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0170310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무슨 한달 식비를 쳐 가져가냐
-
나도 ㅇㅈ 2
은 새학기때 남자애들이 적어준 내 첫인상
-
맞팔하실분 0
없나요
-
지금 심정 2
모의고사 배포항 문항 공모 사이에서 하루에 수십번씩 고민 중
-
관심 받고싶어서 ㅇㅈ 12
공부하느라 너무 외로운데 관심좀
-
무무무무무물2...
-
안가람 레비테이트 n 1권에서 수12미적을 테마별로 나가는걸로 알고있는데 1권에서...
-
일단 간단한 내분 정리...
-
진짜 의문이네
-
테일러는 개 천재다 11
ㄹㅇ 테일러 급수<-신이 인간보고 답답해서 한마디 해준 느낌
-
bling bang bang born 불러보려고 했는데 첨부터 막힘
-
지금 내신휴강 한다음에 박종민 미적반 qed 합류하면 이미 진도 나간 수2는 따로...
-
어디서 만날 수 있을까요..
-
시험 시러시러
-
다른건 내 실력이 올라가면 비비기야 될것같지만 국어는 실력이 중요하긴한데 실력이 다는 아닐것가창여
-
현재 올오카 듣고 있는 학생입니다 시간상 빌런즈 tim 빼고 kbs랑 엡스키마만...
-
학원에서 인증코드 안알려줬는데 언젠가 알려주겠지..?
-
오랜만에 무물 2
고고
-
학생들의 중간고사가 점점 시작되고있고, 곧 학원끊고 과외알아보는 학생들이 많아지는...
-
민초 한통 끗 0
헤헿
-
양론하다가 뭔말 하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 영어는 지문 100개 정도 들어가고 문학은...
-
다른 파트는 몰라도 적분 파트는 난이도가 드릴 이상임,,, 퀄리티는 생각보다...
-
그때 메가는 만표 평범하게 잡았는데 실제로 까보니까 하늘을 뚫었던.... 그러고...
-
시험 전날에만 공부해도 국수영 3 뜨면 딴과목들 7떠도 5등급선은 사수할 수...
-
시발점 이후에 머 해야 돼요? 진짜 쎈b 해야되나... 약간 3점이랑 쉬운 4점...
-
25수능 끝나고 8
물2화2생2 3개 회전배기로 돌려가면서 공부해봐야겠다
-
한강이 걸어다닙니다
-
양승진 정병호 0
기출 강의에 뭐가 더 좋을까요 기코vs 원솔멀텍
-
정병훈의히카해설 13
못참지
-
105인 사건 0
이걸 주도한 당사자가 다름 아닌 하얼빈 사건의 주역이었던 안중근의 사촌...
-
수학 백분위 벽 0
등급컷 구간 ex)96,89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몇점대 구간에서 많이들 막히시나요?
-
아니 요새 버스에서 음식물 들고 타면 안되지않음..? 감튀 냄새 ㅅㅂ 고문인데 진짜 배고파
-
ㅋㅋㅋㅋㅋ
-
수평면과 30°의 각을 이루며 2v의 속력으로 던져진순간,삼수생이 수평방향으로 v의...
-
지1으로 할 걸 그랬나....
-
림잇 들으면서 현돌 주제별 기출 풀고있는데 3단원부터 개털리네요.. 개념이 남에게...
-
치과계의 고질적인 문제인 과포화 문제도 있긴 한데 그걸 떠나서 의사들 마인드랑...
-
https://www.instagram.com/reel/C6B9QfVPnSI/?igs...
-
작년 히카 시즌1 사두고 남아서 지금 풀고 있는데.. 시즌1 답지를 잃어버렸어여...
-
원래 등급컷은 엄청 높던데
-
삼체 재밌다 2
요즘 넷플 드라마 유명하길래 오 하면서 요약영상 보다가 그냥 삼체문제에 빠져버림...
-
저격합니다 8
크아악
-
야구는 이거지 6
키미잡 ㅇㅇ
-
fxxking shaking axx~~ (smarter baby smarter~하나부터 열까지)
-
올해 원과목은 3
기존의 투과목처럼되지 않을까 충분한허수층+상위권변별을 위한 난이도 상승시 만표증가...
-
이렇게된거 나도 저격함 18
이새끼들 개좆같이도 못하는데 해체좀
-
나 진짜 초콜렛이랑 과자 좀 끊고 싶은데 너무 힘듬,,,,
-
덕코 가지고 싶으신 분 17
없나요
-
조언 좀 부탁 0
이미 박혀버린 풀이법을 새로운 풀이법으로 다시 체화하는 건 너무 어려움......
-
당근 동네인증이 어려워 채팅이 안돼 구매가 어렵습니다 대치동 동네인증 되시는분...
근데 평소에 공부는 재능이라고 줄기차게 주장해온 사람들이 이런 떡밥 나올때는 성적은 환경에 의해 결정된다고 난리치기도 함
오...이건 생각도 못했네요
재능이 발현되지 못하는 환경이 있다고 한다면 바로 논파당하겠는데요
그러면 완전체죠 환경탓에 유전탓에 뭐 자기는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무능한 인간이라고 인정하는 꼴인데
환경이랑 재능차이 극복 못한다고 무능한 인간은 좀;
너무 단순하게 봐서 그런듯, 재능을 압도적으로 막는 환경, 환경을 이기는 재능, 개인이 투자한 시간 등등 변수가 너무 많은데 저렇게 단언할수가 있나 싶음
걍 전부 아닥하고 오르비만 행복하게했으면좋겠음
ㄹㅇ걍머리만아픔요새글들
그럴 가능세계는....
