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들 “용암 수능… 국영수 다 어려웠다”

2021-11-19 07:06:47  원문 2021-11-19 03:01  조회수 2,284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0653014

onews-image

18일 실시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예상보다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됐다.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진 이번 수능의 난도에 대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예년의 기조를 유지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수험생들 사이에서 ‘불수능’ ‘용암수능’ 같은 반응이 나올 정도로 체감 난도는 상당히 높았다.

수학·영어 영역의 난도는 지난해보다 높았다. 국어 영역은 출제진과 교사들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분석했지만 수험생들은 상당히 어렵다고 느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2년 가까이 정상 수업이 진...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Calothrix(83495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