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여친, 다른 남자 만난다” 감금해 강간한 뒤 생매장 살해한 20대

2021-10-23 15:04:06  원문 2021-10-23 07:00  조회수 2,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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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혐의 부인하는 피고인의 반성 없는 태도 피해자 측의 엄벌 깊이 고려해 가중된 형량 선고

헤어진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는 이유로 감금해 강간한 뒤 생매장으로 살해한 20대가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

법원은 혐의를 부인하는 피고인의 반성없는 태도와 피해자 측의 엄벌을 깊이 고려해 가중된 형량을 선고했다.

수원고법 제2형사부(부장판사 김경란)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등 살인),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공동감금),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20대, 탈북자)에 대해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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