그럴 확률은 물리 1컷이 42일 확률
그건 존재하겠는데요?
내가 이래서 오르비가 디시 욕할 처지가 아니라고 생각함 ㅋㅋ
무분별한 복지는 싫지만 무분별한 지균은 받아야겠고
공부는 재능이지만 성적은 환경에 의해 결정되고ㅋㅋㅋ
메가패스도 못살정도로 가난한 학생들을 위해서
기균100으로 하자니까 분별있는 복지를 위해서
오르비에서 기균까는 사람들도 있었나?
경기도외곽쪽은 지방이랑 똑같은 상태인데 지균은 못받는데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60292
애초에 지균 합격자의 51.4%가 수도권 고등학교 출신인데
님은 대체 뭘 근거로 경기도 외각은 지균 못받는다 소리하시는 거임? ㅋㅋㅋㅋㅋ
지균은 그냥 각 학교마다 문과1명, 이과1명씩 학교장 추천을 받은 사람들끼리 경쟁하는 전형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지역인재요
근데 대입에서 지역인재라고 해봤자
주로 지방 의대에서 지역인재 할당하는 것들 말고는 없지 않음? 다른 것도 있음?
주로 서울권 대학의 입시전형에서 '지방사는 사람들에게 특혜를 준다' 소리 하는 전형들은
서울대 지균같은 학교장 추천 전형들이었는데
지방의대 지역인재 할당이 존나 큰거아님? 왜 그걸 자연럽게 재끼고 시작하지?
의대에서 지역인재 할당하는 건
지방에 의사가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긴 해야 하는데
그렇다고 공공의대 설립하겠다고 밀어붙이면 너무 저항이 심하니
차선책으로 지방의대라도 인원할당한거 아님?
그 지방에 거주하고
그 지방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그 지방의 의대까지 졸업하면
그 지방에서 의사할 확률이 높으니까?
이걸 문제삼을거면 공공의대 지어야지 뭐;
경기도 사는데 저희들도 현강 왕복 두시간 넘게 걸려서 대부분 인강으로 해요..
지역인재가 논란되는건 기회의 평등이 필요한가의 문제가 아니라
단순히 “지역”이라는, 1차원적이고 획일적인 기준을 적용해서라고 생각함. 그게 이번 정권이 비판받는 이유고
차라리 그 인원을 농어촌이나 기균에 썼으면 좋겠음. 명확한 근거와 효용성 없이.. 대중만을 만족시키기 위한 정책이었음 이게 문제인걸..
이렇게 팩트로 말해줘도 입꾹닫임 메인글들 전부다ㅋㅋㅋㅋ 누가 복지하지 말자고했냐고 선별적으로 복지하자니까
팩트 : 2021 서울대 지균 합격자 중 51.4%는 수도권고등학교 출신임.
대체 왜 "단순히 지역을 기준으로 혜택을 주는 건 아니라고 본다." 라고 하는 사람들이 들먹이는게 지균임?
지균 아니고 지역인재라고..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지균 욕하는 사람들이 다수였는데
이제는 "지균은 인정하고 지역인재 욕하자" 로 메타가 살짝 바뀌었나보네요? ㅋㅋㅋ
뭔.. 오르비 잘 안들어오고 지균 욕한적 없는데요?
이제까지 "지방사는게 벼슬이냐" 드립치는 사람들이 끌고 오는 메타 대다수가 "지균 적폐니 폐지하고 그 인원 정시나 늘려라" 라는 거였어서 님도 그런 사람들 인줄 암.
근데 주로 대입에서 지역인재는
지방에 의사수가 부족하니 지방 의대에서 지역인재 인원 할당하는 느낌 아님?
그 지방에서 거주하면서 그 지방에 있는 고등학교에 진학한 학생이 대학까지 지방 의대를 진학하면 그 지방에서 의사일 할 확률이 매우 높으니까?
이거는 지방이라고 혜택주는 거랑 전혀 다른 결 같은데...
기회의균등 + 지방 의료인프라발전 둘다 해당 됨
의료인프라 발전도 문제가, 지역인재로 들어왔다고 해서 지방에서 근무하는게 의무가 아님 실제로 전문의 이후에 서울로 유출도 많이되고
그래서 효용성 없다고 까이는거임
근데 확률적으로
지방에 거주하는 사람이 본인 지방 의대를 갔을 때
그 지역에서 의사를 할 확률이 높지 않음?
만약
제주 태생에
제주에서 자랐고
대학도 제주대 의대를 갔고
수련도 제주대병원에서 수련받은 사람이
타지역에서 의사생활 할 확률이 높겠음?
아니면 제주도에서 의사생활 할 확률이 높겠음?
오르비는 한사람이 아님... 메타마다 할말많은사람이 목소리가 크죠
아 이거 이제 이해함 몇몇 사람들 찝어서 이야기한거
둘 다 맞는 말임 현강 다니면 현강 메리트가 있어서 다니는 거고 그걸로 우월감 느끼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거고
지방에 메가패스 있으면 아닥해야하는 것도 맞음
근데 우월감 느끼고 자랑질 하면서 뭐가 다르냐고 하는 새끼들든 죽자 그냥 ㅇㅇ
지방에 메가패스있으면 왜 아닥해야되나요? 현강메리트 못누려서 불리한거 아닌가요? 현강메리트 의미없으면 현강 왜가요? 진짜모름
우리나라 교육열은 기형적이라 "공부하는데 돈 아끼는거 아니다" 이게 절대진리로 작용해서 그럼
효용 100에 자원 100이라면,
효용 110은 자원 110쯤만 투자해야하는데
자원 1000, 10000 짜리밖에 없다면 기꺼이 지불함
아닥이 좀 표현이 그렇긴 하지만 메가패스가 나왔으면 만족하는 게 맞다고 봄
만족 못하면 어쩔 거임? 세상에 태어나봤더니 지방이라 억울하다고 징징 거릴 건가?
