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지는 가축분 퇴비를 생분해 플라스틱으로…각종 친환경자재로 상용화 추진

2021-10-28 17:06:56  원문 2021-10-28 15:31  조회수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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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연, 더자연에 기술이전

최근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쓰레기가 심각한 환경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버려지는 가축분 퇴비로 생분해 가능한 친환경 플라스틱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 개발돼 실용화를 앞두게 됐다. 값비싼 화학첨가제를 써야 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방사선을 이용한 제조 기술로 비용 절감 효과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첨단방사선연구소가 개발한 방사선 이용 친환경 가축분 퇴비 복합재 제조기술을 국내 친환경 바이오매스 플라스틱 제조기업인 더자연에 이전하는 기술실시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정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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