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문·이과 통합 수능 '어려웠다'

2021-11-18 17:24:37  원문 2021-11-18 17:21  조회수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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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치러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지난해보다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평가됐다. 입시 전문가들은 “수학영역에 중·상위권 수험생도 어려웠을 법한 문항이 많아 체감상 상당히 까다로웠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올해 수능은 문·이과를 통합한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면서 처음으로 계열 구분 없이 치러졌다. 국어·수학영역이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바뀌었다는 점도 특징이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선택과목에 따른 수험생 간 유불리 가능성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국어는 지난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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