그게 왜 억울하지? 나도 억울함 재벌이 아니라
사람마다 억울한 부분이 있는데 그냥 지방이라고 찡찡 거리는 게 보기 싫어서 적어 놓은 거임
현강 메리트? 그건 지방 애들 부모님들 능력인데 불리하다고 느낄 순 있어도 불리하다고 찡찡 거리진 말아야지
그렇게 불리한 거 따지고 들기 시작하면 세상에 안 불리한 사람은 상위 0.0001 퍼센트 밖에 안 남음
선천적인 불평등함을 해소하려고 노력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
상위 0.0001퍼센트 말고는 억울하지도 말고 목소리를 내지도 말고 운명이니까 흙수저인채로 평생 노예처럼 살다 뒤지라고 말하고 있네
노력이랑 징징은 다른데 왜 자꾸 내 말을 왜곡하는지 모르겠다 난 ㅇㅇ
누가 노력하지 말래? 징징 거리지 말라고 지역인재 해줘도 억울하다 뭐 우린 인생을 못 바꾼다 이러고 있잖아
메가패스가 나왔으면 만족하는 게 맞다고 봄
-> 메가패스로 인강 들을 수 있으니 더 바라지도 말고 목소리 내지도 말고 닥치고 순응해라
세상에 태어나봤더니 지방이라 억울하다고 징징 거릴 건가?
그게 왜 억울하지? 나도 억울함 재벌이 아니라
-> 재벌 아니여도 억울하지 마라 지방이라서 교육 격차는 존재하지만 세상에 태어났더니 니가 지방에서 태어난 걸 어떡함? 니 운명이니까 징징거리지 마라
사람마다 억울한 부분이 있는데 그냥 지방이라고 찡찡 거리는 게 보기 싫어서 적어 놓은 거임
-> 재벌도 억울함 있으니 돈 없고 지방이라서 질 높은 교육을 못 받아도 징징거리지 마라
현강 메리트? 그건 지방 애들 부모님들 능력인데 불리하다고 느낄 순 있어도 불리하다고 찡찡 거리진 말아야지
-> 니 부모가 돈 못 버는 걸 왜 찡찡거림? 돈 못 버는 부모 밑에서 태어난 니 운명을 저주해라 불리하다고 생각만 하고 목소리는 내지도 마라 돈 없는 부모 밑에서 태어난 니 잘못이다.
그렇게 불리한 거 따지고 들기 시작하면 세상에 안 불리한 사람은 상위 0.0001 퍼센트 밖에 안 남음
-> 모두 억울한 부분이 있으니 상위 0.0002 퍼센트든 상위 99퍼센트든 닥치고 운명대로 살아라
노력이라는 단어나 의미를 가진 말이 어디있음?
길게 쓰셨는데 애초에 내 첫 댓에 적혀있지 않음? 찡찡 거리는 게 싫다고
난 노력하라고는 안 함 노력하지 말라고도 안 했고 근데 왜 내 말에서 노력이란 단어를 찾는 지 모르겠네
그리고 내 말은 목소리를 내지 말라는 게 아님 지금 오르비도 보면 지역인재 줬는데도
찡찡 거리는 애들 싫어하는 사람 꽤 많은데 나도 그걸 말하는 거지
아닥하고 순응이 아닌, 그냥 의미 없는 찡찡이 듣기 싫다는 거임 그렇게 님 마음대로 해석할 거면
걍 얘기를 하지마셈
'선천적인 불평등함을 해소하려고 노력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
내가 말한 이 노력을 말하는 거면 참 안타깝기 그지 없네 사회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사회 구성원의 노력을 말한건데 니가 말하는 뽄새 보면 그 노력을 안 하는 것 같아서 노력해야 된다고 말한거고 그걸 지방 애들이 해야되는 노력이라고 생각하네
목소리를 내는 거 = 찡찡거리는 거라고 니가 말하고 있는데 둘이 뭐가 다름? 오르비 정도면 우리나라 대형 수험 커뮤니티인데 거기에 지방 교육 격차에 대해 말하는 게 목소리를 내는거지 뭐임? 그걸 니가 찡찡거린다고 폄하하고 입을 막고 있잖아
그리고 지역 인재 줬으니 그걸로 더 찡찡거리지 말라는 표현 자체가 선민의식 그 자체인데? 니가 쓴 댓글이랑 다른 데 쓴 답글이랑 니 생각 그대로 반영해서 해석해 줬는데 뭐가 틀린지 말 좀
지역인재부터 적폐인데 뭘 더 뜯어낼라고 난리치는 건 아닥해야하는 게 맞고
목소리를 내는 거랑 찡찡은 다름 내 기준은
목소리 내는 거=합당한 이유로 무언갈 요청하는 수준
찡찡 = 무논리로 걍 살기 좋게 만들어라, 이 나라는 살기 어렵다 난 왜 거지로 태어난 거냐 문재인 정치 똑바로 안 하냐
말은 이따구로 하고 아무 행동도 안 하는 사람들
이거임 어때 이해가 감?
