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목욕탕 '백신 패스' 없이 이용 못해‥'음성확인서' 이틀만 인정

2021-10-25 18:37:20  원문 2021-10-25 17:29  조회수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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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헬스장과 목욕탕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에 '백신 패스'를 도입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미접종자 차별이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정부는 다중이용시설 영업을 허용하면서 집단감염을 최대한 막기 위해 백신 패스를 도입한다는 입장이지만, 백신을 맞지 않았거나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사람은 당장 다음달부터 시설 이용에 제약을 받습니다.

이들이 해당 시설들을 이용하려면 PCR검사 음성확인서를 제시해야 하는데 음성확인서는 발급 후 이틀 후 자정까지만 효력이 인정되는 만큼, 일상 생활을 유지하려면 일주일에 3차례 정도 진단검사를 받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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