도 있고 양해구하고 3월동안 휴가 내는날만 출근하거나 아예 전역 후 나오는 경우도 있어요. 뭐를 먼저하냐에따라 장단점은 있어요 대학원에서 배운 지식을 군대가있는동안 까먹을수도 있어서 어떻든 기분 더러운 상황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요즘 현역이 많이 편해졌다고 해서 군대 어떻게 갈지가
고민이 많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