지역인재부터 적폐인데 뭘 더 뜯어낼라고 난리치는 건 아닥해야하는 게 맞고
-> 감히 서울사는 내 파이를 니네가 뜯어먹냐? 더 뜯어먹지 말고 아닥해라
목소리 내는 거=합당한 이유로 무언갈 요청하는 수준
찡찡 = 무논리로 걍 살기 좋게 만들어라, 이 나라는 살기 어렵다 난 왜 거지로 태어난 거냐 문재인 정치 똑바로 안 하냐
-> '난 왜 거지로 태어난 거냐' 이게 찡찡임? ㅋㅋ 니가 계속 말하고 있는데? 돈 없이 태어났으면 그냥 순응하고 살라고 부모 재산에 따른 선천적 불평등을 해소하자는 데 동의하지 못하고 돈 없는 사람들의 목소리는 그냥 '거지들의 찡찡대는 소리'네?
니 다른 답글
그냥 자기 능력껏 사는 거지 뭘 억울하다고 찡찡 거리냐는 거임
메가패스라도 나왔으면 됐지 대체 뭘 더 원하는 건지 참
-> 19세 미성년자까지 결국 부모 영향 아래에서 인생을 사는 데 여기서 능력이라고 말한 거는 부모 능력을 말하는 거겠고 결국 부모 능력껏 살라는 거 아님? 부모가 못 살면 못 사는 대로?
내가 언제 무시함 그냥 현실이 그렇다는 거지
찡찡거리면 세상이 알아서 바뀌는 것도 아니고 적당히 징징 거려야지
-> 현실이 그러니까 세상을 바꿀 생각도 하지말고 징징거리지 마라
-> 모든 사회운동가 폄하하고 있네 16세기 미국에서 태어났으면 노예 탄압하는데 앞장 섰겠네 여성 참정권 운동도 쓸데없는 행동이고 맞지? 그 당시 현실을 바꾸지도 못하는데 왜 징징거렸을까?
니 모든 댓글과 답글에서 니 일관성 있는 생각을 읽을 수 있는데 그래도 부정함?
지역인재는 합당한 이유도 없고, 의사를 무슨 지방 산다고 뽑는 것도 어이가 없음 능력이 안되면 대학을 오지 말아야지
여경 체력검사 기준 낮은 거랑 대체 뭐가 다름
그럼 내가 물어볼게요 여경 체력검사 기준 어캐 생각함?
쇼펜하우어 <논쟁에서 이기는 방법 38>
29. 상대방에게 질 것 같으면 화제를 다른 곳으로 돌려라
화제에 반박 제시는 못하고 두루뭉술하고 어설프게 다른 화제로 돌려서 결국 프레임 씌워서 메신저 공격하려는 거 다 보임
'능력이 안되면 대학 오지를 말아야지' 니가 말하는 능력을 제시해봐 이때까지 부모 잘못만나서 돈 없고 능력 없으면 지방에서 노예처럼 썩어라고 계속 말하고 있으면서 ㅋㅋㅋ
지역 교육 격차는 선천적 불평등인 부모의 능력에 따라 교육의 질이 다르니 그 교육 격차를 줄이자는 게 요지지. 근데 니 요지는 '부모 만나는 선천적 운도 수용하고 메가패스 던져줬으니 아닥하고 내 페이 뺐지마' 아님? ㅋㅋㅋ 니 댓글 쭉 읽어봐
난 첫 질문 했는데 이걸 그렇게 몰아가면 날 할 말이 없음
설명을 해도, 내가 그렇게 말했다는데 아닌데? 넌 이렇게 말한 거야 라고 말하는데 뭐 어쩌란 거임 대체
대학은 원래 능력 대로 뽑는 건데 능력이 안되면? 오지 말아야지 당연한 거 아님?
결국 내 질문에 대답도 안 하시잖아요
내가 말하는 능력은 재력이 아니라 공부 능력을 말하는 거임
왤캐 자꾸 이딴 걸로 뭐라하는 지 모르겠는데 지방사세요? 수능 얼마 안 남았을텐데
거 참.. 계속 하시고 싶으시면 계속 하세요 뭐
능력이 뭔데?
부모 잘 만나서 어렸을 때부터 대치 학원 다니고 서울대 가야 된다고 교육받고 더 좋은 경제관념과 인생 가치관을 배우고 주변에도 학력 좋은 사람들이 많은 환경에서 자란 게 능력임? 돈 없는 부모 밑이나 별로 좋은 교육을 못 받은 환경에서 자란 거는 능력이 없는 거임?
결국 대학 가기 전까지 미성년자의 능력은 부모 환경 영향이라니까? 조국 때문에 분노한 이유가 뭔데? 평범한 애들은 쌓지도 못할 스펙을 쌓고 부모 빽으로 부산대가 성적이 안 되는데도 넣어줘서 그런 거 아님? 근데 지방은 다름? 지방에 어려운 애들이 대치 현강 다니는 애들 보는거랑 일반인이 조국을 보는거랑 다름? 수시 소논문 인턴 봉사활동 스펙은 돈 많은 애들과의 불평등인데 내가 서울에서 돈 많은 집에서 태어나서 현강 다니는 거는 지방 애들과의 불평등이 아님?
니가 말하는 능력 자체가 '부모 잘 만나는 능력'인 거를 니가 처음부터 계속 말하고 있는데? 뭐 어쩌라는 거지?
나는 니가 한 설명 대목대목마다 니가 전에 했던 말들을 이어붙여서 말한 거 뿐임 똑같은 말을 포장지만 바꿔서 해서 이렇게 말한 거라고 계속 말하는데 '난 그렇게 말한거 아닌데?'라고 하면 뭐라고 할까?
