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18 19까지가 정보량이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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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1 22는 압축적 추론인 듯
17~19는 정보량이 많고 과한 추론 문제 아니면 내용일치로 매칭 시키는 게 많았음
근데 20 점유소유부터 시작해서 이번 수능까지 내용일치로 풀 수 있는 문제들은 줄어들고 한 줄 한 줄의 완벽한 이해와 추론이 중요해진 듯
마치 리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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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롱보다 정보량이 좋았는데 ㄹㅇ
ㄹㅇ 발췌해서 다시 선지 근거 찾기도 편함..
거기에 약한 추론이나 말 바꾸기 섞으면 진짜 딱 걸맞는데
2023부터는 폭넓은 배경지식을 이용한 창의력과 임기응변이 중요할 듯
공부를 할 때는 기출 분석뿐만 아니라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도 중요함.
사실 이 능력은 지금 사회를 살아가는 데 가장 필요한 능력이라고 생각함.
누가 코로나가 터질 줄 알았고, 누가 요소수가 동날 줄 알았을까?
이렇게 예측 불가능한 어려움이 터졌을 때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수능을 잘 보는지 못 보는지를 갈랐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