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만원짜리 먹는 코로나 치료제, 머크 로열티 안 받고 푼다"

2021-10-28 17:05:48  원문 2021-10-27 22:50  조회수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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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한 미국 제약사 머크가 특허 사용료 없이 다른 제약회사에 라이선스를 제공해 복제약을 생산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27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이 전했다. 대상은 중‧저소득 국가들이다.

이에 따르면 이날 미국 제약회사 머크앤컴퍼니(MSD)는 유엔 국제의약품구매기구 산하 ‘의약품특허풀’(MPP)과 코로나19 치료제의 주성분인 ‘몰누피라비르’ 생산 특허 사용 협약을 체결했다. MPP는 저·중소득 국가들을 위한 의약품 개발 활동을 하는 곳이다.

MPP는 “이번 협약을 통해 몰누피라비르를 제조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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