재력이랑 공부 능력이랑 별개임? 왜 수능에서 공부는 돈이랑 상관없다고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가네 재수학원 왜 감? 강대 시대 매년 의대 몇 백명 왜 나옴?
'화제 회피'랑 '나는 바쁜 척' '지방 불평등 얘기하니까 지방 사세요? = 프레임 씌워서 때리기 전형적인 인터넷 쿨찐 삼위일체를 다 보여주시고 떠나시네요. 추하기 그지 없습니다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 전자는 현강 메리트가 있다, 후자는 현강 메리트 없고 인강만 들어도 똑같다가 전제 로 성림하는 거 아님?
왜 정반대의 명제를 전제로 하는 두 주장이 동시에 맞음??
그게 뭔 소리임? 인강만 들어도 똑같다 한 적 없는데..?
그냥 자기 능력껏 사는 거지 뭘 억울하다고 찡찡 거리냐는 거임
메가패스라도 나왔으면 됐지 대체 뭘 더 원하는 건지 참
뭔말인진 알겠는데 그 말대로면 메가패스 없어도 아닥해야 한다는 거 아님? '메가패스 있으면 아닥해야 한다'는 문장은 적어도 나는 '아닥해야 하는 이유는 메가패스가 있기 때문이다'라고 해석되던데 잘못된 해석이였네
‘메가패스라도 있으니 아닥’ 와 머릿속이 선민의식으로 가득차있는듯 ㄷ ㄷ
선민의식이 왜 나옴ㅋㅋ 반박은 못하겠고, 까고는 싶지?
선민의식이 왜 나오냐니 진짜 무서운 사람이네 딱 본인이 하는 말과 생각이 선민의식 그 자체인걸 모르는거보니 진짜 뼛속부터가 그런 사람인듯
모든 사람의 출발선이 동일할 수 없다는거 인정하는데 그걸 당연하다는듯이 여기며 자신이 받는 혜택을 앞세워서 혜택을 못 받는 사람을 깔보고 너는 그거에나 만족해라고 하는게 선민의식이 아니면 뭐임?
내가 언제 무시함 그냥 현실이 그렇다는 거지
찡찡거리면 세상이 알아서 바뀌는 것도 아니고 적당히 징징 거려야지
ㅇㅇ 지역인재는 지방에서 뜯어가는 게 어이가 없는 건 팩트임 여기서 누가 지역인재 잘했다고 하냐? 나도 지들이 뭔데 그걸 뜯어가는 지 모르겠고
자기 능력대로 살아야지 뭘 억울하다고 찡찡거림? 내가 말하잖아 찡찡거리면 세상이 알아서 바뀌는 게 아니니깐
일을 하든 자기 개발을 하든 해야한다는 말이고 자꾸 왜 내 말을 왜곡하는 지 모르겠네
내가 닥치고 있어라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고 몇번을 말해야하냐? 난 왜 거지로 태어난 거냐 이건 찡찡이 맞고
부모가 못 살면 무조건 자기가 못 사는 것도 아닌데 그냥 세상 망했 듯이 찡찡 거리니깐 문제인 거임
사회운동가랑 방구석에서 찡찡거리는 거랑 같음? 그 분들은 찡찡 거린다고 세상이 안 바뀌는 걸 아시니깐
행동으로 실천한 거고 오르비에서 난 서울대 가도 서울 집 있는 애들 못 이겨요 세상은 왜 이런가요?
하는 거랑 같냐?
그 지역에 태어났다는 이유로 받는 지역인재는 못마땅하면서 서울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누릴 수 있는 현강메리트를 부러워하는 지방 사람들을 아니꼽게 보는 이유는? 본인 말에 의하면 각자의 처지가 다른건 어쩔 수 없으니까 환경 및 사회에 찡찡 거리지말고 자기 개발에나 힘써라인데 자기개발에 힘써서 서울내 대학 가면되는걸 지방인재는 적폐라고 왜 못 마땅해하는거임?
님 댓글 안보임
결국 결과를 보는 거지 그 과정이 항상 공평할 순 없음 조국 딸은 너무 특별한 케이스 아님? 그걸 일반화 시키기엔 무리가 있고
그러면, 지방에 잘사는 사람도 있고 못 사는 사람도 있는데, 지방 살면서 대치 뺨 치게 교육 받는 사람도 있는데
대구, 부산 이런 곳은 서울 수준인 곳도 있고 그런데 이게 적폐가 아니라고? 미성년자의 능력은 결국 부모 환경의 영향이 있는 거지 절대적인 것은 아니고 서울 산다고 다들 학원 보내주는 것도 아닌데
대체 왜 지방 애들만 그 혜택을 누리는 건데? 잘 사는 동네에도 돈 없는 사람은 있고 못 사는 동네에도 잘 사는 사람이
있는데 적폐가 아니라고? 왜? 지방에 어려운 애들? 걔네만 어려움? 서울에도 어려운 사람 있는데
걔넨 그것도 못 받잖아 근데 적폐가 아니야? 못 살면 능력이 안되도 같은 대학을 보내줘야 해? 왜? 대체
서울에서 능력 좋게 태어난 사람이 왜 부모가 잘 한 거라고 그 사람 능력을 부모 능력으로 만듦?
