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수 산출 복잡해진 수능, 전문가들 “상위권, 수시 전형에 집중해야”
2021-11-19 07:04:43 원문 2021-11-19 12:02 조회수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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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수능이 다소 까다로웠던 것으로 분석돼 상·하위권 학생들 간에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곧바로 이어지는 수시모집 대비의 중요성도 커졌다. 이영덕 대성학력연구소장은 18일 “국어·수학·영어 등 주요 과목이 모두 변별력 있게 출제됐다”며 “영어 등 특정 과목이 지나치게 쉽게 나온 지난해 수능과는 달랐다”고 평가했다.
변별력이 높아지면 최상위권과 상위권의 표준점수 차이도 커진다. 원점수가 같더라도 시험의 난도가 높을수록 표준점수는 높아진다. 올해는 37개 약학대학이 학부 모집을 재개하면서 최상위권 학생들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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