부모는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이지 대신 하는 사람이 아니야 대체 어떻게 자랐길래 미성년자의 능력이 부모의 능력이란 소리가 나옴? 그러면 재벌 자식들은 다 노벨상 탔겠다 그치? 결국 할 놈은 하게 되어 있음 모든 걸 공평하게 만들어 줄 수 없다는 소리임 서울에서도 못 사는 애들도 있는데 자기들만 억울하다고 그냥 해달라고 페미니스트들이랑 다를 게 뭔데?
여경 봐봐 지들이 딸리니깐, 선천적으로 불리하니깐 그냥 냅다 뽑으라고 하니깐 욕 먹잖아 이게 그거랑 다를 게 뭔데
여자들도 선천적으로 능력이 딸리잖아 아니야? 간 적 없음 속단 하지 마셈 쿨찐이니 뭐니 ㅋㅋ
딱 봐도 수준 나옴 ㅇㅇ 그래서 어디 사는데?
ㅇㅇ 맞음. 요즘 시험판이 자의적으로 해석한 놈들이 연대 붙고 뭐 그런시대라서
도도게이 여기도 왔구나...
걍 됐고 대학 가고 싶어서 울었어
cex
왜 오르비에 한 유형의 사람들만 있을거라고 생각함?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댓글 분위기따라 어느 진영의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지 그때그때 달라질 뿐인데.
ㄴㄴ 그런게 아니라 특정 사람을 지목해서 말한거임 오르비 전체 ㄴㄴ
현강 다니는 걸로 우월감 느끼는 사람이 존재함? 우와 진짜 추한데 그건
나도 오르비하면서 처음 알았음
지가 잘하는 걸로 자부심 가지는거면 모르겠는데 ㅋㅋ 현강 듣는게 벼슬인가
현강 메리트가 없고, 차이가 없으면
대치나 목동은 왜 있고 학군은 왜 있고
그 많은 학원들은 왜 있는거,,
그냥 좋은 기회다 생각하고 잘 다니면 되지,,
애초에 환경, 재능 탓 하면서 지균이나 지역인재같은 이상한거 만들어내는건 논리적이지 못함. 능력주의 사회에서는 결과가 좋으면 좋은 대학 가야하는게 당연한거임, 지균보다 차라리 메가패스 지원 같은거로 실력을 올려서 가게 하는게 낳음
본인이 잘하면 상관없다 주의라서 기균, 지균 관련 떡밥에 낼 의견은 없는데
지방이랑 수도권이랑 별반 환경차이 없다는 태도가 뭐 같아서 적어본 글임
차이가 있다는 것 정도는 인정해줘야지...
차이는 당연히 있음 ㅇㅇ
그리고 솔직히 진짜 실수들은 고2때 개념 다 끝내놓고 자료받으러 현강가는거지 막 현강메리트가 크다고 생각하진 않음
노선 바꾼 뱀쉐키~~
오늘도 평화로운 오르비 ㅎㅎ
그냥 사람들 태도는 계속 바뀜
자기가 유리한 대로 생각하고 싶고, 스스로 합리화하기 쉽게 옳음의 정의를 바꾸는게 인간특성.
여기 상주하지않아서 분위기를 정확히 파악을 못했지만 의대 지역인재의 경우 경기도 연천이나 파주 이런데 사는 학생은 안챙기고 대구나 광주 부산 사는 학생은 지역인재 혜택을 받게 해주는 건 어디까지나 표풀리즘에 해당한다고 봄
지역인재의 취지는 동의함
그지역사람이 그지역에서 의료 행위할 확률이 높다? 아님말고?
의전도 원래 도입취지는 좋았었음
다양한 경험을 가진 의사양성
하지만 망한 제도였음
아니 ㅋㅋㅋ 그래서
"확률이 높다? 아니면 말고?" 에 거북함을 느끼셨으면
지방에서 일하는 확률을 100%로 강제하는 공공의대는 찬성하셨음?
지방에서 일하는 걸 '강제'하는 공공의대가 안된다면 그나마 확률 높은 방법이라도 선택하자 라는 취지로 마련,확대 된 지역인재전형을
"뭐 확률이 높다? 아니면 말고? 지역인재로 선발된다고 그 지역에서 일한다는 보장 없잖아"
이렇게 비판할 거면 뭐 어쩌라는 말임? ㅋㅋㅋㅋㅋ
진짜 공공의대 반대하는 것 까지는 이해하는데
지방에서 일하는 걸 100%확률로 강제하는 공공의대는 난리치면서 반대하던 사람들이
그러면서 동시에 "응~ 지역인재로 선발해도 그 지역에서 의사생활한다는 보장은 없으니별 효능감 없어~" 이러면서 지역인재까지 반대하는건 ㄹㅇ 지건마렵네;
지역인재를 반대한다고 다 그 지역에서 의무적으로 현직에 종사하게 하는 공공의대제도를 반대한다는 논리는 어떻게 해서 나온건지 모르겠음
차라리 특정 인원 공공의대로 빼서 정말 그 지역에서 일하게 하는 제도면 찬성이고 이건 수도권사람에 대한 차별도 없고 피해도 없어서 찬성하는 입장임
그런데 이 지역인재라는 제도는 그런 혜택에 대한 의무나 강제 자체가 없음
사실을 사실대로 받아들이고 현실을 직시하고 올바르지 않은 제도는 수정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잘못된 걸 잘못됐다고 하는데 이걸 왜 그렇게 해석하시는지..
그리고 애초에 지역인재 반대한다고 공공의대 반대한다 이런 논리 자체가..
지역인재전형은 반대하는데 공공의대는 찬성하시는 분은 정말 희귀할텐데....; 님이 그런 분이셨다면 급발진 사과드림
"아는 분이 이번에 2028 의대부터는 중학교부터 지역에 살았다는 조건이 생겼다고 애가 초6인데 전주로 이사갔음
아빠 엄마 다 의사
자식 교육을 위해 6년 희생한다 하면서 가셨음
거기서 의원열고 사시겠지
그런데 그럼 그애는 지역인재인가?
서울에서 태어났고 부모님 다 그쪽분 아니고 그냥거기서 6년 살자하고 갔음
이런 애는 거기서 과외받으면서 누릴 거 다 누리면서 나중에 지연인재 혜택도 받겠지?
이런게 꼴받음
지역인재 혜택을 받아야하는 사람이 못받고 이 제도의 허점을 이용해서 받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게 공정하다고 생각하는 지 의문"
제가 다른 글에 쓴 댓글인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
싸우자는 게 아니고 진짜 이런건 문제있다고 생각 안하시는지 궁금해서
문제 당연히 있죠.
그런데 현실적으로
그런 지역인재전형같은 전형이라도 안 만들어 놓으면
지방 거점 국립대 의대를 합격하는 사람들 중에서
그 지방 태생인 학생들은 거의 없을 겁니다.
뭐 전북대, 부산대, 경북대 의대 재학생들 중에서
그 지역 출신 학생들이 몇 명이나 있을 거 같아요?
현실적으로
확률이 100%라 아니다 하더라도
서울,수도권에서 학교다니다가 점수 맞춰서 지방의대 온 사람들보다
중학교때부터 그 지역에서 학교다니다가 그 지방의대까지 온 사람이
그 지방에서 의사생활 하는 경우가 훨씬 많을 거라는 건 누가 뭐라 해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잖아요.
물론, 저도 님 말씀처럼 그런 보완책이 마련된다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그런데, 지역인재나 공공의대로 합격했다고 타 지역에서 의사면허를 인정하지 않는 건 제가 봤을 때는 그 지역에서 의무적으로 일하게 하는 경우보다 헌법적으로 더 문제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애초에 의사면허를 지역별로 인정해주는 거나 특정 지역에서는 인정하지 않는 것 자체가 아예 지금까지 있었던 면허제도의 근간을 다 갈아엎는 형국일 거고요.
제 의견은
1. 님 말씀처럼 그런 보완책이 있으면 너무나 좋겠다.
2. 그렇지만, 만약 그럴 수 없다면 그런 허점이 있는 불완전한 지역인재전형이라도 없는 것 보단 낫다
라는 겁니다.
그리고 공공의대도 그 지역에서 의무적으로 일하게 한다고 하는데 이게 헌법불합치 났다고 하는 건 알고 계시는지
직업선택의 자유 어쩌고 하면서
실례로 군장학생으로 군병원에서 복무 약속하고 위탁교육받은 의사들이 수련 후 다 개원을 해도 별 문제가 없다고 판결이 났었음
그래서 이런 걸 방지하기 위해 타지역에서 의사면허 정지 이런 식의 공공의대를 찬성하는 입장임
그 지역에서 강제로 일하게 하는 조항조차 헌법불일치 나는 판국에
다른지역에서는 의사면허 인정 안하는 제도는 뭐 헌법적으로 문제 없을까요?
그 지엑에서 강제로 일하게 하는 거랑
다른지역에서 의사면허를 인정하지 않는 제도랑 다를 게 없어 보이는데;
사전에 공지를 하고 입학조건에 분명하게 명시를 하면 가능은 하다고 봅니다
군위탁생은 그런 사전 서약서 이런게 없었다고 들었습니다
이야기가 딴데로 센것 같은데 이런 전에 전혀 없던 새로운 제도인 공공의대도 이런데 지역인재는 오죽하겠냐는 겁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공공의대는 수도권 학생의 입학을 막는 제도가 아닙니다
누구나 공평하게 들어갈 수 있는제도라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공공의대도 지역인재 의무가 이제는 생기겠네요
위에 댓글이 안 달려서 여기에
현재 지역인재를 의무적으로 강제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그 지역학생은 50프로 이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구체적인 수치에 대한 기억은 부정확하지만 경북대의 경우 관련 기사에서 봤었음
56인가 65%
위에도 말했었지만 지역인재전형 취지는 참 좋다고 생각함
그런데 이 제도의 허점이 너무 많음
부동산의 경우도 임대차3법으로 집값을 잡겠다 했는데 임대시장의 이중가격
전세 20억 vs 전세 12억 같은 평형
이제는 입시에서도 이중 점수가 존재할 수도 있고 이제도의 허점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겁니다
취지는 좋은데 허점이 많고 보완해야 할 점이 많다는 건 이제도가 잘못됐다는 증거라 봅니다
허점이 많으면 그 허점을 보완해야하지 허점이 많다고 그 제도를 폐지하는건 뭔가요..? 수학이 부족하면 수학에서 부족한 부분을 공부해서 메꿔야지 메꾸기는 커녕 수학을 놔버리는거랑 같은 맥락 아닌가요 현실적으로 지방의사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저거외에 마땅한게 있나요? 아몰랑 그건 나라에서 해결해야할 문제지 제가 관여할바는 아닌거같아용 이런 대답외에 기발한 방법 제시 부탁드립니다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제가 폐지를 말한부분이 어디인지
지역인재의 취지는 좋다
그런데 제도의 허점이 너무 많다
악용할 사례가 다분하다
그래서 잘못된 제도이다
보완이 필요하다
이렇게 말한것 같은데요
왜케 여기는 극단으로 가시는지
지역인재를 반대하면 다 공공의대를 반대하고
지역인재의 잘못을 이야기하면 무조건 폐지하자라는 논리는 잘못됐다고 봅니다
계속 의전원에 비유하시면서 망한 정책 표퓰리즘 등등 부정적인 의미만 얘기하시길래요ㅋㅋㅋ 애초에 모든 허점과 꼼수를 완벽히 차단 할 수 있는 정책 및 제도가 있나요? 너무 소수의 사례를 가지고 정책을 매도하시는건 아닌가요 만약 수능에서 감독관 몰래 앞 사람 컨닝해서 몇 문제 맞춘것도 한 교실에 두 명의 감독관이 그 많은 수험생들의 행동을 다 파악할 수 없다는 수능의 허점을 이용한 부당한 이득인데 그럼 수능이란 제도도 잘못되었고 실패한 정책인가요
말꼬리 잡는건 아닌데 그래서 제가 폐지를 말한 부분은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리고 미완의 제도를 수정 보완하자는 취지로 말을 한건데
의전을 가져와 이야기한건 취지만 좋았다는 겁니다
이번 지역인재도 취지는 참 좋다 그런데 이제도는 문제점이 많다는 점이 포인트겠죠
그래서 처점과 꼼수가 있다는 걸 알면서 왜 제도의 보완을 안하는건지 그리고 그런 보완을 하자는 건데 왜 폐지를 이야기하시나요?
그리고 제도에 반해서 부정을 저지른 사례를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한 사례와 같이 생각하는 것 또한 위험한 논리라고 봅니다
처점* 허점
네네 저는 님이 하도 부정적으로 얘기하시길래 폐지론자라고 생각했네요 넘겨 짚은점은 죄송해요 님이 그래서 지역인재에 찬성론자인지 반대론자인지 정확한 입장은 모르겠지만 허점은 아직 지역인재 제도의 초창기인 지금 이후로 차차 해결해야 할 문제죠 애포에 제가 수능을 예시로 든건 대학입학능력평가의 가장 공정한 방법으로 평가받는 수능조차 평가의 과정에서 허점이 발생할 수 있고 이를 이용해서 부당한 이득을 취할 수 있을만큼 허점이 없는 정책은 없다가 제 의견입니다 님이 전주 출신이 아니지만 전주로 이사를 가서 제도의 허점을 부당하게 이용하는 사례를 드셨길래요
또 아래 댓글제한이 걸려서 여기에
수능에서의 부정행위는 범죄행위이고 이건 처벌을 받죠
하지만 지금의 지역인재전형의 저런 사례처럼 지방으로 이사를 가고 해당지역의 지역인재로 선발되는 자체는 불법이 아니고 범죄행위 또한 아니죠
이건 제도의 허점이죠
어떻게보면 당사자입장에서는 제도를 이용한 매우 현명한 사례일 수도 있고요
그러니 이런 악용을 막자는겁니다
범죄에 해당하고 말고는 중요한게 아닌거 같은데요 저는 단지 그런 소수가 허점을 악용하는 사례는 어디에나 존재 할 수 밖에 없다는걸 얘기하고 싶은거라니까요..;; 저도 제도를 보완해야한다는거엔 동의하는데 왜 자꾸 본인도 저랑 같은 말을 계속해서 하시는지요
연두부님이 애초에 제가 폐지를 주장한다고 하시니 전 문제가 있는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점을 말했다고 말씀드린거죠
전 처음부터 보완하자 말을 했는데 연두부님께서 잘못 이해하시고 제 글에 댓글을 다시기 시작하시지 않았나요?
그럼 이제 제가 댓글단 의도를 제대로 이해하신건가요?
그러니까 폐지 주장은 제가 넘겨 짚어서 죄송하다고 했고 저는 허점은 어디에나 있을수 밖에 없다고 계속 말씀 드리는데 왜 자꾸 했던 얘기 반복하시냐구요ㅋㅋㅋㅋㅋ
네 의미없는 댓글 그만하겠습니다
그리고 연두부님 말이 다 맞습니다
제 의견의 결론부터 얘기하면
ㅇㅇ. 님이 제시하는 그런 방안들이 반영될 수만 있다면 반영됐으면 좋겠음. 진심으로.
그런데, 만약 그럴 수 없다면
차라리 그런 맹점이 있는 지역인재라도 존재하는게
없는 것보단 나음.
최선 : 님이 얘기하는 그런 요소들이 해소된 지역인재전형 or 공공의대
차악 : 그런 맹점이 있는 지역인재전형 유지
최악 : 그런 문제가 있다는 이유로 지역인재전형 폐지
지역인재전형은 그전에도 계속 있었죠
어디까지나 권고사항이었고 의무사항이 아니었고요
위에 연두부님께서 여기에 폐지를 보고 제가 폐지를 말했다 하신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제 결론은 그런 문제가 있다는 걸 알고 방치하지말고 제도의 보완을 하자는 겁니다
딱히 몇몇만 그러는 게 아님
지균 합격자 50프로가 수도권 고등학교출신이라고 지방학생들 우대정책이 아니라는 주장은 뭐임? ㅋㅋㅋ당연한거 아니냐 수도권에 인구의 50프로가 사는데 ㅋㅋㅋ 참고로 지방학생입니다 논거가 어이가 없어서
무분별하게 퍼주는 민주당은 싫지만 지가 받는 지역인재는 좋다~~
꼬우면 중학교때 전라도 가지그랬냐 ㅋㅋㅋ 지방인재 목적이 가구를 지방으로 내려오게 하려는거지 정책도 10년 전부터 알려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